집에 들어와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철호오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죠? 우리 교회차 운전했던 철호오빠.. 세진이아저씨(지난여름에결혼했는데아직도 오빠라부르라네요~곧있음애아빠된답니다...^^*)도옆에있구 연우랑 병국이도...있더군요.
생각해보니깐 무열대...
전 그곳에서 정말 좋은 많은 사람들을 만났었던것 같어여
양충만 목사님~ 외 이루다 말할수없는사람들.어쩜무열대에서 저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구해야겠어요..
동기간의사랑, 이성간의사랑, 아우들사랑 등등..
우리80년생들과의추억은.. 죽어서도 잊지못할겁니다.
부산해운대. 연우네집에서의난동.경산두..외 다사..암튼 무열대는 저로인해 많은 생각을 하게한답니다...애정을 느끼게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