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마시는 꽃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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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임 플라워즈 허브 티 티백 라임 플라워는 라임 과일의 꽃이 아닌, 라임이라 불리는 피나무의 꽃으로 만든 차. 피나무 꽃은 발한 작용이 뛰어나 감기 걸렸을 때 마시면 좋다고 하니 쌀쌀한 초봄, 보리차 대신 마셔도 좋을 듯. 향기롭고 새콤하기보다는 약간 밍밍한 맛. 20티백 한 상자 9천9백원·보타니컬스
2 하이비스커스 허브 티 티백 시다고 느낄 정도로 새콤하며 오미자 맛과 비슷하다. 물을 붓자마자 와인 컬러로 변하는데, 금세 컵이 빨갛게 물들 정도로 진한 편. 차갑게 마셔도 좋다. 20티백 한 상자 9천9백원·보타니컬스
3 하이비스커스 허브 티 로즈힙이 1% 섞여 있는 꽃잎 차. 꽃잎에서 새빨간 물이 빠져 나오는데 티백 제품보다 맑은 편이다. 신맛이 강하며, 클레오파트라가 즐겨 마셨다고 전해진다. 64g 1만5천원·허브라
4 펄 재스민 허브 티 티백 진주 모양으로 말린 우롱찻잎에 재스민 꽃 향기를 입힌 허브 티. 티백임에도 물을 붓고 기다리면 티백 안에 있는 꽃잎들이 꽃처럼 피어난다. 부담스러운 식사 후에 마시기 좋고, 입 안은 물론 컵에까지 재스민 향기가 남아 있다. 10티백 한 상자 4천6백원·립톤
5 캐머마일 허브 티 식후에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차. 위를 건강하게 만드는 약용차로 알려져 있다. 사과처럼 달콤한 맛. 꽃잎과 꽃술 등이 작아 거름망에 걸러 마셔야 한다. 30g 1만3천원·허브라
6 샤르망 로제 장미 꽃잎 차 장미꽃 봉오리를 통째로 말린 자연 잎차. 향과 맛이 일치되는 차라 장미 향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강추. 티백 제품도 있다. 꽃잎 차 30g 1만5천원, 25티백 한 상자 8천5백원·홈로즈코리아
7 재스민 플라워 아카시아와 비슷한 향. 차로 끓이기 전 꽃 냄새만 맡아도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향이 강하다. 반면 맛은 강하지 않고 상쾌하고 깔끔하다. 10g 2천9백50원·보타니컬스
8 라벤더 라벤더는 빛깔도 예쁘지만 특히 향이 좋아 화장품, 목욕 용품 등의 재료로 쓰인다. 기분을 안정시켜주고, 맛과 향기 모두 상큼하다. 꽃잎이 쌀알만큼 작아 거름망에 걸러 마신다. 30g 1만4천원·허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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