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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29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pn.chosun.com%2Fartn%2Fview%2Fspecial%2F01%2Fsection%2Fimg%2FIMG01_latra_m.jpg" width=350 border=0>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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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20 hspace=0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r_icon01.jpg" width=30 align=absMiddle border=0> <FONT size=3><B>라 트라비아타</B></FONT></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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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align=right><!--a href="http://aff.ticketlink.co.kr/ticketlink/aff/aff_index_main.jsp?def_user_cd=180&aff_kind=theater&link_url=/theater/catalog/P_theater_sch.jsp?ProCd=B0039531&PlaceCd=B0124" target="_cs"><img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spn.chosun.com%2Fartn%2Fview%2Fspecial%2F01%2Fsection%2Fimg%2FIMG02_special_main_ticket.jpg" width="67" height="20" align="n" border="0" valign="n"></a--></P></TD>
<TD></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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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main_back01.jpg" width=320 border=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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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vAlign=center align=left width=320 background=http://image.chosun.com/se/artn/images/special_main_back02.jpg colSpan=2>
<P style="MARGIN-TOP: 5px; MARGIN-LEFT: 10px" align=left><B><FONT color=gray>신분을 초월한 사랑, 집안의 반대, 이별 그리고 재회<BR>사교계 여왕과 귀족의 화려하지만 슬픈 러브스토리<BR>꽃은 시들었지만, 그녀의 향기는 남아있네... </FONT></B></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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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height=6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main_back03.jpg" width=320 border=0></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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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15px; MARGIN-LEFT: 10px; LINE-HEIGHT: 180%" align=left>- <B>장르</B> : 오페라<BR>- <B>기간</B> : 2008. 04. 10(목) ~ 13(일)<BR>- <B>일시</B> : 오후 7:30 (12(토) pm 3:00 / pm 7:30)<BR>- <B>장소</B>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BR>- <B>티켓</B> : VIP석 12만원 / R석 8만원 / S석 5만원 <BR> A석 3만원 / B석 2만원<BR>- <B>문의</B> : www.sejongpac.or.kr 02-399-1783~6 </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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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0px; MARGIN-BOTTOM: 20px" align=left>
<IMG height=1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icon_01.jpg" width=23 align=absMiddle border=0><FONT size=2><B>공연 소개 </B></FONT></P></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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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서울시 오페라단에서 야심차게 기획한 오페라 시리즈 VERDI BIG 5는 2007년 Series 1 '리골렛토'의 매진행렬에 이어 Series 2 '가면무도회'까지 2007 클래식. 오페라분야 최고 공연 흥행작으로 선정돼 대중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이번 Series 3 으로 준비된 '라 트라비아타'는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로서 화려한 무대와 극적인 음악과 함께 올 봄, 우리의 감성을 자극 할 특별한 작품으로 다가갈 것이다. <BR> <BR>'La Traviata'는 영화 '귀여운 여인'에서 줄리아 로버츠가 가사 하나 알아듣지 못하면서도 눈물을 글썽였던 바로 그 작품이다. 독창으로 시작해 2중창이 되고 합창으로까지 울려 퍼지는 화려한 ‘축배의 노래’, 비올렛타의 대표적 아리아 ‘아, 그 이였던가’, 제르몽이 알프레도에게 고향으로 다시 돌아가길 권유하는 아리아 ‘프로벤자, 내 고향으로’, 죽음을 앞둔 비올렛타의 애절한 아리아 ‘지난날이여 안녕’, 죽음 직전에 혼신의 힘을 다해 부르는 눈물의 2중창 ‘파리를 떠납시다, 오 내 사랑’ 등 친근한 선율의 아리아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P>
<P>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발히 공연하고 있는 소프라노 Mina Tasca, 바스티유를 감동시킨 최고의 감성 프리마돈나 소프라노 박정원, 지난 오페라 '리골렛토'의 만토바 공작으로 찬사를 받은 테너 나승서, 세계 최고의 베르디 콩쿨에서 우승한 바리톤 유승공,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기대되는 무대다. </P></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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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20px" align=left>
<IMG height=1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icon_01.jpg" width=23 align=absMiddle border=0><FONT size=2><B>공연 개요 </B></FONT></P></TD></TR>
<TR>
<TD width=664 colSpan=4>
<DIV id=textstyle><STRONG>작 곡</STRONG> 주세페 베르디<BR><STRONG>대 본</STRONG> 이탈리아어 프란체스코M. 피아베<BR><STRONG>원 작</STRONG> 알렉상드르 뒤마의 '춘희 La Dame aux Camelias'<BR><STRONG>초 연</STRONG>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 페니체 극장<BR><STRONG>등장인물</STRONG><BR>비올렛타 사교계의 밤의 여왕<BR>알프레도 비올렛타의 연인<BR>제르몽 알프레도의 아버지<BR>플로라 비올렛타의 친구이자 라이벌<BR>뒤폴남작 알프레도의 연적<BR>그랑빌 의사<BR>도비니후작 비올렛타의 숭배자<BR>가스통자작 알프레도의 친구<BR>안니나 비올렛타가의 충실한 하녀<BR>쥬세페 비올렛타의 하인<BR></DIV></TD></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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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20px" align=left>
<IMG height=17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mage.chosun.com%2Fse%2Fartn%2Fimages%2Fspecial_icon_01.jpg" width=23 align=absMiddle border=0><FONT size=2><B>줄거리 </B></FONT></P></TD></TR>
<TR>
<TD width=664 colSpan=4>
<DIV id=textstyle>
<P>고급 사교계의 꽃으로 불리는 비올렛타는 순수한 귀족 청년 알프레도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예전의 생활을 청산하고 동거하기 시작한다. 알프레도는 그녀가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자신의 보석을 팔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그도 파리로 떠난다. 때마침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비올렛타를 찾아와 그녀가 가문의 오명이 되고 있으니 알프레도 곁을 떠나달라고 당부한다.<BR><BR>비올레타는 처음엔 받아들이지 못하지만 사랑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기로 하고 다시 예전 생활로 되돌아가기로 한다. 파리에서 돌아온 알프레도는 그녀의 이별편지를 읽고 그녀를 있는 파티장으로 찾아간다. 알프레도는 비올렛타에게 함께 떠난다고 하지만 제르몽과의 약속 때문에 두폴남작을 사랑한다고 한다. 냉혹해진 알프레도는 남작과의 내기도박에서 이긴 돈을 비올렛타에게 던지고 비올렛타는 충격으로 쓰러진다.<BR><BR>비올렛타는 폐병이 악화돼 죽어가고 있다. 그랑빌 의사는 하녀 아니나에게 몇 시간<BR>밖에 못살 것이라고 한다. 비올렛타는 알프레도가 그녀의 희생에 용서를 구하기 위해 그녀를 만나러 갈 것이라는 제르몽의 편지를 읽는다. 그들은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재회하지만, 곧 비올렛타는 알프레도의 품에 안긴 채 조용히 숨을 거둔다.</P></DIV></TD></TR></TBODY></TABL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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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뒤마의 소설 춘희를 소재로 F. M. 피아베(1810~76)가 대본을 썼으며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으며. 파리 사교계의 미모의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순정적인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48년 1월 국제 오페라사에서 〈춘희〉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습니다.
첫댓글 뒤마의 소설 춘희를 소재로 F. M. 피아베(1810~76)가 대본을 썼으며 1853년 3월 6일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으며. 파리 사교계의 미모의 무희 비올레타와 프로방스 출신의 순정적인 청년 알프레도와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1948년 1월 국제 오페라사에서 〈춘희〉라는 제목으로 초연되었습니다.
보고싶습니다. 마침 아이가 집에 와 있으니 딸아이와 같이 가 보도록 해야지~~~~`
이번에는 꼭 가봐야겠습니다.
저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