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일시 | 2019년 6월 8일(토) 오전 6시 수원시청 출발 |
산행코스 (거리/시간) | ▶A코스 : 물레방아휴게소- 전망대– 북바위산 정상 –사시리고개 - 사시리계곡 - 물레방아휴게소 (원점회귀 7km, 4.5시간)
※백업코스 : 당일 혹한기 또는 우중산행일 경우 들머리를 뫼악동쪽으로 변경함. 뫼약동 – 사시리고개 - 북바위산 정상 – 전망대 – 물레방아휴게소 (종주 5km, 3.5시간)
▶B코스 : 물레방아휴게소 – 송계계곡 – 덕주사 - 물레방아 주차장 (자유여행) | |
산행회비 | 30,000원 | |
준비물 | 산악회 지원 | (조식) 김밥+ 물 500ml 제공합니다 (하산식) 인근 식당 식사 + 하산주 제공 |
개인 준비물 | (중식/간식) 정상부근 중식, 산행 중 행동식, 식수 등 준비 (개인장비) 등산스틱, 등산장갑, 등산화, 바람막이 등 ※장마 또는 무더위에 대비한 초여름산행 복장 준비 바랍니다. | |
버스운행 | 시청(6:00)- 영통구청(6:05) - 망포역(6:15) - 벽적골(6:20) - 신나무실5단지(6:25) - 홈플러스(6:30) –영통입구(6:35) – 신갈 수원IC (6:40) | |
참조사항 | 신나무실 산학회는 비영리 동호회 단체 이므로 개인의 안전사고는 전적으로 본인의 책임이며, 산악회에서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회원님들의 자발적인 안전산행을 당부드립니다 |
※ 선입금 좌석 예약제 실시합니다 (우리은행 / 1002 - 956 - 355135 / 윤선영-소리바다)
※ 산행신청은 반드시“산행예약”란에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 산악회 버스 : 명작세계 - 경기 76 아 3898 김영호 기장 (010-2492-3756)
■ 산행 개요 : [한국의산하 300대 인기명산 251위]
북바위산 - 월악산 진경산수 최고의 조망처, 아기자기한 암릉
높이는 772m이다.월악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으며, 산세가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다.산자락에 북[鼓]처럼 생긴 큰 바위가
있어서 북바위산이라 부른다. 높지는 않지만 암반이 많아 산행의 묘미를 느낄 수 있다. 산 아래 송계계곡 주변은 물이 맑고
시원해 여름철이면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
산행은 송계계곡에 있는 물레방아휴게소나 뫼악동,석문교에서 시작할 수 있다. 물레방아휴게소에서서 40여 분쯤 올라
능선마루에 오르고, 능선에서 서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오르면 북바위를 만난다.
북바위는 20m 정도 높이로, 옆면이 북의 몸통처럼 둥글다. 북바위 위쪽에는 홈통바위가 있다. 지름이 50㎝ 정도 되는
홈통바위를 통과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느끼기도 한다. 북바위 왼쪽 경사진 등산로를 오르면 북바위봉에 올라선다.
이곳에서부터 능선을 따라 세 개의 봉우리를 지나면 정상에 도착한다. 정상에서는 건너편에 신선봉(966m)이 건너 보이고,
절벽 아래로 석문교 주변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인다.
하산은 북서쪽 능선을 따라 절골을 거쳐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가는 코스와 사시리고개를 거쳐 뫼약동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물레방아휴게소로 내려가는 원점회귀코스는 약 7㎞ 거리로,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뫼약동으로 내려가는 횡단코스는
약 5㎞ 거리로,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송계계곡
송계계곡은 월악산국립공원을 대표하는 맑고 수려한 계곡으로 매년 여름 피서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룰 만큼 널리 알려져
있다. 대부분의 월악산 산행은 이 송계계곡에서 출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계곡을 끼고 좌우로 기암봉들이
솟아 있다.
송계계곡은 하늘재와 지릅재에서 각기 내려오는 물줄기가 만나는 미륵리 미륵사지에서 시작된다.
미륵사지는 국보급 문화재가 다수 안치되어 있는 문화 유적지로서 마의태자와 덕주공주의 전설이 깃든 곳이기도 하다.
신비한 수수께끼를 담고 있는 미륵석불은 지긋이 송계계곡을 응시하고 있다.
만수교를 넘어 송계리로 들어서다보면 닷돈재라는 고개가 하나 나오는데 옛날 문경과 한수 청풍나루까지의 중간지점이
바로 이 곳이어서 이 곳부터 짐값이 닷돈이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또 한편으로는 산적들이 통행료로
닷돈씩 갈취하였다고 하여 닷돈재라고도 한다.
송계계곡의 수려한 비경과 월악산 영봉을 합쳐 송계팔경이라 명명하였는데 월악영봉,팔랑소,와룡대,망폭대,수경대,
학소대,자연대,월광폭포 등이다.
■ 산행 지도
■ 산행상세
월악산의 진경산수화를 보고 싶다면 북바위산을 올라 보자~
북바위산은 송계계곡을 사이에 두고 월악산 남쪽에서 마주보고 있는 산이다. 특히 북을 빼어닮은 북바위와 함께 월악산 기암괴석
주능선을 옹골차게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구실을 한다.
북바위산은 산세 자체로도 빼어난 절경을 갖고 있다.
월악산에 비해 고도가 높지 않고 코스가 짧아서 가족끼리, 친구끼리 계곡에 피서를 즐기면서 산행할 수 있다
무엇보다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월악산을 지척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매력이 있어서 남녀노소 단체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물레방아휴게소
▼암릉위의 소나무
▼말뫼산 전경
▼월악산 정상- 영봉
▼북바위
▼북바위산 정상부
▼전망대
▼월악산 전경 - 능선조망
▼북바위산 정상석
▼사시리고개
▼사시리계곡
▼송계계곡 - 팔랑소
첫댓글 계곡산행하기 좋은 곳이군요~
다들 여벌 옷 챙겨서 와야할거 같네요
6월 산행은 만차를 기원해 봅니다
수고했습니다
북바위산 암릉산행과 션한 사사리계곡 많이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셧습니다.
계곡, 암릉전경이 멋있는 산이네요~
기대가 됩니다
수고많았습니다~
암릉과 계곡 멋진조합 기대가 됩니다
2013년도에 댕겨왔으니 오래됐네요
산행하기 멋진곳이지요
그때 만수계곡에서 물놀이 실컷했던 기억이 새롭네요ㅎㅎ
수고많았습니다
날씨도 더운데 시원한 조망과 시원한계곡 기대됩니다
이번 산행을 계곡산행으로 해도 되겠군요?
빡세지 않을거 가타서 신청해봅니다 한지리주십시요
입금완료 탑승지는 영통홈플러스입니다
산행예약란에 예약해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집안일이 갑자기 생겨서 참석못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 산행에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