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5.11(토) 가족같은 효성요양원 어르신 위안공연 다녀 왔습니다 지인동생 친정 아버지께서 효성요양원에 계셨서 공연 부탁을 해서 시작했는데 오늘은 동생 아버지가 안보이셔서 요양보호사 선생님께 물어봤더니 지난달 보다 몸이 점점 힘들어 지셔서 겆지도 못하시고 누워 계신다고 하시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오늘 공연을 갔으니 어르신들께 씬나게 즐거운 마음으로 잘 마무리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서울도 아니고 청주에서 먼길오신 청풍가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함께 해 주신 예능인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첫댓글 좋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