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9 참빛 곧 세상에와서 각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ㅡ아멘
이말씀이 적용이되어 찬양으로 이어졌다
제목:빛으로오신예수여
어두운세상을 빛으로오신예수여
어두운세상을 밝히러오신예수여
나의 어두운 맘속에들어오셔서 나의 어두운 맘 밝혀주소서 빛으로오신예수여 빛으로오신예수여
모든 어두움 , 또한 나의어두움까지 밝히러 오신 감사하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다윗처럼 한참을 무아지경으로 춤을추며 부르다보니 후리컨시가팍팍 올라갔다
지난주 수업시간에 선교사님께서 나에게 정신적으로 힘든사람들을 보네주실꺼라 말씀하셨는데 진짜 깜놀, 몇칠지나서 지인분께서 친구중에 간질환자가 있으시다며 소개해주셨다
만남가운데 한참을 이야기하는중에 지인분께서 어 ! 이친구에게 이런이야기는 처음 듣는데 하며 머리를 갸우뚱했다
나는 이야기를 계속 들으면서 속으로 빛을보내면서 저분의 오라는 무슨색일까 ?
주님께 여쭤보았고
검정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엉 ? 검정색 ? 다른색과 화합할수없는 색인데 왜일까 한참을 또 듣고있는데 이유를 알았다 .
상처 , 분노, 무거운짐들, 생활속의 지침,
공명이되어 눈물이났다 .
4시간을 같이 있으면서 빛을보네고 어둠을 파쇠하고 난뒤 그분의 얼굴이 환하고 밝아짐을 느꼈고 또 뵈요라는 말씀하고 헤어졌다
내가 사는 아파트에 지하주차장이 2층까지있는데 급할땐 계단으로 올라갈때에 지하2층 계단에 어둠과 차가움이느껴져서 한계단이라도 엘베타고 다니다가 아니지 내가 왜피해야하나 싶어 예수피를 뿌리며 올라가지만 머리가 쭈뼜쭈뼜거려져저 발걸음이 빨라지곤했다
지하2층 주차장에 갈때마다 습관처럼 예수피를 뿌리고 다녔는데 어느날 어 ! 어둠과 스산함과을 느끼지못했다
예수피를 뿌리고 다니니 빛이 어둠을 태운것이다
조모임시간에 2인 1조로 텔레파시 연습을 했다
반반 맞췄다 후라이드반 양념반도 아니고 왜 일까 생각을 해보니 내 생각이 많이들어가있었다
주님께 여쭤보는 훈련이 더 필요한거같다
선교사님께서 나의오라색은 빨강이라고 말씀하시며 부연설명을 해주시는데 모두 공명이되고 기분까지 좋아졌고 사람의 말에 메어있는 부분이있었는데
선교사님 말씀을 모두인정하니 막혔던 속이확뚫인듯 하고 불이확들어 오면서 나의 무거운 마음이 태워지며 자신감도생겼고
기도중에 내가 여호수아가 되어 흰색 기를 흔들며 "나를 따르라"
외치는부분도 왜 그런지 이해가 되었고
살짝 무식한부분도 있긴하지만 그 또한 받아들이고 인정을 하고나니 자유하고 나의 어떠함보다 나는장자이고 초자연적인 일도 할수있다 선포하니 후리컨시가 뿡뿡 너무 해피합니다
아빠 사랑해요
박사님과 선교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은희자매님 퍼스널 컬러는 저도 맞혔어요^^ 강하고 담대하고 하나님뿐만 아니라 그 무엇에도 열정적인 자세가 보였거든요.(제가 잘 봤나요??ㅎㅎ) 무식한 게 아니라 추진력이 강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은희자매님이 해 나가실 사역에 있어 꼭 필요한 부분이기도 한 것 같아요. 은희자매님을 축복합니다^^
레드의 밝은 빛으로 용감히 주님과 동행하시는 은희자매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