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음.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 한때 구름많겠음.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의 분포가 되겠음.
<내일 날씨>
휴가비 탕진의 영향을 받기 시작하겠음.
방학이 중반을 맞아 나태함이 극에 달하겠으나,
주말 한때 군기 바짝 잡겠음.
오전중 무더위 탈출지수는 이열치열,
낮 불쾌지수는 이판사판의 특징이 있겠음.
<노컷뉴스..문화>
"더울수록 극장에 몰린다?"
7월 서울지역 한국 영화의 점유율이 4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IM픽쳐스가 오늘 발표한 '2004년 7월 영화시장 분석'을 보면
7월 한 달간 서울 지역에서 한국 영화를 관람한 관객은
모두 211만4천명으로 전체의 43.%였다.
지난 5월 61%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지만 6월의 33.6%보다는
9.4% 포인트 높아져 반등 기미를 보였다.
배급사별 관객 동원 순위를 보면 '슈렉2'와 '내 남자의 로맨스'를 배급했던
CJ엔터테인먼트가 22.2%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으며
워너브라더스,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시네마서비스, 쇼박스가 뒤를 이었다.
<배컷뉴스..룰루네>
"덥거나 춥거나 극장에 볼 일 많다?"
2004년 상반기 룰루네 영화 관람률이 작년보다 약간 높게 나타났다.
LL픽쳐스가 오늘 집계한 '2004년 상반기 영화표구입 분석'을 보면
올 들어 룰루네서 극장 영화를 관람한 횟수는 이것저것 다 합해
지난 해 상반기와 비슷한 정도에서 약간 높았다.
지난 해 '반지의 제왕'을 세번씩 보기도 했지만
올해는 '트로이'를 두 번 봤으며 나머지는 한 번씩만 봤다.
배급사와 상관없이 감동순으로 보면 '트로이'와 '인어공주'가
선두를 차지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 본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늑대의 유혹', '슈렉 2'가 가족과 함께 보기에 딱 좋았다.
<연합뉴스..포토>
'제주도가 일본 영토?'
제주도를 일본 영토의 일부분으로 표기하고 있는
캐나다 외교부 영사국 홈페이지(www.voyage.gc.ca)의 일본 소개편 지도.
제주도가 일본영토와 같은 색깔로 표기돼 있다.
<배토뉴스..특명>
'서설희 쥔장이 할 일!'
▲ 급한대로 쓸만한 물감
제주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색을 대한민국 영토색으로
바꾸는 비밀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쳐야만 캐나다 그녀가 돌아올 수 있다.
일정에 다소 무리가 있더라도 이번 일의 성공여부에 따라
귀국시 환영무드 조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연합뉴스..국제>
낙관적인 산모가 남아 출산
낙관적인 여성이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BBC 방송과 일간 가디언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영국 켄트대학교 생물인류학 교수인 사라 존스 박사는
여성이 기대하는 자신의 수명이 한 살씩 올라갈수록 첫 아이로
아들을 출산할 확률은 현저히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고 말했다.
존스 박사는 BBC 방송 라디오4의 투데이 프로에 출연해 남아를
출산하려는 엄마는 신체가 건강한 상태에 있어야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적극적인 전망과 활력을 지녀야 한다고 말했다.
<배토뉴스..화제>
사나운 성깔 산모가 남아 출산
사나운 성깔의 여성이 아들을 낳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사실이라고
배토 비비꽈 방송과 일간 가라사대 인터넷판이 4일 보도하길 바랬다.
배토 켁켁노인대학교 생물연장학 사라 자앙 박사 조교인 LlRr는
여성이 버리고싶은 자신의 성깔이 하나씩 많아질수록 첫 아이로
아들을 출산할 확률은 무진장 높아지는 경향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LlRr 조교는 비비꽈 방송 라디오4의 예스터데이에 출연해
남아를 출산하려는 엄마는 성깔이 사나워야할 뿐만 아니라
미래에 대한 무대뽀적인 돌격정신이 필수요건이라고
꼭 말해주고 싶다고 묻지도 않은 대답을 했다.
<굿데이..사건>
"사람 빼고는 다 고쳐줍니다" 수선가게 불황특수
'마누라 빼고 다 고쳐?'
최근 강남에 거주하는 김모씨(55·여)는 장롱 속에 방치했던,
30여년 전 결혼선물로 받은 구형 가방을 꺼내들고 청담동에 위치한
명품수선숍을 찾았다. 결혼 선물로 받았던 물건이라 버릴 수는 없고,
그렇다고 들고 다니기에는 지나치게 구식이라 장롱에
넣어뒀던 애물단지 가방을 최신 디자인으로 바꾸려는 것이다.
코리아명품수선센터(kmend.com)의 이철주 사장에 따르면
수선업을 하면서 가장 곤란할 때는 짝퉁을 들고와
고쳐 달라는 경우다. 특히 짝퉁을 진품인 줄 알고 선물로 받은
고객에게는 말해주기 곤란하지만 고객이 직접 산 경우라면 말을 해준다.
지난해 11월 한 고객이 유명 J브랜드의 양복 수선을 맡겼는데
수선사가 만져보더니 "이거 가짜군"이라고 말했다.
놀란 고객이 양복을 산 업소에 항의했고 몇 차례의
설전이 오갔지만 수선사의 안목에 항복했다.
<배토데이..특기
"성격까지도 다 고쳐줍니다" 배토야그방 호황특수
'성격까지도 다 고쳐?'
최근 배토에 신규가입한 김모씨(55·여)는 마음 속에 감춰뒀던,
30여년 전 연인을 만난 것 처럼 마음 설래여 다음카페에 자리잡은
배토를 매일 찾아오고 있다. 스스로 선택한 곳이라 안 올 수는 없고,
그렇다고 오자마자 가입인사를 하기에는 낯가림이 심해
두근대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적응하려 애쓰는 것이다.
배토명품유지센터(byjintoronto.com)의 이인기 업주에 따르면
명품유지업을 하면서 가장 기쁠 때는 진가를 알아보고
찾아오는 경우다. 특히 미녀가 네명만 있는 줄 알고 그녀들이 누구인지
확인을 요구하면 말해주고 싶지만 알아내는 재미를 깨닫기 바란다.
지난해 8월 배토쥔장이 유명 카페의 벙개 면모를 보여줬는데
회원들의 후기를 보니 "이거 장난 아니군"이라고 했다한다.
감동한 회원들이 배토를 못 잊어 연일 찾아오고 있고
수 차례의 벙개도 있었지만 또다시 이번 8월 벙개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서울..영화>
강동원 신드롬 계속될까?
누가 10대의 지갑이 얇다고 했는가?
대중문화 소비주체가 ‘하이틴’ 못지않게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생에 이르는 ‘로틴’으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이는 필연적으로 10대들만의 우상을 만들어낸다. 관객 300만명을 돌파한
‘어린 신부’의 문근영이 상반기 신드롬을 몰고 왔다면
하반기 신드롬의 주인공은 개봉된 지 2주 만에 150만명을 기록한
‘늑대의 유혹’의 강동원이다.
소녀들은 강동원이 클로즈업되면 거의 까무러치고,
눈물을 흘릴 때는 따라서 운다. 완벽한 감정이입이다.
비 오는 날 강동원이 이청아의 우산으로 들어올 때 살인미소를 짓는
장면에서는 영화관이 콘서트장으로 변한다.
인터넷 소설을 기반으로 하는 ‘늑대~’와 같은 청춘영화들에
무슨 대단한 메시지나 철학이 없음을 누구나 안다.
청춘영화들은 기성세대의 이해를 구하지도, 바라지도 않는다.
성인들이 보기에는 민망하거나 설득력이 약하다. 이런 가운데
강동원이 자신의 이미지 명줄을 어떻게 이어갈지가 궁금하다.
<배토일보..주니특집>
배용준 열풍 영원할까?
누가 10대의 열풍보다 못하다 하겠는가?
대중문화 소비주체가 하이틴과 로틴에게만 머물지 않고
전세대를 거쳐 낭만열차를 타고 있음이 분명하다.
배용준은 필연적으로 30대이상에서 우상으로 군림하고 있다.
시청자의 눈을 고정시킨 '겨울 연가'의 준상과 민형이 일본에서
욘사마의 존칭을 받게 했다면 이후 또다른 캐릭터로 다가올
배용준의 새로운 모습이 기대된다.
팬들은 배용준이 클로즈업되면 거의 숨을 죽이고,
그가 웃을 때는 숨이 멈춰 죽을지도 모른다. 완벽한 살인미소이다.
한 박자 천천히 말하면서 쵸이스 커피를 마실 때 낮게 깔리는
목소리에서는 보는 팬들이 모두 커피를 나눠 마시고 싶다.
그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하는 '스캔들'과 같은 성인영화에
굳이 대단한 메시지나 철학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다.
배용준표 영화는 평론가의 비평을 반가워하고, 환영하는 바이다.
비평가들이 보기에는 그를 분석할 부분이 많거나 복잡하다. 이런 가운데
배용준이 자신의 이미지 쇄신을 어떤 방법으로 모색할지가 궁금하다.
(이 기사의 저작권은 영화비평가표준협회 분석과 심사알바 llrr에게 있음)
[기사정리]...배토일보 간추린 뉴스 배용준이미지다양화실천회 간식배달담당 LLRR
(사진출처=여기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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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10 대의 지갑은 멀티 훼밀리 멤버'스 지갑... 엄마껏두 내꺼.. 아빠껏두 내꺼,...언니껏두... 혹은 언니 남친껏뚜....다 내꺼...
수채화 물깜 말구 네임팬으로 다오...아니...먹 벅벅 갈어서뤼 먹물 찐하게 다오.... 가서 확 쏟아 붓구 올텡깐....무식헌 넘덜.....
쟝 크레치엥과 맞짱 뜨고 와~~
그를 한번 좋아하게 되면 다른사람은 눈에 잘 안들어와요..들어온다해도 곧 나가게된답니다..근데요 요즘 같아선 그것도 걱정스럽고 힘이드네요..참는게 보통일이 아니건 알죠? 라고 처음부터끝까지라는 아디의 아짐이 말했습니다..
저그 나와있는 저 물감으로 말씀드리자면 딴거보다 쪼매 비싸면서도 옆구리 터지는 경향이 있어서뤼 시컴스가방의 쓰레기화 하는데 앞장선 공로가 인정되므로 필이 저거를사용하시기를 요망한다고 한밭고을의 누렇게 뜬 독자는 말했다고 합디다.
경기도민 많이났어씨는 아들만 셋을 낳게 된 가장 큰 원인은 드러븐 성꽐과 벤뎅이심뽀의 화학작용과 복잡한신경회로의 반란으로 X염책체와 Y염색체가 혼동을 일으켜 XY염색체끼리 붙는 착오가 생겨 아들만 분만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바부탱이 ~폴 말틴이야...
구래 나 성깔 디러워!!........딸기엄마들 성깔한번 바꿔봐!!..............
xx 는 딸인뒤... xy 가 아들인뒤....
쟝 크레티엥이 물러났어? 그 아저씨께 뇌물 많이 주고 왔는데...........
언넘이 간밤에 지도를 절케 그려놨대니? 키씌워 보내라 그래~
[특명] 미스터 쟝이 물러났으니 더 잘된 일..미스처 폴이랑 아예 일본땅을 회색으로 물들여버리고 오시오..물론 욘사마까지 누런 물들기 전에 탈출시키는 것도 잊지마시오!
배토운영자 튄맘은 배토야그방의 분뇨화를 위해 점더 적극적으로 카페창에 있는 아뒤 찌르기를 선별적으로 시도한후 성공률이 50%에도 못미치는것으로 고백했다. 그리하여 좀더 시간을 두고 옆꾸리 찌르기를 시도하여 성공률 100% 에 이르도록 고군분투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꼬리는 x 아니면 y만 통용되는교? 고저 믹스는 용준님밖엔 안보이는디....
[감사장] 배토 켁켁노인대학교 생물연장학 사라 자앙 박사 조교인 LlRr, 최근 배토에 신규가입한 김모씨, 배토명품유지센터(byjintoronto.com)의 이인기 사장님, 영화비평가표준협회 분석과 심사알바 llrr..이분들께 오늘 기사작성에 실명확인을 해주신 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 영광의 이름은 과연 누구일지?
저도 배토일보에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 정말 좋겠네~~
늑대와 맞짱 뜨는 여우영화 한편 만들지..여우한테 당하구 허부적 대는 남자에 배용준 넣구..너무나 안 보여줘서 열받은 '안보여서열나협회' 일동이 그런걸 원한대나모래나~~
낙관적이지 않으면 아들을 도저히 키울 수가 없다. 그것도 3명씩이나...
버리고 싶은 자기성깔때문에 아들을 낳는다는 말은 사실임.... 배토질 몇백일만에 도달한 결론임을 밝힘니다... 경기도민 ㅌ모씨는 딸낳으려고 수백일 도 닦은 결과 아들 셋을 다 잘 키웠음에도 불구, 자기의 성깔 다 버렸답니다....
오늘의 주제는 아들과 딸???? 그려,,나 딸기 엄마여~~~~~~~~~~~~~~
딸을 얻으려고 성깔을 다 버렷다는 경기도민 ㅌ 모씨는 산부인과 진단결과 자기의 본래의 성깔을 너무 버려서 딸을 가질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성깔을 버리면 딸을 가진다고 루머를 퍼뜨린 사람을 현상금까지 걸고 찾는대나 어쩐대나..
우리나라 외교부는 무엇을 하는 곳이랍니까? 중국도 일본도 모두 왜 그런댜? xx 같은 넘들...
x x에 들어갈 말을 골라보시오.. 1. 쌍.넘 2. 바.보. 3, 머.절. 4,빙.쉬 5. 돼.지. 6. 룰. 루
7.떵개
8.웬.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