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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수 도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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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new 완성했어요 외국도안 주문 제작한 아기 이불이 왔어요
소패는할매 추천 0 조회 157 12.03.03 14:49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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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3 15:08

    첫댓글 매장에서 일단 기분이 많이 상하셨겠네요.. 님 말대로 안되더라고 일단 알아는 본다고만 했어도 덜 기분이 상했을텐데...
    저도 서비스쪽에서 일해봤는데 일단 손님이든 고객이든 화를 안내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은데.. 맘이 무척 상하셨겠네요..
    그래두 그 덕에 온라인 매장을 알았으니 그걸로 기분 푸시구요`~~ 제가 봐두 아가 이불이 너무 이쁘네요..
    살짝 욕심나는데요~~ㅎㅎㅎㅎ

  • 작성자 12.03.03 15:25

    그뒤로 매장에 안가지만 요즘은 해외작품에 눈이 돌아가서 매장갈 일은 거의 없고요
    매장 언니가 제가 의뢰한곳을 소개 시켜달라 하더라고요 그게 말이 되냐고요....

  • 12.03.03 15:16

    어쩜 매장에서 그리 말을 한다지요. 넘 속상하셨겠어요..그래도 온라인 매장을 알게되고 저렴한 가격에
    이쁘게 만들어져서 조금은 위로가 된 듯 싶군요..넘 이쁘고 포근함이 느껴지네요..^^

  • 작성자 12.03.03 15:27

    그덕에 저렇게 세트로 주문했는데도 가격도 15만원도 안들었어요....첨부터 온라인으로 알아볼껄 그랬나봐요
    그럼 기분도 안나빴을텐데 말이죠 ...

  • 12.03.03 15:20

    저두 7월이믄 아기엄마가 되는뎅 마니 부럽네요 아직 일하고있어서 십자수할 시간은 부족하만 혼번 만들어 봐야겠네요 이불 너무 이뻐요^^기분 푸세요

  • 작성자 12.03.03 15:28

    저도 조카때문에 작년12월 인가 그때 부터 시작을 했어요... 하는동안 한달보름 정도 손놓고있다 부랴부랴 다시 마무리 한거고요 ㅎㅎ

  • 12.03.03 16:48

    매장분...말이참그렇네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같은말이라도좀가려하시지... 그래도그덕(?)에 저렴하게이쁘게했으니기분푸세요... 이불셋트정말이쁘네요 배게까지...조카분은 넘좋을듯ㅎㅎ

  • 작성자 12.03.04 01:00

    저도 기분이 나쁜게 아무리 업체에서 바쁘고 사정이 안되더라도 물어나 보고 말해야 하는데 저무 단정 져서
    안해줄꺼라 하니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돈을 안준다는것도 아니고 준다고해도 안해준다하니 할말이 없더라고요
    온라인에 알아보고 매장가서 안한다 하니까 그 업체 소개 시켜달라는 말이 더 웃기더라고요..

  • 12.03.03 16:56

    기분이 상하셨지만.. 곧.. 태어날 조카를 생각하시면서 기분 푸셨죠.. 넘 이쁘네요~! 조카는 행복하겠어요!~

  • 작성자 12.03.04 01:01

    그날은 무지 기분나뻐서 사장 언니한테 화풀이쩜하니 언니가미안하다며 그렇다고 안오면 안된다 해서 알았다 하긴했는데 구지 갈필요가 없죠 ㅎㅎ 거기만 매장이 있는것도 아니고...그덕에 아주 싼가격에 이쁘게 제작이 되서 그걸로 만족하고 있어요 ㅎㅎ

  • 12.03.03 21:32

    와 조카도 그리고 올케도 너무너무 좋아하겠어요..저도 할매님같은 고모가 있으면 좋겠네요..매장일로 너무 기분 나빠하지마세요..덕분에 더 저렴하고 좋은 데 아셨잖아요 ^^ 이제 선물주고 행복하게 웃을 일만 있겠네요

  • 작성자 12.03.04 01:03

    맞아요 매장에서 했음 30만원은 더 들었을꺼에요... 돈을떠나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첫 조카한테 주는선물인데
    정말 신경이 많이 쓰였거든요...여기 침대범퍼도 이쁘게 제작해주던데 생각같아선 것두 해주고 싶은데 올케가 필요없다해서요 ㅎㅎ

  • 12.03.04 01:47

    고모의 찐독찐독한 사랑이 마구 느껴집니다. 새로 태어날 아가는 저 이불 덮고 최고 건강한 아가가 될거 같네요 ㅎㅎ 저도 조카가 있는 고모지만, 정말 대단하셔요. 그 매장도 참.. 10년 단골인데 참 매정하게 굴었네요. 그래도 저리 이쁜 이부자리로 변신했으니 얼마나 좋아용 ㅎㅎ 아가가 고모 사랑 꼭 알아 줄 거예요 ㅎㅎ 정말 멋진 고모님이세요!!!!!!!!!

  • 12.03.04 04:37

    기분 안좋았던 일 얼른 지워버리시고~ 이쁜 이불 덮고 잘 커갈 조카 생각만 하세요~~ 넘 예쁩니다~~ ^^

  • 작성자 12.03.05 10:28

    이불보고 매장에서 일은 생각 안나더라고요 어차피 매장은 제가 거래 안하면 되니까요 ㅎㅎ

  • 12.03.04 20:26

    이쁜 조카가 이불 덮고 있는것 보면 그 그분 사라질겁니다...
    넘 이쁘네여

  • 12.03.04 20:52

    이불이 수놓은거랑 잘 어울리네요~ 맘에 들게 나왔다니 다행이에요 ~ 저도 예전에 등쿠션 맏겼는데.. 맘에 안들게 나와서.. 다신 그 매장 안가는데... 이불 맘에 들게 나왔으니 기분 푸시고... 건강한 아이가 태어나길 기도하세요~ ^^

  • 작성자 12.03.05 10:29

    전체적으로 맘에 들게 나왔는데 밑부분이 조금 아쉽기는해요 너무 수놓은거랑 딱맞게 제작이 되서요

  • 12.03.05 00:34

    대박 정말 대단하셔요~ 조카에게 너무도 큰~정성스런 선물이되겠어요~이불을 그냥사주는것도 아니고 직접만들어서줬으니~넘좋겠어요~포근하니 쎄근쎄근 잘자서 무럭무럭자라길바래요

  • 작성자 12.03.05 10:30

    고모가 되서 갖은 재주라곤 수놓는것 밖에 없으니 이거라도 해줘야죠 ㅎㅎ

  • 12.03.05 00:43

    마음에 드는 이뿔이 나와서 다행이네요.. 돈을 안 주는 것도 아니고.;; 최대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줘야지..- 단골에게 좀 그렇네요..- 아기가 고모의 사랑을 크게 느끼면서 자랄 것 같아요. 완성축하드려요~

  • 작성자 12.03.05 10:35

    매장에서는 업체가 이해안간다 했지만 확실히 물어보지도 않고 무조건 안된다하던 매장언니 때문에 더 화가 나긴 했어요 오죽하면 제가 원하는데로 안해주면 다른데서 할꺼라하고 나왔을까요.... 다음날 그언니는 제가 웃으면서 말을 해서 기분이 나빴는지 몰랐다 하더라고요... 매장서 나올때 인상쓰면서 나왔는데 말이죠...
    뭐 그덕에 싼가격에 이쁘게 완성이 되서 좋기는 해요 ㅎㅎ

  • 12.03.05 09:54

    세상에... 너무 이뻐요... 대박입니다... 완전 좋아하겠어요.

  • 12.03.05 15:38

    아기이불은 반제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닌것도 있나 봐요...저두 좀 있음 고모가 되는데...첫 조카에게 이불 선물 해 주고 싶네요... 나중에 도안이랑 어디서 샀는지... 온라인 업체는 어딘지 물어봐도 될까요???..^^

  • 작성자 12.03.05 17:02

    반제라고 해야 하나.. 조각으로 수놓으시고 제작 하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킷으로 주문해서 누빔원단에 수놓고
    그냥 사용 해도 되고 제작을 맞겨도 되고요... 하시는분이 끌리는데로 하심 되요 전 처음부터 제작을 맞길 생각이기에 킷 사서 수만 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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