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 <STRONG>하수오가 아니더라도 이땅에 자생하는 모든 산약초가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재배보다는 자연산이 좋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조차 없으리라 생각이 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하수오를 얻기위하여 저 나름데로는 제법많이 쫒아다니면서</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어느정도 담금주도 만들었지만 가족모두가 먹을수있는 하수오 분말이나 환으로</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만들기엔 쉽지않은 것이 현실이기에 지난 겨울에 하수오를 채취하며 얻은 씨앗으로</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백하수오를 재배해 보기로 하였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043CE464DB16DF81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2043CE464DB16DF814EE19"/></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포토작업을 한후 일주일이 지나니 백하수오 씨앗이 발아가 되고 싹을 튀우기 시작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햇볓이 잘드는 경사진곳의 묵밭에 심어보려고 하는데 재배의 과정을 관찰하며 하수오 재배일지를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써보려고 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1~2년생 종근을 심으면 좋겠는데 가격이 만만찮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4C5E464DB16DF90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54C5E464DB16DF9072AEC"/></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하수오 재배에 경험은 전무하여 아는것이 없지만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회원님들중에 경험이 있으신분이 계시면 정보좀 나눠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지난번 산행에서 채취해온 적하수오 줄기를 종근으로 만들기위하여</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흙에 묻어둔 모습으로 싹을 튀우려고 눈이 생기기 시작한 모습입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5월초나 중순경에 뿌리가 내리고 싹을 튀우면 백하수오를 심으려는 묵밭옆의 야산에 심으려고 합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적하수오 씨앗도 있지만 채취를 하며 느낀것이 적하수오는 씨앗보다 줄기를 심는 것이</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적하수오 뿌리가 땅표면에 뻗어가며 자생을 하는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49CD464DB16DF90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949CD464DB16DF90B7949"/></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사진상에는 잘 보이지는 않지만 훍에 묻어준후 일주일이 지나니</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싹을 튀우려고 조금씩 눈이 생기고 있습니다.</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 </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A8A464DB16DFA0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8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800" id="A_124A8A464DB16DFA09C28A"/></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줄기가 조금씩 달린 작은 적하수오를 심어봤는데 어느새 새순이 돋아나고 있는 모습이네요.</STRONG></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STRONG> </P>
<P style="TEXT-ALIGN: center"><STRONG>경험은 없지만 백, 적하수오 키우는 모습을 회원님들께 자세히 보여드리도록 해 보겠습니다..</STRONG></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산야초자료실
백하수오, 적하수오 재배 (싹튀우기...)
어래산
추천 0
조회 237
11.04.22 21:36
댓글 1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처음 일년동안 잘관리하고 그다음부터는 자연에 맡겨보려고 합니다.
불새님 감사합니다.
ㅎ~~저거이 보통정성이 아니구먼여..시간과 많은 노가다일이 필요할 듯..
하수오는 고냥 심어 둬도 잘 자라것져..워낙에 생명력이 강해서리~~좋아하는 식물은 자라는 모습만 보아도 행복할 듯함.
밭가는것은 트렉터로 이미 해 놓았네요.
백하수오는 어느정도 가능할거 같은데 충주처럼 추운곳에서도 적하수오가 잘자라 줄지가 걱정이죠.
이젠 재배까지 손을 뻗치시는군요,,ㅎㅎ
저두 키워봐서 아는데 정말 잼잇습니다,,,
좋은성과 기대 할께요,,,,
ㅎㅎ 재배라고 하면 좀 거창해 보이고...
한 100평정도에 심어보려고 준비중인데 잘될지 확신이 읍네그려.
도통 자연산 채취해서는 양이 차지않으니 환을 만들고 싶어도 할수가 없고
길러 보겠단 생각을 했구먼~~~
저도 적하수오 구경하고싶어서 씨앗구매후 발아시켜서 심었는데요 ,꽃피는 시기는 정해진게 아니라 가을쯤 기온이 뚝떠러지면
갑자기 꽃만개하고 서리오니 열매맺고(.완전부실한열매) 겨울되니 줄기가 꽁꽁 봄이되서 지켜보는대 줄기는 거의 얼어서 남아나는게 없음 북쪽에 왜 적하수오가 없는지 이해를 했음 ㅋㅋ
그러셨군요. 영월보다는 충주가 쪼메 덜 추운거 같은데 적하수오 잘자라 주었으면 좋겠네요.
줄기는 얼어죽어도 뿌랑구는 잘크는지 궁굼합니다.
적하수오 뿌렁지는 좀남아있는데 뽑아버릴까 말까 고민중 입니다..올라가는대는 오이망 싸니깐 그거 사용하세요
백하수오도 오이망쓰시면 됨니다 말뚝은 고추말뚝 긴놈..오이망 늘리고 그담 줄위로 띄우면 만사오케이
올해도 씨방 나눔좀할려고 백하수오 싹대랑 발아시킨 씨방 많이 심궈놓았음 ㅎㅎ;; 그리고 적하수오는
말뚝3뿌리당 1개 새우세요 잎이번성하여 나중에 축처짐
백하수오보다 적하수오의 생명력이 더 강한것 같은 데.. 기온이 낮으면 적하수오는 생장이 힘든것 같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