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역에서 내렸습니다.
의왕역에서 철도 박물관쪽에서 박물관 못가서 좌회전하여 철도대학입구에서 우측으로 갑니다.
철도대학에서 만나는 철도기술원에서 좌회전하여 굴다리를 건너 부곡체육공원을 우측으로 끼고 가지요
체육공원 끝나는 길에서 달바위 3코스로 갑니다.
달코스 3코스 북측진입로로 갑니다.
부곡동 장안말입니다.
과천,봉담간 도로입니다. 또 굴다리를 건너 반대편 덕성산 정상으로 갑니다.
좌측 과천,봉담간 도로 확장공사 지역및 덕성산 올라가는 길
덕성산 정상
여기서 수원시 이목동 방향으로 가야 하는데..5시 방향으로 잘못 갔습니다.(알바 25분)
잘못가며 바라 본 덕성산 정상
저기 고개 마루에서 되돌아 옵니다.
다시 원점으로
영동고속도로, 신갈 방향..
영동고속도로 굴다리를 건너 계명고등학교 방향으로 좌회전하여 능선길을 만나 갑니다.(P 15번과 29번)
능선길이 사람이 많이 다니지 않는 관계로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는 것이 다 반사입니다.
명품 오솔길이 따로 없습니다.
능선에서 의왕시 콘테이너 터미널 모습입니다.
한적한 오솔길..한 사람 만나지 못했습니다.
여기가 한남정맥 구간입니다. 시흥 운흥산, 안양수리산, 의왕 오봉산에서 이 능선을 거쳐 백운산,광교산으로 갑니다.
625때 총 맞은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경수산업도로 (국도 1번도로) 지지대 고개 입니다.
지지대 쉼터에서 바로 동원고등학교로 와야 하는데 노송지대와 옛 이목리 마을을 보고자 빙 둘러 왔지요.
민선 1,2기 수원시장과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심재덕씨가 살던 집, 해우재입니다.
수원시장을 지낸 심재덕씨의 흉상입니다. 수원시장은 수원농고(심재덕), 수원고(김용서)에서 드디어 우리 모교 수원수성고(염태영)로 넘어 왔습니다. 비록 민주당이지만..
해우재의 뒷모습입니다.
유서 깊은 수원 서광학교 입니다. 이런 시설은 왜 꼭 외지에 있어야 하는 건지..
서광학교를 앞에 두고 바라본 광교산입니다.
아까 알바하며 내려 온 율전동 가는 길에 처진 울타리를 따라 갑니다.
수원시 양궁장이 나오면 울타리를 따라 입구가 나오고, 멀리 경기체고, 영생고등학교를 지나,,
성균관대에서 전철을 타고 집에 왔습니다.
한가지고 여유로운 트레킹이었지요..
첫댓글 지지대 고개...노송지대.....부곡...콘테이너.....대충 그림이 그래지는 코스군요~
공부많이 하고 갑니다.
왜이리 혼자서 다니시고....
유서방님 닮아서,,
동선님! 야인이시구려~ㅋㅋ~ㅎㅎ 나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