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 독도 탐방기 ▣▣▣▣▣ (제1부/이동편)
※이번에 우연찮게 우리나라의 최동쪽 울릉도와 독도를 탐방하고 왔다 인연이 일어났을때 기회는 잡는것이라 울릉도는 3일간내내 쾌청하고 아주 좋은날씨였었다
1.기간 2013.6.10~2013.6.12 / 2박3일
2.주관 ;경기여행사
3.울릉군 소개 가.지도 및 행정구분 ; 울릉읍,서면,북면
<울릉도>
나.행정구역 ;경상북도 울릉군 도동 2길 66
다.면적 ;4,049 m2 (유인도 4, 무인도 1)
다.인구; 5,393세대/10,673명 (2012년12월말 통계)
라.지질학적 역사관 ;청정해역 울릉도는 해양성 기후로 신생대 3~4기때에 화산활동으로 만드러진 종산화산의 정부로 바닷속에서 솟아 오른 조면암,안산암,현무암등으로 구성 되어있다
울릉도는 신라 지중왕13년에(513년)하슬라주 군주 이사부가 우산국을 정벌하였다는
기사와 울릉도의 지명에 관한 최초언급이 있었고 그후 조선 태조13년에 우릉도에서 방목을 보냈다는
기록이 나오며 세종실록 지리지에는 우산과 무릉 두섬이 현의 정동쪽 바다 가운데 있다며
두섬 거리가 멀지않아 청명하면 바라볼수있으며 지명은 신라때에 우산국 또는 울릉도라
하였다 울릉도는 천혜의 솟아오른 청정지역섬으로 우리나라 섬중에서 6번째 큰섬이며
섬에는 더덕,산채나물,부지깽이나물,명이 나물등등 나물종류가 많고 잘자라나 벼농사는 잘
안되어 육지에 의존하고 있으며 과거 오징어 풍년에 비해 어획량이 감소함에 한때
36만명까지 살았었는데 현재는 만여명으로 감소되었고 현재는 관광자원개발로
경제활성화로 몸부림을 치고 있슴니다 필자가 느낀바는 관광자원을 위한 도로시설 각종 편의시설등등이 미흡함 느꼈으며 해서 그런지 곳곳에
공사가 진행돼고 있었으며 특히 도동항 회전로타리는 낙후수준으로 시급을 요하더군요 왜냐하면 모든 차량이 이곳으로 모이고 이곳에서 출발하기 때문이지요 하여 이곳에 건축관련 업자들이 5,000여명이
업자와 인부들이 들어와 일하고 있다고 셔틀버스기사의 안내말씀이네요 울릉도 사람들은 경상도 사람들이 많어서 인지 좀 무뚝뚝한 편이나 실제로 마음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자!여러분! 좀 미흡하지만 대충 이 정도로 아시고 저랑 울릉도 탐방길을 같이 떠나 볼까요?
1.D데이(2013년 6월 10일 월)
<관광버스는 수원역앞 가스공사앞에서 1차승객을 태우고 동수원 jc로 오다가 05시15분에 경기경찰청 맞은편 가스충전소앞에 오자마자 기다리던 일행들이 후다닥 차에 올라 출발했지요>
<이번 패키지 울릉,독도여행 여행은 수원지역에서 27명 05시15분에 승차완료후 출발하여 차내에서 일정별 스케쥴과 울릉,독도의 특성과 유의사항등을 안내하는 경기여행사 대표 박진경 가이드와 함께>
<횡성휴게소에서 잠깐 쉬고>
<여러가지 울릉도 정보를 경청하고 오는사이 버스는 어느새 강릉 동해바닷가 어느식당앞에 07시 40분경(2시간 30분)에 도착하였다>
<강릉바닷가 식당에 도착하여 아침을 먹고/07;40~08;15>
<동쪽 바다를 바라보니 아주 청명한 날씨에 속이 다 시원하다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이다 더 중요한 사실은 6월10일~ 6월12일 3일간은 울릉도와 독도는 날씨가 아주 맑고 비 한방울 없이 쾌청하여 줙여준 사실이다 모두 다 축복이라 한다>
<강릉 여객선 선착장앞을 코앞에 두고 식당앞에서 아침식사후 좌수인증하다>
<동북쪽바다>
<좌측으로 보이는 건물이 강릉선착장>
<일행은 식사를 마치고 버스를 타고 선착장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선착장 주차장에서 각자 짐을 챙겨들고 강릉항 승객터미널로 이동>
<이동하는 일행/바로 밑에 쪽빚 바닷물이 이채롭고 맑았다>
<여객항선착장에서 바라본 주차장>
<여객터미널로 들어가니 씨스타3호가 대기하고 있었고>
<강릉항여객터미널>
<대합실 내부는 여행객들로 만원이였다>
<앉아 쉴자리도 없이 만원>
<여객운임표에 따라 필자는 보훈처로 부터 승선확인증을 발급받아 여행사에 제출하여 50% DC를 받았다>
<울릉도/독도 관광명소 이미지>
<독도의 동도 서도>
<09시 승선하여 09;30분 출발>
<1층 선실 모습>
<09;30분에 출발하여 선미에서 바다를 바라보니 거대스쿠루에 의한 물소용돌이와 거품발생으로 물은 산소를 품어내며 바닷물색은 하얀색을 이루고 있었다>
<이렇게 잔잔이 가노라니 좌측이나 우측이나 창가를 통해 그저 망망대해 바다뿐인데 이렇게 3시간을 가니까 정말 아주 지루했었다>
<선실내 풍경/이른 아침부터 설치며 여기까지 왔으니 대부분 거의 다 잠을 잠니다 준비하고 짐싸고 설레이느라고~>
<그저 사방을 둘러 보아도 검푸른 바다만 보이고 이 배는 유람선과 달리 공기부양 쾌속선이라 선실밖 출입은 금지입니다>
<참으로 하늘도 높다지만 바다에 오면 바다의 위대함을 알것같습니다 앞으로 육지가 오염돼면 살길은 바다를 잘 관리하고 해수산물등이 유일한 인류의 식량이라 판단되며 자원개발도 무궁하지요>
<이러구려 하는사이 12;30분 신비의 섬 울릉도 저동항에 도착하여 3시간이 소요된 가운데 하선하는 승객모습>
<2013년 6월 10일 낮 12;30분 저동항 근황입니다>
<하선하며 좌측 저동항>
<오징어잡이 배>
<우리를 싣고 온 씨스타호>
<수백명을 태우고 온 씨스타호에서 내리는 승객들>
<개찰구 오른쪽에 관광 안내도>
<우리를 싣고 온 씨스타호>
<저동항에는 각 여행사에서 숙소를 정한 호텔모텔에서 보낸 셔틀버스로 북새통을 이루고 가이드들은 자기 인원을 확인하고 차량합승 시키려고 여행객들은 한쪽으로 모으기 위해 깃발을 처듬니다 이런 광경은 북경패키지 여행시나 울릉도나 똑같네요 헌데 수요가 많어서인지 너무 협소하군요>
<우리 일행도 경기여행사 대표 박사장이 가이드되어 깃발을 들고 모이게 합니다>
<경기여행사 여행객을 모시러 온 우리를 모셔줄 셔틀버스 경북 75 바 9810>
<27명이 다 타서 출발하려는데 좁은공간에서 앞뒤로 트위스트를 추면서 빠져 나갑니다>
<필자는 맨 앞좌석이 넓어 이자리에 앉았지요>
<저동항을 빠져 나가며 도동으로 가기위해 산을 넘어 감니다 왜냐하면 대부분 숙소는 도동에 있기 때문이지요>
<이 고개를 넘어 내려가니>
<우리가 여장을 풀 중앙모텔>
<방배정을 편성 지정 할 동안 기다리는 일행들! 방 배정과 열쇠를 받고 여장을 푼뒤 중식을 하러 갑니다 대부분 울릉도는 숙소 - 펜션 모텔에서 식당까지 같이 운영하므로 내내 그집에서 밥을 먹슴니다>
<같은 중앙모텔 식당인데 증축을 하여 일행은 두팀으로 갈라져 있지요 한15m 이격되어 신관쪽에 식당이 있는데 메뉴는 한식 뷔페식인데 맘에들고 맛이 있습니다>
<중식후 13;30분에 죽도탐방을 위해 도동항 영광상회앞에 집합이다>
<박사장은 이집 영광상회에서 중간 집결지로 활용한다 특산품도 사고 소개도 하고 짐도 맡기고 다른곳보다 싸고 편리함도 도모하여
사람을 사귀면서 상호 직업상편리를 도모하고 있었다 필자도 이곳에서 집에 사갈 선물 나물,짱아지.오징어,울릉도호박엿,더덕등을
이곳에서 사서 맡겨 두었다 미리 사놓지 않고 당일날 올때 사면 품질이 나쁠수있고 품절될수 있기 때문이고 특히 바가지를
쓸수있다고 그리고 시간이 없어 다른곳을 갈수없기 때문이라고 박사장이 귀뜸한다>
<막간을 이용해서 도동항 영광상회앞에서 한컷>
<2번째 컷>
감사합니다
<죽도에서 바라 본 관음도>
<제1부 이동편을 마치고 제2부 죽도 탐방편으로 이어짐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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