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26일 (주일) 판암동 성당 레지오 마리애
아치에스 행사가 있었습니다.
레지오 단원들과 협조단원들이 모여
다시 한번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생각하며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치에스란 말은 라틴어로
'전투대형으로 늘어선 군대'하는 뜻이다.
레지오단원들이 성당에 모여 성모님께 대한 충성심을 새롭게 다짐하고,
성모님께로부터 한 해 동안 악의 세력에 대항하여 싸울 새로운
힘과 축복을 받기 위해서 자신을
성모님께 드리는 봉헌예절이다.
정의의 거울 꾸리아 (단장 최경숙 로사)
레지오 단원들은 "저의 모후, 저의 어머니시여,
저는 오직 당신의 것이오며,
제가 가진 모든것이 당신의 것이옵나이다" 라고
마음을 다하여 자신과 단체를 봉헌합니다.^^
*김현숙 마리나 자매님께서 사진 제공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