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6일 일요일날 소희가 집으로 내려와 가족 4식구 고석정 꽃축제 관람을 하고 왔다.
소희군대 있는동안 포천 이동갈비를 한번 먹어보자고 했는데 3년지나도록 포천을 가지 못했다.
얼나 안있느면 소희가 전역을 하기 때문에 이참에 가자고 엄마인 내가 제안을 했다.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린다 2시간 30분이나 걸려 운전하는데 피곤할 수도 있는데 애들아빠가 그러자고 해서
가족모두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까지 고석정꽃정을 다녀왔다
. 언제부터 공양시 꽃관람을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한번도 못가봤다.
소희가 있는 곳에서 그리멀지 않아 강원도 철원고석정을 다녀왔다.
많은 관람객들로 줄을 이여졌다. 아마도 전국에서 온것 같다.
관람을 마치고 수국하나랑 다유기 하나를 사가지고 점심을 먹었다.
꽃 관람을 마치고 점심은 돼지갈비찜을 먹었다. 탕처럼 나오는데 그런대로 매운것 좋아하는 식객들에게는 인기가 좋다고 한다.
애들아빠는 매운것 못먹어 갈비탕으로 점심을 먹고 ......
어쟀든 소희 제대하기전에 포천을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