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부산시당
상임고문 김종순 선거관리 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월 9일 금요일 오전 제3차 선관위 회의를 개최한 후
오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중앙당 공천위에 의해 전략지역으로 선정된
수영구와 영도구에 대한 경선 일정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선거운동 방법으로
각 경선 후보자들은 전화, 인터넷 홍보, 핸드폰 문자, 정견 발표회
홍보물 1회 발송을 진행할 수 있으며 선거일은 이 번주 주말 또는 다음주 초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누리당 수영구 경선 후보 국민참여 선거인단 대회
일시 : 2012년 3월 17일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부산 수영구 광안동 수영중학교 대운동장
기호 1번 박형준 예비후보 (15분 정견 발표)
기호 2번 유재중 예비후보 (15분 정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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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영도구 경선 후보 국민참여 선거인단 대회
일시 : 2012년 3월 18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 부산 영도구 남항동 대평초등학교 대운동장
기호 1번 이재균 예비후보 (15분 정견 발표)
기호 2번 김상호 예비후보 (15분 정견 발표)
기호 3번 안성민 예비후보 (15분 정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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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인단은...
영도구와 수영구 모두 당원 300명과 국민선거인단 1200명을 선발해 1500명 규모로 구성되며 경선 공정성을 위해 국민선거인단은 중앙당 공천위원회에서 의뢰한 여론 조사기관을 통해 모집하게 됩니다. 만약 이 중 국민 참여형 선거인단 1200명이 성원에 미달될 경우 당원과 국민선거인단 비율을 2대 8로 구성해 당선자를 결정하게 됩니다.
첫댓글 친박대 친이가 격돌하는 군요 ㅋㅋㅋㅋ
그런 선거구가 많아요. 사실 사상구의 경우 노무현 대통령의 문재인 후보와 박근혜 위원장의 손수조 후보가 격돌하는 양상이니까요. 근데 손후보가 워낙 경력이 없어서 중량감이 심하게 떨어진다는게 흠이지요. 웬만하면 맞쳐줘야 했을텐데 뭐 이미 결정된거니까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앞으로는 이벤트도 좋지만 좀 상식적으로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12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