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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을닮은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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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지리태극 편도 비실이부부 지태종주중 성삼재에서 깨구리되다.
비실이부부 추천 0 조회 512 11.06.21 22:11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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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2 08:3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구르마가 질이 안나서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담번에는 질잘내서 성공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6.22 19:28

    모가지 길다란 타이어는 구르마처럼 굴르지 않읍데다.
    새신발이라 좋아하던 울 베이비왈 새것도 별수 없네.
    내리막길에서 절룩 거리는디 대신해 줄수도 없는일이라서요.
    절름발이 아줌씨와 한세상 사는거 보다야 지금접었다 다시 가는기 훨~~ 났것져.

  • 11.06.22 10:28

    2009년 9월엔 성공을 한 걸로 아는데......
    어쨌거나 거기까지 간 것도 대단한 일입니다.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11.06.22 19:30

    그때엔 멋모르고 무조건 가게 되었지만 이젠 쬐끔씩 꽤가 생기는가 보네요.
    타이어 수리되는대로 또 가게 될런지 함 봐야져.
    선함님의 산행기에서 비실인 그저 조각배 아닐까요,
    감사 드립니다.

  • 11.06.22 10:33

    지난번 종주기 수십번 보고 감동받았던 초보산꾼이었는데...
    또다시 이렇게 온라인상에서 뵈오니 영광입니다.
    무한한 지태사랑...무한한 부부애...닮아가야할 산선배님이십니다.
    비록 뜻하지 않게 접으셨지만 그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많은 메세지를 던져주는 종주기입니다.

  • 작성자 11.06.22 19:41

    첫번째 태극길은 구인월에서 서부능선넘었지만 천왕봉에서 법계사로 접었고,
    두번째는 비바람속이지만 철없어서 넘었는데.
    이번엔 동부능선 잘 넘었지만 타이어고장으로 성삼재에서 접고보니 미련이야 와~ 없겠읍니까만,
    지리산이 어디 가는것도 아닐 것이니 다시한번 넘을수 있기를 고민해 봅니다.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 11.06.22 12:42

    6월 산 잡지에 비실이부부님 기사봤습니다.
    태극표시 확실히 해 놓으셨네요 이제 알바 할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산행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11.06.22 19:42

    사람과 산에서 비실이부부표지기 믿지 말라는 메시지랍니다.
    이번엔 표지기 말고 문양으로 그림 그렸으니 믿어도 됩니다.ㅎ

  • 11.06.22 12:50

    멋진 산행기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6.23 19:21

    잘 보셨다니 부끄럽습네다.
    그저 우리들의 이바구일 것이지만. 지태종주란 것이 저 같이 가다가 자빠지는 횐님들이 있을까봐
    몇마디 주절거려 본 것입니다.

  • 11.06.22 19:01

    작년에도 지태를 성공적으로 마치신 것으로 아는데...
    젊은 사람들 못지않는 지태에 대한 정열과 사랑, 그리고 체력... 부럽고 참으로 멋지십니다 ~~~

  • 작성자 11.06.22 19:44

    묵고 살기도 힘들지만 쪼그라들기 싫어서 산만데이 헤메다보니 민페를 끼치는거 같읍니다.
    다시한번 가 볼수 있을런지 모르지만 고민해 봐야 것읍니다.
    즐거운 산행 되세요

  • 11.06.22 22:01

    선배님 성삼재에서 접으셨다니 않다깝네요.
    사모님 신발 길들이시어 올가을에 다시 지리에 드시길 바랍니다.
    산행 후기글 잘 봤구요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06.23 19:19

    캄캄밤중에 효령대군이 아닌 효령대군부부표지기를 보고서야 울 베이비에게 한마디 했다우.
    부부가 산만데이를 우리만 가는거 아니니까니 쫄랑거리지 말랬다가 디지게 혼 났다우. 와 데불고 왔냐구~
    나는 분명히 내가 데불고 간게 아니구 언제 갈려느냐고 물어 본 사람이 누군디~~적반하장이라더만.
    타이어 탓을 하는 것도 지가 못난 것이죠. 담엔 함 보입시더.

  • 11.06.23 00:07

    비실이부부님 태극종주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
    부부님께서 같이 할수있는 용기만으로도 태극종주 반은하신것입니다 .
    저에게는 꿈도 못꾸는 답이지요 ...
    울 마님께서는 응원은 잘하여도 아직 태극 길은 어렵지안나 생각됩니다 ,
    부부님들 끼리 가는 산행은 정말 존경스럽습다 .
    끝까지 버티면 종주의 끝자락이 보이지안을까요 ?
    용기내시어 태극종주의 찬란한 빛을보시기 바랍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 작성자 11.06.23 19:16

    그넘의 타이어 땜시지만, 남의 탓을 하는건 아니지요, 유비무환이라 하지 않던가요.
    시운전 재대로 하고 갔음 이런일 없을 것이지만 하지 않는 내 탓이 아닐까요.
    지리산이 어디로 꺼지는 것도 아닐 것이니 올 여름에 다시 갈수 있다면 좋겠는데
    장마와 태풍이가 오신다는데 마중 갈 수도 없으니 수그리고 있것음다.
    관심 가져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 11.06.23 01:02

    고생하셨습니다.
    꽃이름은 산딸나무입니다.
    후기 재미나게 보았습니다.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하세요~~
    두분이 부럽네요...ㅎㅎ

  • 작성자 11.06.23 19:13

    산딸나무라~~ 한수 배웠읍니다. 울 베이비에게 당장 갈켜 주것음다.
    한번 뵈올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 11.06.23 12:54

    성님 고상 넘 많이 하셨소. 그간 잘계셨죠.
    형수님이랑 참 좋은 천년의 많은 정 부럽고 존경 합니다.
    하루 빨리 몸 재충전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신 모습이네요.
    구월 휴가때 한번 연락 드릴 깨요.
    형수님, 형님 항상 즐겁고 행복하시고 건강 하시길.......베트콩에서 동생올림.

  • 작성자 11.06.23 19:11

    이제 베트콩 다 되었구만. 지나고 보니 보고잡네그리야~~
    하롱베이로 해서 캄보디아 넘나들때가 좋았는디 이젠 그것도 옛날 야그가 되어 가는구만
    9월 추석때엔 오시는가보네. 오시믄 산적들도 함 보고 가세.
    기다림세. 베트콩엔 모기도 자외선땜시 다 디지고 없는 곳인디 건강 조심 하시구.

  • 11.06.25 06:01

    연세도 있으신 부부님께서 초반전에 약간 오버?
    작년 말복날 돌에 지리태극길이랑 똑같은 시간대인디요....
    지금까지도 지태를 하시려고 나서신것ㅇ르 보니...전 한 15년은 더 지태를 도전해야겠네요...
    새등산화 신고 도전하심은...기름옷 입구 불에 뛰어든...고생했구마요.
    저도 오늘 ..계획상으로는 오늘 서부능선 걸어서 새벽에 성삼재 통과할라 했는디요.
    돌은 비오믄 산행하지 않는다가 원칙이래서 산행을 취소했습니다.
    정말 존경합니다요~ 더운디 고생 많이 했구요...
    전 그날 땅끈기맥 마친 날이었네요~

  • 작성자 11.06.26 13:32

    글쎄 말이여~ 돌이님 말씀처럼 새신신고 자랑하는 건 화약들고 숯불에 들어가는거 맞아여~
    성삼재의 비 쯤이야 가다보는 자동이었는데 아픈다릴 들고 갈수도 없고하니 접었다우
    언제쯤인가 뵙게 되믄 쇠주한잔 하입시다.

  • 11.06.26 13:27

    비실이형님 형수님 넘부럽고 수고믾으셧읍니다 그넘의 발통땜시
    형수님 고문 많이 했겠읍니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좋은 추억이겠지요
    다음에는 꼭 성공하시길 빌겠읍니다

  • 작성자 11.06.29 08:33

    톨이님아~ 태극길이 징그러운디 뭔 추억일까여~

  • 11.06.27 09:43

    이 산을 가도 저 산을 가도 가는 곳마다 보이는 비실이 부부에 시그널 정말 복 받으신 부부입니다
    다음에는 하늘이 도와 비오지 안코 맑은 날씨에 꼭 완주하시리라 믿어 의심치 안내요

  • 작성자 11.06.29 08:35

    지리산 신령의 가호가 있으면 몰라도 지리의 비를 피할수 있것읍니까만.
    한번은 더 가보고 싶네요,

  • 11.06.27 19:37

    2차에 걸쳐 대간 정맥 기맥을 마무리 하고 있는 중입니다.익산 백두는 흔적 없이 조용히 가는 산악회입니다.윤용환 서승현 비오듯이 그리고 산악대장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6.29 08:38

    백두산악회님이시구만요,
    대간,정맥을 2차완주를 마무리 중이시라니 입은 있으되 할말이 없읍네다,
    마무리 하시믄 시원섭섭 하실 것인디요,

  • 11.06.27 22:26

    비실이 부부님! 노고단 오셨으면 이제 서북능선 쪼매만 힘을 내면 되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하지만 힘을 축척하시고 길러서 한번더 도전 해 보십시요.
    그땐 지원조로 나갈끼요.

  • 작성자 11.06.29 08:39

    다시가게 된다면 메시지 보내겠읍니다. 맥주한잔 택배 하이소.

  • 11.06.29 13:17

    마루금을 넘나들때 마다 두분의 흔적이 많은 지침이 되였습니다.거제지맥 종주를 할때도 사알짝 스쳐 지났지만 인사도 못드려 많이 아쉬워는데...이곳에서 뵙게 되네요...항상 건강하시여 아름다운 산행 이야기 많이 들려주세요..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8.04 21:39

    그러게요. 담엔 기양 지나치지 않았음 좋것지요.
    감사 합니다.

  • 11.06.30 11:16

    태극 종주의 복병을 만나셨군요. 새 타이어가 말썽을 부려 ....워낙 여유있는 비실이부부님이라 웃음으로 마무리 하시는 군요.
    서울 오산에도 비실이부부님의 리본 쫙 깔아주세요.....

  • 작성자 11.08.04 21:40

    타이어 그거 새것보단 정든님이 훨입디다.
    묵은된장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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