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아프리카 모로코..
축구로 들어봤고...
사하라가 걸쳐 있다는건 외엔 그냥 미지의 나라...
스페인 타리파를 떠나 배를 타고 건넌다...
저 왼쪽 배가 내가타고갈 배~
스페인 타리파가 멀어져가고
지부랄타 해협으로 들어가고 있다.
2012년의 마지막 해가 대서양 저편으로 넘어가고 있다..
굿바이~~!!!
모로코에 입국...
왕이 산다는 왕궁,,,,,
경찰을 절대 찍으면 안된다한다...
카메라를 압수한다는....
모로코 미로도시 패스.....
길 잃어버리기 딱 좋은 시장 골목....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여기가 그 유명한 가죽염색 공장
지구촌 세계여행 맨처음 나오는 곳...
냄세가 장난 아니다.
올라갈때 입구에서 허브를 주는데...
다 이유가 있다.
콧구명에 밀어 넣었다.
여기도 축복 받으신분들이 참 많다..ㅎㅎㅎ
사하라만 머리속에 있었는데...
모로코는 농업대국이었다...
유럽의 값싼 농산물의 공급처....
예상 외였다..
끝없는 경작지에 놀라울 따름이다.
이걸보니 이슬람 국가 같다...
보통땐 생김세 다른 못사는 유럽이 느낌....
빠진 경비병....
농담따먹기 중이다..ㅋㅋㅋㅋ
이렇게 군기빠진 경비병 첨본다..ㅎㅎ
대서양이다.....아프리카에서 보는 대서양이라...
그냥 뭔가 지명이 주는 남다름이 있다...
탕헤르.....
아이들이 스페인으로 밀입국하기 위해...
무섭게 차로 달려든다.
항그로 들가는 버스에 목숨걸고 메달린다...
내가 탄 차에도 버스아래 9명 정도가 탔다고 한다.
무엇을 위해 그애들은 그래야 했을까????
배는 스페인 사람 천지다...
주말여행과 연말 여행을 모로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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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오랫만^^
멋진사진 감사합니다~^^;
전 가방파는곳 사진이 맘에 드네요...가죽가방 멋진걸로 하나사고 싶네요~ㅎㅎㅎ
저 가죽이 샤넬이나 루이빝똥 원자재로 보내진다 하네요
안비싸다면 사고싶네요~^^;
가죽의질은 좋은데 바느질이랑 디자인이 조금 떨어져요
좋은것도 많긴해요^^
사진들이 인상적이네요 돈모아서 나도 가고싶다 쩝......부럽습니다
아랍과 유럽의 만남의 느낌 나라죠
사하라까지 다녀올수있음 더 좋을꺼에요
사하라가있는곳이모로코군요
사진잘봤습니다^^
서사하라가 있어요
사하라가 북아프리카 대부분을 포함하니 가장큰 사막이지요^^
언제 자유영혼 따라서 해외 배낭여행도 추진하면 좋겠어요~
정말 가고푸당~ 길잃고 잡아갈까봐 도전을 못하는데... 자유영혼님 뒤만 따라다니며 배우고 싶어요~
안잡아가요ㅎ
여행사로 가세요^^
이런곳에 가야 진짜 해외여행 한것 같을것 같아요.
필리핀 태국은 한국같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