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기관 놀이는 다양하고 매일 새로워 등원하는 우리 핑크들은 점점 등원시간이 빨라졌답니다. 오늘은 무얼할까? 어떤 놀이가 있을까? 궁금해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이번 주 핑크들의 모습입니다.~~
미니어쳐로 제공되었던 세차장과 주유소 ⛽️ 를 크게 만들어주고 차도 유희실 차를 준비해 주었더니 자동차놀이가 아주 활발하고 역할 놀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졌어요. 셀프로 주유와 세차도 하고 손님과 주인이 되어 각 역할에 맞게 놀이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세차장
3분이면 세차완료입니다.^^
셀프가 힘드시다면 직원이 도와드립니다.
물기와 먼지를 깔끔하게 닦아드립니다.~~
여기는 쌍둥이 자매의 세차장입니다.^^
확실하게 세차해드립니다.~
어디서 볼 수 있는 교통기관인지 그림끼리 연결하기를 했어요. 일대일 대응은 되지만 선긋기를 어려워하여 선생님과 함께 하기도 했어요.
#주유소 ⛽️
주유구를 찾아 오만원씩 넣어줍니다. 량은 주유원 맘대로^^
#경찰학교에 있는 교통안전 체험장에서 교통안전교육과 체험을 했어요.
교통안전 체험을 한 후 교통경찰관에 관심을 보여 교통경찰관이 되어보았어요. 멋진 제복과 모자를 쓰고 신호위반 차를 검거하고 수신호를 보내기도 했어요.^^ 의젓한 교통경찰관이죠?
탈것 중 유모차와 카트 놀이를 했어요. 유모차(유아차:성평등으로 명칭이 바뀜)에 아기 인형이나 동물을 태우고 짐칸에는 먹을 것을 가득 싣고 끌어주었어요. 카트에도 먹거리가 가득했어요. 때론 마트에서 놀이감을 대량으로 구입하기도 하네요.^^
바깥놀이를 하며 교통표지판에 관심을 보여 바깥놀이를 나가기 전 교통표지판에 대해 알아보고 산책하며 교통표지판 찾기를 해보았어요. 예전에는 지나쳤던 표지판이 우리 아이들이 산책하는 길에 많이 있음을 알 수 있었어요. 그림자료에 있는 교통표지판을 찾고 무엇을 의미하는지 상호작용을 해주었어요. (교통표지판을 찾을 때마다 보물 찾은 듯 기뻐했어요.^^)
#횡단보도
횡단보도를 만들어 제공해 주고 신호등을 보고 움직이기를 했어요. 우와~ 너무 잘 알고 지키네요. 교통법규를 잘 지키는 민주시민이예요.^^
자동차 만들기를 했어요. 종이접시에 바퀴를 그려 붙여주니 멋진 자동차가 되었어요. 멋진 자동차를 만들고 같이 타고 싶은 친구얼굴을 붙여주었어요. 친구와 자동차를 타고 어디를 가고 싶은지 물어보니 마트 가서 로봇과 인형을 사서 친구와 놀고 싶다고 하네요.🥰
# 그 외~^^
주유기에서 물이 나온다며 물을 먹고 있다고 하네요.^^
가을은 독서 📚 의 계절입니다. ^^
이동식 병원입니다. 어떻게 치료할지 심각하게 논의 중입니다.
바퀴에 관심은 많은 미래의 우리 과학자들은 굴러가는 로봇과 차를 구성했어요.
"형님! 주유하고 가시죠?"
우리 아이들의 경험이 놀이로 표현되어 주도적으로 놀이를 이끌어나갈 수 있도록 주말에 아이와 많은 체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