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유럽 2대미봉 융프라우+마테호른 트레킹 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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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명 | 정산악회 | |||
일정 | 출발일(예정) | 2020년 07월25일(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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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일(예정) | 2020년 08월02일(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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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경비 | 상품가 | 4,3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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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금 |
7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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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항공 | 인천-모스크바 | [SU253] 01:45-01:15 | ||
모스크바-제네바 | [SU2380] 08:55-11:40 | |||
제네바-모스크바 | [SU2381] 12:40-18:35 | |||
모스크바-인천 | [SU251] 20:45-11:30 | |||
숙소 | 인터라켄 | 인터라켄 국제호텔(3성급 2인1실) | ||
체르마트 | 체르마트 국제호텔(3성급 2인1실) | |||
식사 | 조식 | 호텔식 7식 | ||
중식 | 도시락 6식 | |||
석식 | 한식 2식, 현지식 1식. 호텔식 2식 | |||
전용차량 | 32인승(20명 기준) | |||
국내 가이드 | 동행 | |||
현지 가이드 | No | |||
포함사항 | ① 왕복 국제선 항공료 ② 인천 출국공항세, 관광진흥개발기금, 항공TAX, 전쟁보험료 ③ 유류 할증료 ④ 전일정 식사 ⑤ 숙박료(도미토리 다인실/1,2층 침대형) ⑥ 차량 및 교통비 ⑦ 여행자 보험(1억원) ⑧ 현지 국내 인솔자 동반(15명 이상 시) ⑨ 에귀디미디 케이블카 왕복 ⑩ 브레방 케이블카 편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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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포함사항 | ①현지 로컬 가이드 및 버스기사 팁 60유로/1인(현지지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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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 No | |||
옵션 | No | |||
예약사항 | --예약금 : 1인 700,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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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사항 | 예약전 일정표 아래에 안내되어 있는 사항을 반드시 읽으신 후 동의 하시면 예약을 진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 |||
담당자 | 회장 정현숙 010-8753-7188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날은 제1여객터미날보다 자동차로 약 15여분(15km) 소요됩니다. 출발 당일 사전에 시간을 잘 체크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
◆인터라켄(Interaken) |
인터라켄(Interlaken)은 스위스 베른주 베르너 오버란트(Bernese Oberland) 지방의 툰(Thun) 호수와 브리엔츠(Brienz) 호수 사이에 위치한다. 이 유명한 여행지는 거대한 아이거(Eiger 3,970m), 묀히(Mönch 4,107m), 융프라우(Jungfrau 4,158m)로 유명하며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시작점이 되고 있다. 면적은 4.3km2, 높이는 568m, 인구는 5,429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1,234명/km2이다. 인터라켄(Interaken)은 명실상부 융프라우(Jungfrau) 여행의 관문이자, 1년 365일 여행자로 북적거리는 관광 도시다. 수많은 상점과 레스토랑, 카페들은 늦도록 불을 밝히고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이어주고 있다. 그러면서도 융프라우(Jungfrau)의 산들로 떠나는 여행의 베이스캠프가 되어 주기도 하고, 등정을 끝내고 돌아온 고단한 몸을 뉘어 쉬게 해줄 휴식의 도시기도 하다. |
긴 항공 시간의 여정과 7시간의 시차 그리고 잠자리가 바뀐 사정으 로 인해 밤 2시경이면 눈이 떠져 잠을 청해도 잠이 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잠이 오지 않아도 숙면중인 동료를 위해서 돌아다니거나 음식물 섭취 등을 삼가주시고, 정숙의 매너를 지켜주시기 바랍니 다. 다음날 컨디션을 위해서 취침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알콜 섭취도 가능한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호텔 | 인터라켄 국제호텔(Interraken International Hotel) |
식사 | 석식 : 기내식 3회 |
◆그린델발트(Grindelwald) |
베르너 오버랜드(Berner Oberland)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악 경관과 다양한 전망 지점 및 액티비티는 그린델발트를 스위스 및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휴가 및 여행지 중 한 곳이 될 수 있게 하였으며, 이 곳에는 또한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18세기 후반 외국인들이 여행을 하다 경치 좋은 마을을 발견하고 사진을 찍어 알린 덕분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을이 된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해발 1,034m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전운마을입니다. 오래전까지 마을 가까이에 빙하가 내려왔다고 해서 빙하 마을이라고 불리었으며, 웅프라우역으로 가는 산악열차의 환승역이자 피르스트(First) 하이킹의 거점이기도 한 그린델발트는 인터라켄 주위에 있는 전원마을 중에 가장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
◆피르스트(First) |
그린델발트를 찾아온 여행자들은 대부분 곤돌라를 타고서 피르스트(해발 2168m)로 올라간다. 그린델발트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명소가 바로 이곳 피르스트에서 시작되기 때문이다. 그린델발트에서 피르스트로 오르는 곤돌라는 계절에 따라 조금씩 다르기는 하지만 대략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되고 있다. 총 길이는 4355m로 약 25분이 소요된다. 피르스트의 트레킹 코스는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명소다. 특히 각양각색의 야생화가 무리를 지어 피어나는 알프스 시즌에는 산 전체가 온통 아름다운 꽃밭을 이룬다. 비교적 걷는 길이 평탄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 알프스 전망대가 있는 피르스트 산장에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스는 해발 2265m 지점에 위치한 바흐 알프 호수까지 이어진다. 고도가 높아질수록 길가에 핀 꽃의 종류도 조금씩 변하고, 전망이 좋은 곳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벤치도 군데군데 잘 마련되어 있다. 트레킹 코스는 알프스의 능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이어져 있어 조금도 지루하지가 않다. 피르스트 트레킹 코스의 하이라이트는 바흐 알프 호수다. 깨끗한 수면에 비치는 만년설의 웅장한 자태를 마주하는 순간 누구라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절로 고개를 숙이게 된다. 호수에 비치는 만년설의 최고봉은 슈렉호른(해발 4078m)이다. 피르스트 산장에서 바흐 알프 호수까지는 약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
인터라켄의 숙소 인근에 대형 슈퍼마켓인 미그로(Migros)와 쿱(Coop)이 있어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품 등을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격도 일반 상점에 비해 저렴합니다. |
호텔 | 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
식사 |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한식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로 이동 중 아이스미어(Eismeer 3,160m)에 하차 아이거북벽(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관람(5분 정차) |
◆융프라우 파노라마(Jungfraujoch 360º panorama) |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 올랐음에도 자칫 눈보라나 안개에 가려 융프라우(Jungfrau)의 위용을 보지 못하더라도 융프라우 파노라마(Jungfraujoch 360º panorama)를 통해 1년 365일, 언제나 환상적인 알파인 세계와 만날 수 있다. 4분간 360도 입체 화면을 통해 펼쳐지는 파노라마 영상은 웅장한 음향과 어우러져 융프라우의 눈과 얼음의 세계를 온몸으로 체험하게 해준다. |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 3,571m) |
승강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고도 3,571m에 자리한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에서 알레취 빙하가 뿜어내는 눈부신 아우라를 만날 수 있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목록에도 등재된 22km의 알프스 최장의 빙하인 스핑스 전망대(Sphinx observation terrace)와 융프라우(Jungfrau), 묀히(Monch)의 정상 등 파노라마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선글라스와 두꺼운 외투는 필수 준비물. |
◆알파인 센세이션(Alpine Sensation) |
아름답게 빛나는 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음악, 그리고 융프라우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독특한 이미지로 융프라우 여행의 모든 것을 안내하는 알파인 센세이션. 반짝이는 별 모양으로 꾸며놓은 입구를 따라 들어가면, 융프라우 지역의 산과 마을을 아기자기한 동화 속 마을처럼 담아놓은 대형 스노우볼과 마주한다. 또한 이곳에는 융푸라우철도를 건설한 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관이 있다. 그리고 무빙워크를 따라 융프라우의 터널을 여행하듯 융프라우 지역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다. |
▲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 |
1893년 8월 융프라우의 산자락에 파묻혀 하이킹을 즐기고 있던 스위스의 섬유 사업가, 정치가이자 엔지니어였던 아돌프 구에르 첼러(Adolf G. Zeller)는 알프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일반인들이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고 융프라우 등산 철도의 설계에 들어가게 된다. 이듬해 말 아돌프의 노력으로 사업 허가가 떨어지고 공사가 시작된다. 일반 철도의 종착역인 클라이네샤이덱에서 아이거 바로 밑인 아이거글레처까지는 지상에 건설되고, 그 이후부터 아이거-묀히-융프라우 역에 이르는 구간은 바위산 속으로 터널을 뚫어 철도를 놓는 방식이었다. 당시로서는 대단한 토목 공사였다. 눈사태로 폭약 사용도 어려웠고 인간 한계를 시험하는 자연 조건, 기술적 한계, 천문학적인 비용 등이 사업을 가로막고 있었다. 하지만 아돌프의 열정과 이를 이해한 스위스 정부의 노력은 1912년 8월 1일 스위스 독립기념일에 융프라우 철도가 개통되는 기적을 일구었다.계획 당시 7년 기한에 1,000만 스위스 프랑이 들어갈 것으로 예정됐던 사업은 무려 16년에 걸쳐 1,500만 스위스 프랑이 투입됐다. 현재 환율과 물가를 감안하면 약 8,000억원에 달하는 금액이니 당시로서는 가히 천문학적인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아돌프는 사재(私財)까지 털어 넣으며 바랐던 꿈의 결실을 보지 못한 채 사업 시작 3년 만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얼음 궁전(Ice Palace) |
자연 그대로의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를 다듬어 만든 얼음 궁전은 수천년 동안 겹겹이 쌓인 빙하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장소다. 빙하 30m 아래를 조각해 만든 환상적인 얼음 세계는 바닥도 그대로 빙 하를 노출시켰기 때문에 걸음에 신경 써야 한다. 미로 같은 얼음 궁전을 누비며, 빙하를 조각해 만든 아기자기한 조형물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는것은 융프라우요흐의 또 하나의 이벤트다. |
◆융프라우요흐 고원 지대(Jungfraujoch Plateau) |
알프스의 만년설 위에서 아찔한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의 절경을 품에 안 듯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그 중앙에는 하얀 설원 위에서 유독 눈에 띄는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고원지대로 나와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한 등산화가 필수다. 웅장한 융프라우의 위용과 알레취의 광활한 품에 안긴 Top of Europe의 건물들과 스핑스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는 포인트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곳이다. |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 |
유럽에서 가장 긴 빙하인 알레츠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는 융프라우요흐(Jungfraujoch)에서 남쪽으로 아래에 위치한 스핑크스 테라스에서 볼 수 있다. 테라스에서 서면 발 밑에 끝없이 펼쳐진 만년설의 거대한 얼음 강이 보인다. 1천만 년 전에 형성된 알레치 빙하는 현재 원래 넓이의 1/3로 압축되었고, 지구 온난화에 따라 점점 그 크기가 줄어들고 있어 국가에서 보호하고 있다. 때 묻지 않은 빙하의 신비로운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 빙하를 따라 걷는 하이킹 코스도 잘 발되어 있다. 90년이 흐른 21세기 초에 융프라우(Jungfrau)와 알레취 빙하(Aletschgletsche Glacier)는 그 독특한 자연과 비교조차 거부하는 진기한 풍광으로 알프스 산맥에서 최초로 "자연의 노벨 평화상"에 버금가는 UNESCO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되므로서 유럽의 정상(Top of Europe)-융프라우의 명성을 더해 가고 있다. |
융프라우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봉우리 중 하나인 아이거는 괴물(Ogre), 수도사(Monk), 처녀(Maiden)라는 별명이 붙은 등반가들에게 북벽(North Face)은 악명이 높은 공포와 매혹의 대상인이자 숭배의 대상입니다. 하늘 높이 거의 수직으로 솟아 있는 1,800m의 아이거 북벽은 수십 명의 등반가들이 이곳에서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산악인의 공동묘지 또는 Mordwand(살인적인 벽)"으로 불립니다. 이 거대한 북벽을 올려다보며 걸으면서 정상 부근의 빙원에서부터 이어지는 눈으로 채워진 균열로, 거미의 가늘고 긴 다리와 닮은 모습을 한.북벽의 특징인 "하얀 거미(The White Spider)"를 찾아보는 것도 아이거트레일(Eiger Trail)의 특별한 경험입니다. 5.7km의 아이거 트레일을 따라 구불구불한 트레일을 걸으면서 건너편으로 잡히는 피르스트(First 2,167m), 파울호른(Faulhorn 2,681m), 쉬니케플라테(Schynigr Platte)등을 조망하고, 발아래로 펼쳐진 그린델발트(Grindelwald)와 라우터브루넨(Lauterbrunnen) 계곡의 수려한 풍경과 아름다운 마을을 내려다보며 알피글렌(Alpiglen) 기차역까지 걷다 보면 알프스에 온전히 몰입되고 마는 트레일입니다. |
◆아이거(Eiger) |
아이거(Eiger 3,970m)는 알프스산맥의 산으로 스위스에 위치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산악인 찰스 배링턴(Charles Barrington)과 두 명의 그린델발트(Grindelwald) 가이드가 1858년 8월 11일에 가장 쉬운 서릉 루트를 타고 처음으로 등정하였습니다. 이후 남서릉, 미텔레기 언덕, 라우퍼 루트 등 수많은 루트가 개척되었으나 북벽만은 등반이 불가능하다고 믿어져 왔습니다. 아이거산의 북벽(Nordwand)은 마터호른(Matterhorn), 그랑드조라스(Grandes Jorasses)의 북벽과 함께 알프스 산맥의 3대 북벽으로 불립니다. 계곡 밑에서 1,800m나 솟아 있으며, 오늘날에도 가장 어려운 등반 중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등반 역사상 아이거 북벽은 사망자가 가장 많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거의 60명을 넘는 사망자가 발생했다. 1938년 7월 24일 안데르 헤크마이어와 루트비히 뵈르크, 프리츠 카스파레크와 하인리히 하러로 이루어진 독일과 오스트리아 연합 등정팀에 의하여 처음으로 아이거 북벽에 올랐습니다. |
◆그린델발트(Grindelwald) |
베르너 오버란트에 위치한 아이거(Eiger)의 마을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면과 베터호른(Wetterhorn)을 간직한 산악 경관으로 둘러싸여 있는 초록의 분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산악 경관과 다양한 전망 지점 및 액티비티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를 스위스 및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휴가 및 여행지 중 한 곳이 될 수 있게 하였으며, 이 곳에는 또한 융프라우 지역에서 가장 대규모의 스키 리조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 北壁)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동안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거 북벽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그린델발트(Grindelwald). 악명 높은 아이거 북벽(Eiger North Face)과는 달리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평온하고 아름다운 산간마을이다. 만년설과 멋진 조화를 이루는 마을 주변에는 알프스를 동경하는 사람들이 꿈에도 그리던 풍경들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
호텔 | 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
식사 | 조식 : 호텔식 중식 : 현지식 석식 : 한식 |
뮤렌(Murren 1,645m) 지역 트레일에서 마운트뷰(Mountain View)트레일, 알멘트휴벨 프라워(Allmendhubel Flower)트레일, 노스페이스트레일(Notth Face)은 융프라우와 뭰히, 아이거를 정면으로 조망하며, 트레킹 내내 야생화와 함께하는 힐링 트레킹 코스입니다. |
호텔 | 인터라켄 시티오버랜드호텔(Interlaken City Overland 3성급 / 2인1실) |
식사 | 조식 : 호텔식 중식 : 도시락 석식 : 현지식 |
마터호른(Matterhorn)은 화석연료 차량 운행이 금지되어 있어 모든 차량은 체르마트에서 5km 떨어진 태쉬(Täsch)의 마터호른 터미널(Matterhorn Terrminal / 연중무휴, 약 2,100여 대 주차 가능)에 주차하고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는 셔틀열차(12분 소요)를 이용하여 체르마트로 이동합니다. |
◆체르마트(Zermatt) |
스위스 발레주에 속한 체르마트(Zermatt)는 면적 242.69km2, 높이 1,608m, 인구 5,720명(2010년 기준), 인구 밀도는 24명/km2의 알프스 산맥 마테호른(Matterhotn)의 산기슭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며, 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한다. 이 마을의 관광산업 발전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산 마테호른과 밀접하게 연관이 있다. 화석연료 차량통행이 금지된 청정 휴양지역으로, 자연적 환경의 고유의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여행에 있어서 거의 무한한 형태의 다양함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는 도시로 유명하다. |
5대호수(Sunnegga Paradise 5-Seenweg) 트레킹은 시간상황에 따라 조정합니다. |
체르마트의 숙소 인근에 대형 슈퍼마켓인 미그로(Migros)와 쿱(Coop)이 있어 간식거리나 필요한 물품 등을 쇼핑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가격도 일반 상점에 비해 저렴합니다. |
호텔 | 체르마트 호텔(3성급) 또는 동급 |
식사 | 조식 : 호텔식 중식 : 호텔식 석식 : 현지식 |
체르마트 시내를 관통하여 테푸테렌(Tufteren) 지역을 거쳐 푸리((Furi)와 슈바르체(Schwarzsee), 트로케너슈테그(Trockner Steg 2,939m))릉 경유 마테호른 글레시어 파라다이스(Matterhorn Glacier Paradise)까지 케이블카를 이용하여 3,883m 높이의 전망대까지 오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
▲ 마터호른(Matterhorn) 초등 |
스위스 체르마트에서 바라보이는 마터호른(Matterhorn·4,478m)은 사각추로 이루어진 피라미드 모양의 바위산입니다. 대개의 산이 주변에 위성봉을 거느리고 있지만 마터호른은 초원과 빙하지대 위에 홀로 고고한 모습으로 우뚝 솟아 있습니다. 마터호른은 그리 높지 않은 산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봉(美峰)인 카라코룸의 K2(8,611m), 파타고니아의 피츠로이(3,405m), 안데스의 알파마요(5,947m), 몽블랑산군의 그랑드조라스(4,208m), 네팔 히말라야의 마차푸차레(6,993m)와 더불어 세계6대 미봉 중 하나로 꼽힙니다. 1865년 7월14일 영국인 모험가 에드워드 윔퍼(에드워드 윔퍼(Edward Whymper)와 일행 4명은 유럽대륙의 가이드 3명(프랑스인 1명, 스위스인 2명)과 함께 초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하산 중 사고로 인해 4명이 추락사하는 비극이 벌어진다. 에드워드 윔퍼의 마터호른 초등으으로 인해 근대 등반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적인 의미 또한 각별하다. |
호텔 | 체르마트 호텔(3성급) |
식사 | 조식 : 현지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현지식 |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360° Loop Gornergrat)애 오르면 마테호른의 동쪽벽의 절경과 스위스 최고봉인 해발 4,634m의 몬테로사(Monte Rosa), 알프스에서 두 번째로 큰 고르너빙하(Gorner Glacier)를 비롯해 마터호른(Matterhorn)을 포함한 4,000m가 넘는 총 29개의 알프스 영봉들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360도 파노라마 전망대는 유럽에서 최고의 꼽히는 하일라이트 명소입니다. |
고르너그라트(Gornergrat)의 하일라이트는 로텐보덴(Rotenboden)과 리펠베르그(Riffelberg)간 하이킹 코스입니다.로텐보덴역(Rotenboden)은 고르너그트(Gornergrat)에서 한 정거장 아랫역이라 고르너그트(Gornergrat)부터 리펠베르그(Riffelberg까지 도보로 1시간 정도 걸리며, 리펠베르그(Riffelberg)에서 리펠알프(Riffelalp)까지는 1시간반 정도 걸립니다. 리펠지(Riffelsee)에 비치는 마테호른(Matterhorn)의 반영 풍경은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포인트입니다. |
취침 전 귀국을 위한 짐을 정리를 해둡니다. 위탁수화물은 23kg미만, 기내 휴대짐은 10kg 미만으로 꾸려둡니다. |
호텔 | 체르마트 호텔(3성급) 또는 동급 |
식사 | 조식 : 호텔식 중식 : 행동식 석식 : 한식 |
공항으로 이동하는 시간 관계로 인해 부득히 이동 중 휴게소에서 도시락으로 아침식사를 합니다.(호텔식 도시락) |
제네바 국제공항 2층에 위치한 에어로플로트(SU) 항공사세 카운터에서 수화물을 부친 후 3층 출국장으로 올라갑니다. 면세점 출입전 보안검색대에서 휴대짐을 검사받고 통과하면 바로 쇼핑센터 구역입니다. 제네바 공항은 쇼핑 후 출국수속을 밟는 시스템이므로 보딩 1시간전에는 전광판에 게이트번호가 뜨지 않습니다. 보딩 1시간 전 전광판에 티켓상의 12:40 SVO SU 2381의 게이트 번호가 뜨면 게이트 번호를 찾아 따라가면 출국 심사대가 나옵니다. 출국심사를 마친 후 해당 게이트를 찾아가서 보딩 시간에 맞춰 탑승합니다. |
호텔 | 기내박 |
식사 | 조식 : 롯지식 기내식2회 |
식사 | 조식 : 기내식 |
[예약전 필히 읽어보시고 아래 사항에 동의 하시면 예약을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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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른곳 알아보고 있었는데
날짜가 딱 맞아요
우리 같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