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했던 수료식 풍경..

[토쟁이(이충호)]

안녕하세요. 2기 이충호입니다.

이화여대 최고명강사과정을 수료하신 3기 여러분께 축하인사 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멋진 분들과 동문이 되어 기쁘기 한량없습니다.

앞으로 아강모에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지난 12월 18일의 행복했던 수료식을 되짚어 봅니다.

오전에 있었던 수료특강은 정말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워크숍 당시의 수준을 다시 한 번 뛰어넘은, 그야말로 명강의가 연속되었습니다.

초청된 일곱 분의 강사들은, 저마다 특색있는 주제로, 마치 일곱 색깔 무지개와 같은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릴레이 특강을

펼쳤습니다.

번호	강사	제목	주제
특강1	이용섭	대한민국 경쟁력! 당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참여
특강2	김혜영	소통의 출발점 - 신뢰	신뢰
특강3	김희정	아름다운 도전 이야기	도전
특강4	한종진	부모의 행복, 자녀와 소통 비결	소통
특강5	성연미	매력적인 강사가 되는 비결	매력
특강6	오좌진	최근 사태와 우리의 안보 의식	안보
특강7	김점남	힘들고 지친 그대에게 드리는 선물	위로

오전의 릴레이 특강에는 총 63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화여대 : 안병재, 이유선

강사협회 : 한상숙, 이명로, 최용균, 용혜원

1기 : 김석봉, 심만규, 서근석, 이미영, 김영주

2기 : 박상묵, 이충호, 박인철, 양승준, 이해득, 최태선, 조동우, 윤문선, 권효임, 최상호

3기 : 고덕천, 강신범, 길미선, 김도경, 김도호, 김점남, 김주수, 김혜영, 김효중, 김희정,

        민병성, 박말식, 박영서, 성연미, 송   범, 신홍규, 오좌진, 유기섭, 윤세라, 이용섭,

        이재성, 이정민, 임경아, 전계화, 전봉환, 정재이, 최동황, 한종진, 황병옥, 홍종숙

4기 : 오택진 (^^)

그리고 외부에서 오신 분들이 11명이었습니다.

이번 3기 과정 중에는, 더불어 축하할 일이 많았습니다.

김도호 장군님이 준장에서 소장으로 진급한 일, 송범 상무님이 수자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일, 그리고 김희정 대표님의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 특별상 수상까지, 짧은 시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안병재 주임교수님이 장로에 피택되는 경사까지 있었지요..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날 결혼식이 있어서 12시에 나갔다가 2시에 돌아왔습니다.

그랬더니 수료식사, 격려사, 축사가 다 끝나고 수료증 수여 중 이더라구요..

함께 식사도 못 하고 아쉬웠습니다만, 그 뒤의 시간도 너무 즐겁고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8명이 개근을 했습니다.

김점남, 김혜영, 이정민, 임경아, 전계화, 전봉환, 홍종숙, 황병옥

축하합니다~

여성파워가 엄청나네요!

청일점 전봉환 교수님,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동해에서 서울까지, 왕복 10시간의 어려운 이동여건을 극복하고 전 과정을 개근한 황병옥 작가님, 정말 훌륭합니다~

우수상은 9명입니다.

릴레이 강의를 했던 7명과, 박말식 지점장님, 이정민 예비박사님이 수상했습니다.

이 상은 과정 중에 [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은 분]에게 주는 상입니다.

공로상은 4명인데, 2명은 참석을 못했습니다.

김주수, 송범, 민인기, 박효선

그러고 보니 수료식에 3기 33인 중 3명이 참석하지 못했군요..

김용호, 민인기, 박효선

누가 3기 아니랄까봐, 이런 것까지 33하게 맞추는 겁니까?

끝으로 고덕천 3기 회장님의 답사가 있었습니다.

일단, 도~레~미~ 미 음을 잡고 답사를 시작했습니다.

오전에 성연미 원장님의 강의에서 미 음은 신뢰성을 주는 음계라고 배웠거든요~

3기가 이렇게 훌륭히 수료할 수 있었던 것은..

1) 훌륭한 교육 시스템과 탁월한 교수진

2) 1, 2기 선배들의 헌신적인 지원

3) 3기 원우들의 기본적 자질, 품성, 노력 때문이고, (이명로 법칙..)

선배들이 화장실에서 ‘야! 이거 큰 일 났다. 3기한테 완전 밀리게 생겼다~’며 걱정하더라는 이야기로 동기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음을 더 올려, 미~파~솔~ 솔 음으로 외쳤습니다.

- 이제 3기의 시대가 왔다!!!

솔 음은 즐거움을 주는 음계입니다~

Congratulation!

3기 GO!

<P.S>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

[상상초월(최상호)]

오우~~~ 3기 여러분 수료를 축하드리고 동시에 아강모의 일원이 되어주신것 환영합니다.

인물좋고 강의뛰어난 한분한분이 모두들 저희아강모의 자산이며 우리사회의 큰 보배들 이십니다.

짧지만 비중있는 반전의 연속이었죠? 고덕천3기 회장님의 답사는 근자에 제가 본 최고의 명답사였습니다.

끝까지 리뷰의 달인으로 자리매김하시는 이충호 회장님 콧수염만 적당히 다시면 완전 달이이시라는..

[미주알고주알]

이충호회장님께서 안경을 머리에 쓰시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도 이제부턴 안경을 머리에 한 번 써봐야겠습니다. 아닐까? 아님 말고!

[머니]

3기여러분 수료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못해 죄송했습니다. 마음은 이대에 가있었습니다. 그날 저도 대전에 행사가 있어서 도저히 참석할수가없었습니다. 3기수료생님들 거듭 축하드리며 2기동료들의 식지안는열정에 올겨울 따스하게 지낼것같습니다. 우리 2기멋찐이충호 회장님 생생한 글이 수료식을 함께한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주임교수]

감사합니다. 너무 명쾌한 정리.....이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최고명강사이십니다. 놀랍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누구보다 바쁜 분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정리해 주셔서......^^

[주임교수]

김효선 박사님(3기)도 축하 드립니다. 집필하신 책이 문화체육관광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셨고, 충주대 교수로 피택되셨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주임교수]

그리고 2기에도 좋은 일이......있다죠? 곧 엄마가 되실 분이 있다구요^^ 축하 드려요^^ ㅎㅎㅎ

[원코리아]

이충호회장님선배님. 너무 존경스러워서 이렇게 호칭을 불렀습니다.누가 이토록 자상할 수 있을까,누가 이토록 섬세하게 남을 지켜보고 이토록 따뜻하게 타인에게 애정을 가질 수 있을까?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noorungz(김혜영)]

회장님~~리뷰의 달인은 물론 애정의 달인으로 임명합니다!!^^ 많은 애정과 관심에 삼사드리구요, 비상하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아강모 열심으로 임하겠습니다!! ㅎㅎ

[noorungz(김혜영)]

폰으로 답글을 다니 오타 완전 많습니다 ㅠㅠ 어여삐 보아주세요 ㅋㅋ

[마마그리즐리(3기 이정민)]

회장님의 열정이 훈훈하게 전해져 오는 행복한 오전 시간입니다.. 과정을 마치면서 마음에 비전을 갖게 된 것, 그리고 무엇보다도 살아가는 동안 오래오래 만나 차한잔 하면 삶이 여유로울 것 같은 분들을 만나게 된 것에 저는 가장 큰 감사를 느낍니다.. 평생교육이라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살아가는 동안 끊임없이 배우는 자세가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는 나름의 생각에서요..예비박사라 불러주신 회장님의 후배 비전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열심히 삶을 꾸려가는 모습으로 답하겠습니다^^*

[color4health (홍 재필)]

여러가지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 3기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교수님과 1, 2기 아강모 회원들께도 그렇구요. 반성하구요. 앞으로 열심히 도와드리겠습니다.^^

[일랑]

참 아름다운 모습이란게 바로 이런모습이겠지요!
1인3역을 하고 계시는 울 회장님의 수고에 거듭 감사드리며
3기 여러분들 그동안 수고많았습니다
그리고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전봉환]

바쁘신 가운데서도 수료식에 참석해 주신 아강모 선배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에 보답하고자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오류 투성이 이네요.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3기의 총무로서 아강모 활동에 참여하겠습니다.

[전계화 3기 행복 하하하]

모든 선배님께 감사 드립니다. 이충호 회장님 ! 3기가 아강모에서 더 뛰어 보겠습니다.

[향기나무(3기임경아)]

세상에 세상에~~~이렇게 밝고 따뜻한 눈으로 모든 사람들에게 애정과 관심을 쏟는 선배님의 그 넓음과 깊음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정말 대단하세요~~^^ 아강모는 그렇게 까다로운 조건의 멋진 인격을 가진 분들만 들어가는 덴가봐요...^^ 제가 들어가다 걸리는 수가 있을지라도 엎드려서라도 무대뽀정신으로 들어가서 많은 선배님들로부터 배우려구요...정말 선배님은 감동 그 자체입니다... 감사합니다. ^^

[Byung og Hwang(황병옥)]

이충호 선배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Merry Christmas

[조동우]

2기로서 이충호 회장님이 자랑스럽습니다. 그렇게 바쁘신대도 끝까지 정리를 해주시는 미덕을 배푸시고 ^^. 그리고 이제 교우회에 참여하게되신 3기분들 축하하고 이제부터 펼쳐질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김효중]

김도호 장군님 소장으로의 진급, 송범 상무님 수자원공학 박사학위 취득, 김희정 대표님
대한민국 한류산업대상 특별상 수상, 박효선 박사님 청주대학교 전임교수 선발, 그리고 존경하옵는 안병재 교수님 장로 피택되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축하의 말씀을 드릴 수 있도록 연합뉴스를 제공해주신 토쟁이 이충호 회장님의 기자정신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3기는 1,2기 선배님들의 배려와 격려, 보살핌속에서 잘 성장하였습니다. 더욱 성숙된 모습이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이충호 선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