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5:15]
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오늘 기도 가운데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 주셨습니다.
저는 어린아이들 4명이 함께 길을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4명 아이들 중에
길을 알고 인도하는 아이는 여자아이였고 그 나이가 6살 정도 되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들은 전부 남자아이들 이었는데
하나는 여자아이보다 어려 보여 5살 정도 되어 보였고
다른 두 남자아이들은 여자아이보다 나이가 많아
하나는 7살 나머지 하나는 8살로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6살 정도 되어 보이는 여자아이가 길을 인도함에
나머지 남자아이들이 말을 잘 듣지 않았고
남자아이들은 천방지축 자기 멋대로였습니다.
그러자 이 여자아이가 길을 인도하다가
이 남자아이들이 자꾸만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고 다른 곳으로 흩어져
짜증을 내며 “왜 내 말을 안 듣는 거야!” 하며 화를 냈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내 말 좀 들어! 하였습니다.
그러자 5살 남자아이는 나이가 어려 인지하지 못하여
왜 자신에게 신경질을 내고 짜증을 내는지 그 자체를 몰랐고
8살 남자아이는 왜 여자아이가 짜증을 내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자신이 가장 나이가 많고 힘도 가장 센데
왜 자신이 이 어린 여자아이 말을 듣고 따라야 하는지 불만이었고
길을 알고 있다는 이유로 어린 여자아이를 따르는 것에 자존심 상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7살 남자아이는 달랐습니다.
여자아이에게 미안하다 사과를 하고 잘 따르겠다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자아이를 마치 선생님을 따르듯이 순종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은 이러한 재미있는 장면을 보여 주시며
우리 안에도 이처럼 철없는 아이들이 길을 찾아 가듯이
휴거의 길을 가면서 어떤 이는 5살 아이처럼 아예 인지하지 못하는 이도 있고
또 어떤 이는 8살 아이처럼 자신이 나이도 많고 경험도 많음에
길을 알고 있는 여자아이에게 불만을 가지고 불평하듯이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심에도 불순종하는 사람도 있으며
7살 남자아이만 오직 여자아이가 길을 잘 알고 자신을 인도함을 알고
선생님처럼 여기고 따르듯 순종하는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요한복음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러므로 우리가 이 마지막 때에 잘 순종하여 천국에 이르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공부를 하는 독서실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황당하게도 그 독서실 주인은
그 독서실 안에서 악어를 키우고 있었고
악어를 애완용으로 독서실 안에서 키우는 이유는
공부를 하다가 잠들거나 딴청을 부리는 아이들이 없도록
긴장감을 늦추지 않도록 일부러 악어를 키우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어떤 아이는 이 독서실 주인은 미쳤다! 하고 결코 가지 않았고
어떤 아이는 갔다가 도저히 무서워서 공부가 안된다면 도망쳤고
어떤 아이는 악어가 늘 주위에 있어 잠시도 잠들지 않고 긴장하며
공부를 할 수 있었다며 늘 그 독서실을 이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황당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어떤 이는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 으로만 알고
하나님을 멀리하고 휴거 신부로 준비하지 않는 자들도 있고
어떤 이는 함께하며 준비했지만, 하나님의 이해할 수 없는 뜻에
스스로 도망치고 포기하는 자들도 있으며
또 어떤 이들은 하나님께서 책망도 주시고 무서운 뜻을 주셔도
자신을 위함을 알고 순종하는 자들도 있음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제 친구들 중에 저를 가장 이해하지 못하고 공격하며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 악한 친구가 저를 찾아온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친구가 늘 나를 무당처럼 여기고 정신병자 취급했기에
그를 피하고 만나주지 않으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그 친구가 자꾸 나를 만나러 오기에
저는 그를 피하고자 하늘로 날아올랐습니다.
그러자 그 악한 친구가 내가 하늘로 날아 오름에
그제야 자신이 잘못 판단했음을 깨닫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저는 그 친구에게 향하지 않았고
세상에 다른 사람들에게 향했고 휴거 복음을 전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런데... 많은 이들이 저의 악한 친구와 같이
하늘을 날아 왔음에도 믿지 않았고 듣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렇게 사람들을 찾아다니다가
이명박 대통령과 그의 측근을 만났는데
그들은 커다란 돈 가방을 들고 있었고
내가 가까이 다가가자 그 가방을 빼앗길 것 같아 품에 안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돈을 품고 있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이르기를
네가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했기에 지옥에 떨어지리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명박 대통령이 깜짝 놀라 내게 이르기를
그럼 내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느냐? 하기에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그 돈을 전부 가난한 자에게 나눠주고
지금까지 저지른 악에 대하여 회개하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명박 대통령은 돈을 너무 사랑했기에 그러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들을 보여 주시며
제가 6살 어린 여자아이처럼 하나님의 뜻을 받아 전하고 있지만
많은 이들이 아예 인지를 못 하는 5살 아이처럼 알지 못하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으며
8살 교만한 아이처럼 알면서도 따르지 아니하고
이명박 대통령처럼 높고 큰 자리에 앉은 자들이 더욱 믿지 못하고
따르지 못함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25:18]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뜻을 받았음에도
의심으로 가득하여 믿지 못하고 숨겨두고
이명박 대통령과 같이 돈을 사랑하여 스스로 지옥의 길로 가지 않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달란트 비유처럼 우리들 중에도 순종하는 자와 불순종으로
버림을 받을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