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인원 : 전언식, 김만옥, 서권택, 이석주, 이승봉, 양동엽, 이정수, 박현경
전날 대둔산 산행의 회포를 거하게 하신 일부 횐님들(?)과 함께 유성 만남의 장소에서 정수회장님의 차량으로 천안을 향했다...
흐릿한 하늘을 보며 전날 끝까지 술자리를 지킨 승봉이의 얘기와 체력의 딸림으로 자리를 피한 분들의 순번을 재차 확인하는 가운데..
죽암휴게소에 들려 아침을 해결하고나니 비가 오고 있었다.. 도착하여 인사하고..마침 태조클라이밍센터의 산제여서 맛난 떡도 먹고...
장비 중에 대암벽용 홀드를 처음 가까이서 보고 처음 만져봤다... 신기했다!!
대암벽용 홀드를 설치하고 그 옆에 저깅용 줄을 만들어 홀링연습을 승봉이가 다음은 석주선배가 마지막은 권택오빠순으로 했다
승봉이가 연습할땐 홀통위에 나까지 얹어서 연습을 하느라 승봉이가 만옥오빠 못지않게 많은 땀을 흘렸다..수고했어 승봉아!! 나까지
끌어올리다니..ㅎㅎ 늦은 점심을 먹고 마무리를 하고나니 5시가 되었다..
대전에 도착후 약속이 있는 정수회장님이 먼저 가고 대전서 기다리고 있던 상원오빠와 만옥오빠와 합류하여 저녁을 먹었다...
태조산 암장서 만난 새로운 오산암장분들...태조클라이밍센터분들....반가운 대전클라이밍센터 혹은 한돌분들...
하루종일 비가 내렸듯이 하루종일 산사람들을 만난 일요일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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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계획/후기
후기
3월 23일 태조산 실내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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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두들 고생하셨어요.....
오호~~~! 울 언식행님 방문하셨군...형 다음 산행후 뒷풀이땐 무조건 일차에서 끝냅시당...우리 모두 술값아껴 장비사세~~~!!
누나만 좋다면 달나라까지라도 홀링해서 끌어올려줄께^^...ㅋㅋㅋ
사진은 왜 없나....빨리 올리시오...!!!
후기는 승봉이가 써야지...뭐 하는 거야 ...반가웠으니다 두리팀들 노력하는 모습은 언제나 아름답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