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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방의 山河 금남정맥 마지막 (꿈꾸는 백마강)
배병만 추천 0 조회 688 16.03.28 20:48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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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28 21:43

    첫댓글 역사가 흐르는 금남정맥 꿈꾸는 백마강
    산행기가 아니라
    역사책 읽었다는 생각이 들어요......ㅋ
    방장님! 봄이오니 벌써 반바지차림 시원합니다..

  • 작성자 16.03.30 19:23

    오래전부터 꼭 남기고 싶었던 산길 이야기인데
    나이가 더 들기전에 처음부터 하나 하나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대간이며 정맥이며 자료를 남기고 싶네요
    산길 이야기 지켜봐주세요

  • 16.03.29 08:02

    올해한여름 걷게될 금남정맥길 미리 역사공부하며 예습잘하고.... 어서 고즈넉한부소성터길 걸어보고싶은맘이 듭니다. 희야지부장님과 발걸음맞은 산행 글과사진만으로도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30 19:25

    금남은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야기가 많은 곳입니다.
    소스님이 살고 있는 마산은 가야국의 애환이 서린곳이기도 하고
    올해 몇몇 정맥을 다시 하는데 낙남도 다시 이어 가려고 하는데
    가야국에 대해서 공부 해보고 낙남 시작할 수 있습니다.
    집근처로 가면 잡체 부탁드려요

  • 16.03.30 19:27

    @배병만 날짜만 알려주시면 잡채대령하겠습니다.ㅋㅋ 세째주는 빼고... 방장님 역사공부 재미나요...

  • 작성자 16.03.30 19:38

    @페가소스(안정미) 6월쯤 될것 같습니다.
    이곳 저곳 벌려 놓은게 많아서 좀 미루어 지네요
    잡체는 소스님표가 제일 맛있음

  • 16.03.29 01:52

    금남정맥 두번으로 졸업을 하셨군요, 고생 하셨습니다~~~
    희야님이 함게해 주셔서 즐거운 산행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다음에는 어느 정맥길을 가실런지...함게할수 있으면 좋은데!!!
    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 작성자 16.03.30 19:37

    금남은 백제의 멸망과 관련된 산줄기이다 보니 한동안 공부를 한게 있어서
    부득이 가보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이런 역사에 대해서 알았더라면 한번더 갈일이 없었을텐데
    다음 정맥 이야기는 독립운동가분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 주신 금북정맥길로 다시 갑니다.

  • 16.03.29 03:49

    저 또한 시간만 할해가 된다면 방장님과 역사 공부도 좀 하면서 편안하게 마루금길 누비고 싶어지네요.
    수고 많으셨고 정성이 담길 글 되세겨 봅니다,

  • 작성자 16.03.30 19:39

    역사는 어느 산이건 다 있죠
    조금씩 알아보고 가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16.03.29 09:50

    산행기에서 땀흘리며 걸었을 산꾼의 열정과 함께 황산벌,사비성에서 천오백년 역사를 거슬러 그길에서 벌어졌을
    군사들의 함성들리는듯하고 처자를 베고 전장에나선 계백의 붉은 충혼이 느껴지는듯합니다.
    산행기를 쓰려 책을사서 한달동안 공부했다고 한 열의에 뜻한바 목적을 관철하려는 고수의 집념이 짙게묻어납니다.
    야밤에 섬뜩한 쌀개봉 직벽 내려오시느라 진땀흘렸겠고 연천,관음,장군봉 계룡주릉은 제가 거의주말마다 가는 제 나와바리라 더 정겹게 와 닿읍니다.
    방장님, 희야지부장님과 밤샘하며 함께했던 산길 아련하며 열정으로 이룬 금남정맥 역사탐방길 완주 진심 축하드립니다. 두분 고생많이하셨읍니다.

  • 작성자 16.03.30 19:42

    금남길에 많은 도움 주셨던 폴님,구름님.바닥지님 감사드립니다.
    대전 어느 닭도리탕에서 막걸리 마시던 생각이 많이 납니다.
    몇몇곳 역사 이야기 끝내고 대전으로 지맥 구경 갈때 택배지원 부탁드립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16.03.29 07:25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클럽의 모든 행사에 참여해야 하는 입장인데도 요즘 그렇게 되었습니다
    죄송하구요
    예전에 지난 금남정맥 방장님께서 사진으로 올려주셔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밤나무단지 밑을 지나다 떨어진 밤을 주워 배낭에 넣고 지나다가
    밤 나무 단지 지나 입구에서 주인에게 배낭까지 조사받고 신고를 한다고 하기에 그 밤을 돈주고 사고 ㅎ
    방장님의 역사기행 너무 너무 잘쓰셨습니다
    그중 3천궁녀에대한글 저와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
    사진 잘보고 잘읽고 갑니다
    희야지부장님 예전에 울트라 할때의 인연으로 알게되였지만 아직도
    왕성하시고 청춘이십니다
    날아다니시는 방장님과 발을 맞추시다니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6.03.30 19:45

    10년도 넘은 여름에 밤나무 단지 지났는데 어디가 어딘지 모르고 알바는 수없이 하면서
    찌끔 뻐금 지났던 산길
    나이가 들어서 산길에 역사가 있는걸 알았으니
    저도 참 미련하죠
    다음 산길은 금북정맥 독립운동가 분들이 가장 많이 태어나주신 산길을 찾아 보고 자료를 모아 볼까 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 자료 남기고 싶네요

  • 16.03.29 07:31

    고생 많으셨습니다. 금남정맥도 이렇게 마치시는군요... 사진과 상세한 설명의 글 잘 보았습니다. *^^*

  • 작성자 16.03.30 19:45

    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서야 산이 제대로 보입니다.
    미련스런 돌팔이 산꾼이죠

  • 16.03.29 09:20

    방장님 9정맥 중 금남 하시고 이제 어디로 가십니까.
    수고 많이 하셨구요.금남 날머리 백마강의 황포 돗대 함 타보시고 오시지요. ㅎㅎ
    땅끝할 시간이 금방은 힘드실것 같으네요..
    방장님 항상 늘 즐산 하시길 바라겟슴니다.
    금남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03.30 19:47

    계획은 금북.낙남 대간...
    다시한번 더 자료를 남기고 싶네요
    더이상 나이가 들면 자료 찾기도 힘들것 같구요
    지맥길 멋지게 이어 가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 16.03.31 15:59

    방장님 산행기는 늘 논문 수준이여서~~
    모든 자료가 저희들에게는 소중한 정보이며, 역사가 될 그런 기록들을 쓰시는 것을 보고 존경합니다.
    저도 산행전부터 사전 정보와 사후 정보를 늘 수집하고 자료를 정리해야될텐데, 산도 어쩌다가 갈 수 있으니...
    수준차이가 커서 댓글 달기가 쉽질않아요.
    산에서는 몸도 머리도 안되어서 오로지 걷기에만 집중하니 , 방장님 눈높이는 상상도 못하겠지만, 변화를 해봐야겠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 작성자 16.03.31 05:16

    글 감사드립니다.
    신학기라 많이 바쁘셔서 산행 하시기도 힘들듯 한데
    제가 대신해서 이곳 저곳 많은곳 다녀와서 그림 올려 드리도록 할께요
    좋은 시간에 산으로 나들이 가시기 바랍니다.

  • 16.03.29 11:11

    반쯤 읽어 내려가다가 졸았어요 ㅋㅋ
    반은 나중에 다시 읽어볼게요..
    그래도 마지막 사진은 참 인상 깊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17

    금강의 아름답던 풍경중에서 맑은물이 참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더럽더군요
    손만 겨우 담궈보고 왔습니다.

  • 16.03.29 13:31

    에고 이리 날라다니시니 어디한군데 따라가보고싶어도 입도뻥끗못하겠습니다
    너무정성들여 적어내려오신산행기라서 짧은글재주로는 댓글달기도 송구하구요
    다음주가게될 금남길 산행기 몇번 읽어보고 가야겠어요
    이주동안 먼거리 오가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18

    다음주에 마무리 하러 가시죠
    등로가 좋으니 일직 마치실것 같은데
    부소성에서 여기 저기 천천히 둘러 보고 오시면 참 좋겠습니다.
    조심해서 잘 다녀 오세요

  • 16.03.29 13:57

    우리가 먼저 금남 시작 했는데 금남 마무리는 방장님이 먼저하셨네요
    방장님 사진 글 보다보니 금남 다한거 같습니다
    방장님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19

    금남은 여름에 해야 제맛인데 봅철에는 진도가 빠르게 되더군요
    다음주 금남 마무리 잘하고 낙동에서 뵙겠습니다.

  • 16.03.29 14:24

    방장님과 함산은 꿈도 안꿀랍니다.
    함께시작하믄 뭐하노 따로 다닐꺼~ㅋㅋ
    긴 거리 희야지부장님과 함께 잘 마무리 하셨네요~
    산행보다 산행기 올리는게 정말 더 힘든데~~
    방장님 산행기는 특히나 더 하실듯~아무쪼록 아픈곳 무리 없이 다니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6.03.31 05:20

    대장님과 함산해야죠
    언제 될지 모르겠지만
    이번주 토요일날 기쁜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아참 산행기 쓰는데 2주일 걸립니다.

  • 16.03.29 20:03

    방장님 , 희야지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산행기 감명깊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25

    글 감사합니다.
    인사는 이번주 부산에서 하겠습니다.

  • 16.03.29 20:23

    작년에 부여에 다녀왔었지요.
    역사는 이긴자의 손으로 쓰여지는 것이니 오롯이 맞지는 않을 겁니다.
    산행기 보면서 역사공부 다시 해봅니다.
    두분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26

    역사는 이긴자의 손으로 쓰여지는건 맞죠
    이후 신라의 패망도 이긴자의 손으로 쓰여지다 보니 마지막 경순왕부터
    신라의 포석정 술판만 기억되니...
    이번주에 뵙겠습니다.

  • 16.03.29 21:06

    제가 알지 못했던 역사를 배우고 갑니다.
    삼천궁려에 대한 잘못된 백제의 인식과 함께
    또한 대중가요로 인해 오해가 생긴 부분이 바로 잡혔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요즘 충청권에 발걸음을 자주 하시는군요.
    늘 무탈하게 지맥길 개척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6.03.31 05:28

    궁여네 대한 이야기는 잘못된것이기에 정맥을 다시하면서 글을 써 보았습니다.
    한달간 책을 통해서 배운건 역사보다 시력이 많이 안좋아졌다는거네요
    대전으로 지맥길 가면 연락 드릴께요
    글 감사합니다.

  • 16.03.30 05:07

    희야지부장님과 함께 하신 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회사에서 쉬는시간에 짬짬이
    보느라고 무려 4번에 걸쳐 산행기를 보았습니다^^
    산행보다 힘든 산행기가
    방장님표 산행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덕분에 클럽회원님들은
    역사를 되새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또한 몰랐던 역사를
    배우게 되네요~~
    늘 산행기를 통해 많이 배우고 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30

    역사에 대해서 조금이라 배울 수 있었다니 고맙습니다.
    대부분 글이 길면 그냥 쭉 내리고 마는데
    금남길에는 백제 최후의 충신 흥수.성충.계백 그리고 아름다운 백제인들이 있었다는걸 꼭
    기억 해주시구요 봄철안전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 16.03.30 06:30

    방장님 덕분에 아름다운 추억을 하나또 핳았네요
    한달이상 공부하고 금남길에 올라서 걷는 내내 야무진 역사공부 많이했네요
    진짜루 즐거웠던길입니다
    붕대투혼 아파유
    얼른 낫기를 바라면서 다시 공부잘합니다

  • 작성자 16.03.31 05:32

    누님과 함께한 금강의 역사 찾아보기 정말 재미있었구요
    특히 마지막 구간은 그렇게 편할 수가 없는 멋진 산행 이였습니다.
    훗날 부소산성에 또 한번 더 설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누님과 함게한 시간 꼭 기억 할께요
    금북길 마무리 꼭 같이가요

  • 16.03.30 21:46

    울 고향땅을 지나갔는데 회사출근한다고 고향땅 밟을기회을 놓쳐서 아쉽네요
    계롱산구간을 지나 공주 부여까지 지나는동안 역사를 한눈에 보는듯한 자세한
    산행기를 감명깊게 읽었습니다 희야지부장님과 방장님 두분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3.31 05:34

    젊을때 산행기 써둔거 컴 몇번 바꾸고 나니 이제는 기억에도 없는 산이 되어버린 흔적들 다시 찾아 보려하니
    다리도 아프고 눈은 침침하고
    좀더 젊을때 다시한번 더 걸어본 길이 추억길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번주 모임에서 반가운 마음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 16.03.31 09:52

    산을 다니는게 아니라 역사 공부하러 수학여행 다닌듯 하니..
    그많은 이야기들 풀어 놓으니
    하나의 대하 드라마를 보는듯 합니다.
    언제쯤 이런 경지에 오를지..
    역사를 잘 모르는 저는 그져 읽고 지나가는것 뿐이네요..

  • 작성자 16.03.31 16:12

    보다 젊은 시절에 산을 오래 안다닐거라 생각을 했는데
    벌써 나이가 반백을 지나 버렸습니다.
    기억에서 멀어진 찌끔 버끔 산행이 그산행이 정석임에도
    장거리 산행을 하면서 부터 한번에 끝내야 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모든게
    엉망이 되어 버렸네요
    기록에 조금만 더 충실 했으면 자료를 어떻게 하던 남겼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 현실
    지금이라도 부지런히 기록을 남겨야 할듯해서 당분간 지맥은 접어 두고
    대간.정맥을 다시해보려 합니다.
    물론 쉬운건 없겠지만 대장님은 기록을 꼭 남겨 두시고 잘 보관 하시기 바랍니다.
    글 감사드리구요 토요일날 부산에 꼭 오십시요

  • 16.03.31 17:26

    꿈꾸는 백마강 물결위로 달빛이 곱게
    내려앉는다면 금상첨화요
    백마강 달밤도 어울릴듯 합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백제의 마지막
    장면들을 두루 답습하신 기록을 보자니
    머릿속에서 병사들의 창칼활이 허공으로
    한바탕 난리가 났습니다.
    생생한듯 다가오는 산행기속에서 백제의
    혼이 다시살아 나옵니다.
    역사의길을 걸으신 방장님 지부장님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4.07 06:55

    다음 산길은 금북으로 가신다고 하셨죠
    금북은 예전보다 등로가 좋아서 진행이 아주 좋으니 여름에 진행 하셔도 괜찮으나
    금남길은 여름에 가시면 밤나무 단지 잡풀속에서 고생 하실듯 합니다.
    다음 산길을 금남으로 먼저 하시어 부소산성에서 시원한 막걸리 한잔 하시면
    딱 좋을듯 ...
    금북을 하시려면 독립운동가분들에 대해서 조금 알고 가시면 도움 될듯하구요
    글 감사드리며 한구간 따라가고 싶어도 창원지부분들의 발걸음이 무서워 눈치만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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