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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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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삼삼 오오 행시방 삼십칠사단(37사단)
홍차희 추천 0 조회 73 14.05.30 07: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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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5.30 07:54

    첫댓글 아들을 군에 보내셨군요
    저도 울 막둥이 논산 훈련소 떼어놓고
    올때 얼마나 울었는지요

    염려와는 달리 제대하고 난
    아들 더욱 늠늠해 졌답니다

  • 작성자 14.05.30 22:11

    저도 걱정많지만
    사실은 더 늠름하게 단련되어져 단단해질 아들
    모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4.05.30 10:57

    피할수 없다면 즐겨라~
    울 큰아들 논산 훈련소 입소 할 때도
    하버드 대학교 도서관에 있는 그 명언을 말했지요.
    마지막 행군 때는, 지금 제가 겪고 있는 행군은
    <어머님의 산고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고
    아버님의 두 어께에 짊어진 무게에 비하면 깃 털처럼 가볍다>면서 ~
    으ㅡ라차찻~ 견뎠다고 합니다.

  • 작성자 14.05.30 22:09

    그렇게 아들 녀석도 견디리라 믿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 14.05.30 11:27

    조금만 견디면 휴가도 자주나오고
    걱정 뚝 입니다.
    훈련기간 더워서 고생은 되겠지만
    모두 같이 하니까 잘 이겨냅니다

  • 작성자 14.05.30 22:08

    그렇겠죠...
    잘 이겨내리라 믿으며 기다리겠습니다

  • 14.05.30 16:00

    걱정되고 보고싶은 마음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표 안낼려고 입술깨물고 한 빨래 또 하고 닦은데 또 닦고,,
    첫 휴가 나오면 많이 달라져 있을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기운 내십시오.

  • 작성자 14.05.30 22:08

    그러셨군요
    아들방을 치우고 또 정리하고...
    그러다 하루가 저무네요

  • 14.05.30 22:03

    저도 거기 37사단 (향토사단) 훈련소를 나와 103보 (춘천)로 전출되고
    춘천에서 전역 했습니다... 이후 어디로 배속될지 궁금 해 집니다.

  • 작성자 14.05.30 22:05

    으악~~다시 배속??
    전 그곳에서 제대하는줄 알고 ㅎㅎ
    또다시 걱정 긴장 ....

  • 14.05.31 08:36

    자식군에두고걱정이늘님에곁에서같이하시겠네요,
    한편의로는격거야할 숙제이기때문에필연의로받아드리는
    우리들이아닙니까? 보다성숙한 그날을기대해보며 무사한
    귀가가있을때까지 우리모두가 빌어드리겠읍니다

  • 작성자 14.06.02 10:58

    감사합니다
    이번주엔 녀석의 옷박스가 도착하겠네요
    더는 눈물 보이지 않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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