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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처럼-거룩한 내맡김-끊임없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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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聖父영성운동 ♣ Re: <2023년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33일 봉헌 준비기도 - 제1일 l 하느님의 이름은 '아버지'입니다
무화.보조.고문단 추천 0 조회 464 23.07.02 06:45 댓글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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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7.02 07:13

    첫댓글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모든 것>

    아멘!

    모든 것 모두 하느님아버지의 뜻입니다.
    아빠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정성된 마음 참 하느님아버지의 노예가 되고자 합니다.

    저의 모든 것을 100% 모두 온전히 내맡겨 드립니다. 저희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영원히!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장마빗로 모처럼 안개가 그치고 새하늘 새땅이 보입니다. 어제도 오늘도 아버지의 찬송을 부르니 아빠의 방주 안에 안전하게 있었습니다.

    하느님 뜻의 나라를 확장시켜 줄 극 단순 호칭 찬송가는 아버지 찬가입니다.
    뜨거운 화살기도는 모든 것 내맡김의 확신의 길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이끌어 주소서! 저를 이끌어 주소서!~~

    모든 사제와 수도자들과 거내영 식구들을 뜨겁게 사랑하며, 모든 것 내맡기오니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 23.07.02 11:01



    아빠아버지, 전능하신 아버지께 온 인류를 내맡기게 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이번 기도의 목적은
    우리 자신의 어떤 무엇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 이 세상에
    하느님 아버지의 뜻이 지금보다 더욱 확장되기를 원하는 지향 ★' 으로 >


    < ■ 내맡김 영성 ■
    3. 내맡김의 영성이란?

    moowee 09.12.17 19:48


    하느님께서 우리 인간에게 바라시는 '하느님의 뜻'이란
    우리 인간이 당신처럼 '거룩하게 사는 것'이다.

    바오로 사도가 테살로니카 1서 4장 3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뜻은 여러분이 거룩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라고 말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창조하실 때 당신의 모습으로 창조하셨다.( 창세 1,27 )
    하느님의 모습을 특징짓는 가장 대표적인 속성이 하느님의 '거룩함'이다.

    거룩하신 하느님의 모습을 닮은 인간은 거룩하게 살도록 창조되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하느님을 사랑하기( 신명 6,4-6 ) 위해서

    우리가 먼저 '거룩해져야' 한다. 거룩해지지 않고서는 아무도 주님을 뵙지
    못할 것( 히브 12,14 ) 이라고 바오로 사도가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

  • 23.07.02 11:04



    < ■ 내맡김 영성 ■
    허무 맹랑한 내맡김의 영성

    moowee 10.12.24 11:40


    하느님의 뜻대로 살 수 있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거룩하게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입니다.(1테살 4,3)

    우리 인간이 하느님의 뜻대로 거룩하게 살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반드시 전능하시고 무한하신 하느님의 은총이 필요한 것입니다.

    내맡김의 영성은 하느님의 전능하심을 인정함과 동시에
    자신의 무능과 한계를 인정하여 하느님께 자신을 완전히 위탁하여 사는 삶입니다.

    자신이 현재 아무리 부족하고 결점이 많은 사람이라 하여도,
    자신의 모든 것을 하느님께 내맡겨 살려는 굳은 결심만 하면

    하느님께서는 그 사람의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받아들여 주시고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차지하시어 그 사람의 모든 삶을 당신의 뜻대로 이끌어 주십니다. >

  • 23.07.02 11:25



    < 진심으로 나를 아버지라는 이름으로 부르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그것이 딱 한 번뿐이라고 하더라도 멸망하지 않을 것이며
    뽑힌 이들 가운데서 틀림없이 영원한 생명을 누리게 될 것이다. >('아버지의 영광을 위한 삶' 29-3)

    아멘, 아멘!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너희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신명 6,4-5)

    < 거룩한 내맡김의 삶 >으로 정말,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 아버지 >만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마목정 아버지를 사랑하게 해 주시니
    아버지 아닌 모든 것이 사소하고, 아버지 것인 모든 것이 넘 소중합니다.

    자비하신 아버지는 < 거룩한 내맡김의 삶 >으로 이미 천국을 내주셨지요.
    같은 땅을 밟고 살아도 다른 차원을 살게 되는 체험을 합니다.

    <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 >(루카 16,26)

    온 인류의 거룩하신 아빠아버지,
    우주만물을 사랑하는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02 11:37



    저의 아버지이시며 저희의 아버지이심을 선포하시고
    아버지를 찾는 모든 이들에게 기꺼이 오시는 하느님아버지,
    저의 모든 것이 아버지를 향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 감사합니다!


    [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완죤~~~히 100%를 다 내맡기고
    그분의 모든 이끄심에 완전한 확신을 갖고 따라가는 하내영들은

    이제,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主님>에서 ★아버지★로 비꾸어 부르시기 바랍니다.

    < 하느님 아버지 >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상승★을 가져다 준
    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단어)입니다.

    다시말해,.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피조물)에게
    ★하느님 뜻의 나라를 확장시켜 줄 호칭★인 것입니다. ]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저는 다행스럽게도(?) 거내영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주님이나 아버지를 많이 부르지 않았습니다.

    끊임없는 화살기도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많이 부르기 시작하였기에
    저에게는 '아버지' 혹은 '아빠'가 더 익숙합니다.

  • 23.07.02 11:38


    단죄하는 아빠 아버지가 아닌
    저의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고 사랑해주시며 이끌어주시는
    아빠 아버지로 더 더 다가옵니다.

    한계의 시작은 저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을 많이 보았습니다.

    아버지는 한계없으신 분이지만
    내 자신과 내 뜻을 믿을 때 그 한계는 곧바로 만들어질 수 밖에 없음을
    수없이 경험하였습니다.

    아버지만이 인간적 한계를 부수어주시고
    미지의 두려움을 없애주십니다.

    제가 지어놓은 한계를 발견하고
    거룩한 내맡김으로 그 한계를 부수어 나갈 때
    아버지의 이끄심으로 하느님아버지 뜻의 나라가
    저를 통하여 확장되어 갑니다..ㅜㅜ

    저는 더욱더 아버지와 친밀해지겠습니다.

    아빠 아버지만을 부르며
    그 어떤 장애물이 다가온다 하더라도
    아버지와 저 사이를 떨어뜨리지 못하도록
    매순간 아버지와 일치하여 이끌어주시는대로 따르겠습니다.


    [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시편75,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

  • 23.07.02 11:38

    @무사.보조.기조실

    아멘! 아멘!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아빠 아버지!
    아버지 홀로 무한찬미영광흠숭 온전히 받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참아버지를 뜨겁게 부르게 해주시는 우리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최근에 다시 그 ★하느님 아버지★ 아니,

    ★아버지★라는 호칭이 제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시로 또 의식적으로 ★아버지★를 부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라 부르면서
    저의 내맡김의 삶의 경계(지경)가 더 확장되고,
    하느님과 더 가까워지는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꼭 아버지라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따라쟁이★ 이기 때문입니다.>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제 마음에 큰 위로와 기쁨을 주시는
    아버지를 마음껏 부를 수 있어서 참으로 행복합니다.

    아버지를 모르고 죽은 채 살아가는 제가
    거내영을 통하여 제 안에 성성히 살아계시는
    아버지를 만났습니다.

    아버지는 항상 저를 바라보시며
    언제나 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제가 바람난 여자처럼 불륜을 저지르고 다녔습니다.ㅠㅠ

    아버지 아닌 것을 우상으로 섬기며
    세상에 더 가치를 두고 아버지를 너무나 당연히 여겼습니다.

    이젠 제 영혼은 아버지만을 부릅니다.
    아버지만을 목 터져라 부르며 아버지 사랑만을 원합니다.




  • 저의 기쁨, 저의 산성, 제 구원의 전부이신 아버지,
    더욱 더 아버지를 뜨겁게 부르며
    아버지만을 죽는 순간까지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02 18:40



    사랑하는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부르는
    <극 단순 호칭 화살기도>도
    ★ 아버지 ★라는 한 마디로 요약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전능하시고 자비하시고 거룩하신 우리의 아버지이시기에,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그 마음,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을 아시고

    < 아버지 >라고 부르기만 하여도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알아듣으시고
    다 헤아려 주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부족한 제가 아버지를 뜨겁게 뜨겁게 부릅니다.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거내영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 아버지라는 호칭은 예수님의 목숨과도 같은 것입니다.


    < 하느님 아버지 >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상승★을 가져다 준
    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단어)입니다.

    다시말해,.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우리(피조물)에게
    ★하느님 뜻의 나라를 확장시켜 줄 호칭★인 것입니다. ]


    [ moowee 16.11.16 14:54

    이제 저는 정말 죽어도 여한이 없습니다,
    너무 행복합니다. ^-^

    앞으로 분명,
    딸랑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로
    수많은 영혼들이 쉽게 구원을 받게 될 생각을 하니 말입니당!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를 통하여 무한찬미영광 받으소서! ]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시편75,2>
    저희가 당신을 찬송합니다, 하느님, 찬송합니다.
    당신 이름을 부르는 이들이 당신의 기적들을 이야기합니다.

    아멘,아멘!


  • 사랑하는 육의 아버지의 임종의 마지막 절대 절명의 순간
    저희 집에서 24시간 들려드린 화살기도가
    바로 이 나비야!에 붙인 딸랑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였습니다.

    코로나임에도 요양병원에서 임종의 마지막 순간에 극적으로 불러 주셔서
    눈은 감았으나 귀가 아직 닫히지 않으신 그 순간

    저희 집에서 들려 드렸던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를 불러 드리면서

    "아버지, 이 노래를 부르면서 빛속으로 걸어가세요!
    뒤돌아 보지 말고 쭈욱 걸어가세요." 라고 했고
    저희 아버지가 그렇게 따라 가셔서 천국에 입성하셨음을
    여러 싸인으로 아버지께서 알려 주셨습니다.

    세례는 받았으나 평생 아버지를 알지도 사랑하지도 못했던
    제 육의 아버지에게도 구원이 이루어졌습니다.ㅜㅜ

    사랑하는 신부님께서 가르쳐주신 대로만 따라했는데
    딸랑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로 구원을 받으셨습니다.
    알렐루야, 알렐루야, 알렐루야!!!

    이 복된 구원을 위하여 태초부터 이 모든 것을 준비해 주셨던
    나의 아빠아버지께 감사와 사랑과 찬미를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거내영과 모든 사제와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의 모든 것을 통하여
    하늘에서와 같이 거룩하신 아버지의 뜻을 이루소서!


  •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하느님을 가르쳐 주신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꼭 아버지라 부르셨고,
    우리는 예수님의 ★따라쟁이★ 이기 때문입니다.

    < 내 뜻의 나라는 그 경계가 없을 만큼 무한하지만
    피조물은 유한해서 이 나라 전체를 소유할 능력이 없으므로,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 ]

    아멘, 아멘!!

    사랑하는 나의 아빠아버지를 사랑으로 뜨겁게 부를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립니다.


    [ 무화.보조.기조실 22. 05. 26. 11:05

    <영광의 책 90. 인간 신화에 대한 말씀>

    (...)
    예수님께서는 또한 셋째 피앗의 다른 선구자
    복녀 디나 벨랑제에게 (이미 30항에 지적되어 있듯이)
    이렇듯 아름다운 비밀을 털어놓으셨습니다.

    “내 아버지와 나 자신 안에 소유하고 있는 영원하고 완전한 행복을 제외하고,
    나의 기쁨, 나의 행복을 이루는 것은,
    내가 사랑으로 창조한 영혼들 안에 나 자신을 다시 낳는 것이다.

    영혼이 나로 하여금 그 자신 안에 나를 재현하게 하면 할수록
    나는 그 영혼 안에서 더욱더 행복과 안식을 느낀다.


  • 한 영혼이 내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기쁨은
    내가 그를 신성에까지 들어 올리게 묵묵히 맡겨 주는 것이다.

    그렇다, 내 작은 정배야,
    나는 영혼을 나 자신으로 변화시키고 신화(神化)하며
    신성 안에 온전히 흡수하는 것에서 엄청난 기쁨을 느낀다.”

    또 어느 날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작은 정배인 너를 빨아들이고 싶다.
    내 신성의 모든 속성과 완전성을 가지고
    내가 너 대신 존재할 정도로 말이다.”

    “강생의 순간에 내 인성을 내 신성에 결합시켰던 것과 같은 방식으로
    너를 신화하는 것이 나의 소망이다.”

    “내가 너에게 바라는 성덕의 정도는 바로 나 자신의 성덕이다.
    그 무한한 완전함으로 나에 의해서 네 안에 실현될 내 아버지의 성덕이다.”

    (앞서 어딘가에서 언급한 대로
    1993년 3월 20일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복된 디나 벨랑제는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 하느님의 본질 속으로
    자신이 점점 더 깊이 잠기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그리고 하느님께서 자기의 온 존재를
    그리스도 안에 사라질 정도로 빨아들이셨다는 것과
    그분에 의해 흠숭하올 성삼위 안에서 영원한 삶을 살고 있는 한편
    땅에서는 예수님께서 자기를 대신해 주셨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

    성화 은총은 하느님의 신성에 참여하는 것으로서
    실제로 창조되는 은총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창조되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하느님의 생명이고, 창조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성화 은총과 모든 선의 원천이며 샘입니다.
    하늘에 떠 있는 태양이 이를 잘 상징합니다.

    즉 태양의 광선이 성화 은총입니다.
    광선은 태양과 분리되지 않지만
    그 자신을 생성하는 태양에 전적으로 의존합니다.

    성화 은총에 의한 신화는 사람의 협력 정도에 따라,
    다시 말하자면 하느님의 뜻에 맞추며 맡기는 정도에 따라,
    다양한 등급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느님의 뜻에 의한 신화는 성화 은총만으로 이루는 것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신화를 이룹니다.

    약하고 변하기 쉬우며 항상 은총과 교전(交戰)하는 인간의 뜻 대신에
    하느님의 뜻이 영혼 안에서 다스리기 때문입니다.


  • 하느님의 뜻은 성삼위의 영원하고 창조되지 않은 ‘생명’ 입니다.
    성삼위의 생명 원리입니다.
    삼위일체의 ‘일치’ 입니다.

    성화 은총의 생명은 신비적인 생명이라고 불릴 수 있고,
    하느님의 뜻 안의 생명은 실제적인 생명이라고 불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면,

    영원성이 내포하는 일체를 소유하는 것입니다.

    하느님 뜻의 소유 안에서 행해지는 행위는
    단 하나의 행위라고 하더라도 하늘과 땅보다 더 위대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해지는 행위들은 전적으로 신적인 것으로서,
    하느님자신에 의해 생겨나기에 천사들의 경배를 받습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행해지는 행위들은 하느님 안에서 한없이 불어나서
    시간 속이건 영원 속이건 어디든지 스며듭니다.

    그것은
    하느님의 무한성을 에워싸면서 황홀해하실 정도로 그분을 사로잡습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인간 안에서 그분 자신의 활동을 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하느님의 뜻 선물을 소유하고 있으면,
    하느님의 뜻과 결합되어 계셨던
    예수님 영혼의 숨은 활동을 본받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아담에서부터 지상에서 살게 될 마지막 사람에 이르기까지
    모든 사람들의 영혼 속으로 들어가서
    하느님의 이상에 따라 신적 차원에서 그들의 삶을 다시 살면서
    각자의 생각과 말과 행위들 안에서

    아버지께 완전한 영광을 드리는 것입니다.

    하느님의 뜻을 소유한 사람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하느님을 사랑합니다.

    하느님의 뜻 안에서 삶으로써

    영혼들은 참으로 살아 있는 성체가 됩니다.
    성사적 성체의 형상을 이루는 것은 생명이 없기 때문에
    예수님의 생명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반면에 영혼은 생명이 가득한 실체입니다.
    그러니 하느님의 뜻을 소유하고 행함으로써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모든 일 속에 영향을 미치며 공동으로 작용합니다.

    예수님께서
    성사적 성체보다 이 살아 있는 성체들을 더 소중히 여기시는 것은
    그 때문입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뜻 안에서 축성된 성체들을 기르시기 위해서
    성사적 성체 안에 계시는 것입니다. ]

    아멘!


  • < 거내영 >을 통해 이 피조물을 살아있는 성체로 불러주시고
    친히 살아 주시는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 거내영 >과 < 온 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의 모든 것을 통하여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크게 드러내소서!

  • 23.07.02 20:1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는
    나머지 기존의 다른 화살기도들을 이루게 해 주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의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거룩한 화살기도 성가로 아버지를 알고
    더욱 아버지를 사랑하게 되었으니
    끊임없이 기도하게 하십니다.

    이 무지렁이를 아버지의 상속자가 되게
    이끌어 주시니 과분한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자녀 되는 권한까지 얻었으니
    아버지를 즐겨 부르며 눈물 나게 하십니다.

    때로는 너무 부족하여 아버지 뵐 면목도
    없지만 여전히 아버지는 저를 사랑하시며
    힘주십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목청껏 더 많이 아버지를 부르겠습니다.
    아빠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깁니다!

  • 23.07.03 10:10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내영의 화살기도의 특징은
    <하느님의 자비도 용서도 그 어떤 것도 청하지 않는다>는 것에
    있습니다.

    왜,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100% 다 완전히 내맡겨 드리면,
    아버지께서 자신에게 필요한 자비든 용서든
    모든 것을 알아서 베풀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저 < 단순히 > 아버지를 죽도록 뜨겁게 사랑하면
    그 것이 < 참기도 >입니다.>

    <23년도 온인류의 아버지를 기리는 미사 >33일 봉헌 준비기도 첫째날에
    하느님의 이름부터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하시고
    아버지만 주구장창 부르도록 이끄시니 감사합니다.

    ’아버지‘를 이렇게 많이 그리고 편하게 걸림돌없이 부를수 있고
    그럼으로 아버지를 이렇게 가까이 뵐수 있는 것은
    정말 꿈에도 생각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저에게 아버지라는 말이 술술 풀려 나오는 것이 얼마나
    신비스러운지요.

    육의 아버지로 말미암아 아버지라는 단어에 걸리는게 많았는데
    언제 풀렸는지 아주 자연스럽게 아버지를 부르고 있는 저를
    보면서 제가 놀랐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이시간을 허락하시고 아버지의 딸로 받아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23.07.02 23:32


    사실 아버지만 마음으로 즐겨 부르면 충만함을 느끼면서 아무것도
    필요함을 못 느낍니다.

    다만 저의 부족함으로 마목정을 다 하지 못하는 저를 고백합니다.

    남은 32일동안 더 아버지만 부르면서 뜨겁게 죽도록 사랑하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02 23:31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는
    나머지 기존의 다른 화살기도들을 이루게 해 주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의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능구3개월 기도를 시작하였지만 순간 순간 들어오는 일상의 일들로
    스트레스가 되어오는 것에 저도 모르게 힘을 잃고
    비난을 하고 있는 저를 보게 됩니다.

    무형의 성전에 들어와 아버지와 하나되려하나
    일치가 되지 않아 많이 힘이 듭니다.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기오니
    아버지 이끌어 주소서!

    요즘은 너무나 부족하여 아버지 앞에 나서는 것조차
    죄송하지만 아버지 밖에 없다는 것을 이내 인지하여
    아버지를 조심히 불러 봅니다.

    부족하지만 아버지안에 사는것이 그래도 제일
    힘이 들지않았던것 같습니다.
    온전히 아버지께 의탁하여 집중할 수 있도록
    아버지를 목놓아 부르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나의 하느님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것의 전부이신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이 되어주소서.
    아빠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내맡겨 드립니다!



  • 23.07.03 00:04



    저의 전부를 차지하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피조물이 소유하는 정도에 따라 나라가 확장되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었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하는 아버지,
    저의 모든 것을 다 차지하신 나의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다~ 내맡겨 드렸으니
    제가 행하는 말과 행위와 생각이 다 아버지 뜻대로 이끌려 갑니다.

    지금 여기 제 온 삶이 다 아버지 나라입니다.

    땅을 밝고 천국을 살 수 있음은
    제가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살겠다고
    맹세 수준의 결심을 하도록 이끌어 주신 아버지 덕분입니다.

    저도 아버지만을 죽도록 죽기까지 뜨겁게 사랑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아버지, 아버지, 나의 아버지,

    부족한 저의 모든 것을 아버지 뜻대로 이끄시어
    영원무궁토록 아버지 나라를 살게 하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12 23:48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거룩한 내맡김 영성의 결론>도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입니다.

    아멘! 아멘!!

    그렇습니다.
    엄위하신 하느님을 감히 아버지라 부르게 하신 우리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당신을 아버지라 몇번만 외쳐대도 눈물이 왈칵 쏟아져 온전히 당신께 빠져들게 하는
    엄청난 은혜의 기도임을 체험합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감사합니다.
    한사제를 통해 내려주신 참기도로
    아버지라 끊임없이 부를수 있는 아버지 호칭기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감사합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아버지!

    부족한저에 모든것을 당신께 내맡겨 드리오니 거룩하신 당신 뜻대로 이끌어주소서.

  • 23.07.12 23:16


    아버지의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04 16:35



    하느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하느님 아버지 라는 호칭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엄청난 신분 상승☆을 가져다준 참으로 거룩하고 은혜로운 말입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이 세상 모든것은 아버지의 것이고, 제가 가진 모든것도 아버지의 것이며,

    아버지의 것은 아버지의 것으로 인정하고 거룩한 내맡김 으로 살아가니 비로서 모든것이 아버지의 것이라는 이단순한 진리를 깨달아 갑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참행복과 참기쁨을 주시는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을 이루시고, 모든 이들이 아버지를 알고 사랑하고 흠숭하게 하시어,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05 10:1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제,
    하느님에 대한 호칭을
    <主님>에서 ★아버지★로 비꾸어 부르시기 바랍니다.

    누구를 부르는 ★호칭★은 서로의 관계를 증명해 줍니다.

    <主님>이라는 호칭과 아버지라는 호칭은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주님이라는 호칭은 주종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하지만,
    아버지라는 호칭은 가족적인 관계에서 주로 사용합니다.>

    아멘,아멘!!!

    사랑이신 아빠 아버지!

    제가 그동안 댓글 쓴 것을 보조교사님께서 신부님 윗글을 보고 다시 읽어 보라고
    권유해주셔서 다시 읽어보니 저는 호칭을 아버지보다 주님이 훨~씬 많았습니다.

    아직 저에게는 아빠 아버지처럼 친근한 아버지이시기보다는 거리가 있는 주님이셨습니다.

    이제는 좀더 친근하게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겠습니다.
    하루종일 나비야 아버지를 듣고 부르니 맘속에, 귓속에 착착 달라붙는 울림이 되어갑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사랑하는 하느님!

    오늘도 아버지 사랑가를 부르며 하루 살아가겠습니다.

    아빠 아버지 오늘도 부족한 저를 이끌어주시고 제가 만나는 모든 사람들도 주님을 알 수 있게
    이끌어 주소서!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하여!!!

  • 23.07.11 18:06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저 아버지를 죽도록 사랑하는 마음으로 
    < 아버지 >만 부르십시오.

    그러면, 
    아버지께 모든 것을 맡기게 해 주십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
    아버지만 부르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제게 주어진 하루하루~~~
    희한하게도 제가 해결 할수 없는 문제가 하나씩 생기는 삶을 제 머리로 생각하지 않고

    "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

    만을 부르며 견디게 해주시고 힘들지만 맡기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하루 하루의 모든것을
    더 내어 맡겨드립니다.

    [< 아버지 호칭 화살기도 >는
    나머지 기존의 다른 화살기도들을 이루게 해 주는,
    참으로 놀~라운 능력의 기도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아버지 ~~
    저 보다 저를 더 잘 아시고
    저의 모든것을 다 내어 맡기고 살아가게 이끌어 가시는 아버지 ~~

    끊임없는 화살기도 안에서
    아버지를 부르며~~
    아버지만을 생각하며~~
    아버지께 더 내어 맡기고 살아 갑니다~~

    제가 저의 모든것을 힘들수록 더,더 내어 맡기고 살아가게 저의 모든것을 맡기오니
    저를 아버지의 거룩하신 뜻대로 이끌어 주소서~~

  • 23.07.11 18:06


    아버지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이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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