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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일기 물잡이 사용 설명서 2 Page - O.B.S.여사와 쿨쿨이-
물잡이 추천 2 조회 148 13.06.08 12:5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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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8 14:25

    첫댓글 O.B.S 의 뜻풀이가 필요합니다. 손자와 할머니 관계, 손자 역할이 우선이지요! 펴서트 썬의 뜻풀이도 함께 부탁! 뭐든 개념정리를 한 연후에야 공부(?) 가 제대로 되는거잖아요! 분량은 역시 개무시, 꼴리는대로! 아주 좋습니다!ㅎ

  • 작성자 13.06.08 18:29

    인천분님 성원에 힘입어 개무시, 꼴리는대로 가고잇는데 반응은 신통치않은것같네요 ㅎ 여사님의 뜻풀이는 개인정보보호차원에서. 좀그렇네요 ㅎ 퍼스터 썬은 큰아들이라고 보심됩니다.

  • 13.06.08 19:26

    개봉시점이 날 좋은 주말과 겹쳐서 그런거에요! 야외 나들이, 결혼, 돌잔치등등 그러니 괘념치 마시고 고고씽! 그런거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역시 개무시! 아자아자!

  • 작성자 13.06.08 23:00

    크크 아 개봉시점이 문제엿군요 이렇게 인천분님께서 열열히 성원해주시니 힘이. 불끈 거리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13.06.09 13:31

    인천분님이 제일 좋아하는 말! "개무시!!"
    그래도 제가 일기 써달라고 했을 때 "개무시" 안 하셨던 건 두고 두고 감사한 일이네요. ^^

  • 작성자 13.06.10 09:02

    와! "개무시" 가 카페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ㅎㅎㅎ

  • 13.06.10 12:46

    인천분님의 '개무시'가 뭔소리인지 모르고 있다가
    김작가님의 댓글 보고 비로소 아~!! 깨우쳤다는...ㅎㅎ
    제가 조금 모자라도 한참을 모자란 다는 걸 ~~흑흑...

  • 13.06.10 17:48

    아씨님은 그런 말 몰라도 되요..아랫것들이 쓰는 말이니까요..ㅎ

  • 13.06.11 12:34

    감자밭에 풀 뽑고 금방 와서 인천벗님 글 보고 크하하하하하ㅏ하ㅏㅎ~~~(웃음 인천까지 들리도록...)
    오늘 벗님 덕분에 웃음으로 시작하는 하루가 룰루랄라 일 것 같은 이 기분좋은...ㅎㅎ감사요.

  • 작성자 13.06.11 13:03

    다들 한바탕 웃을수 있다는 자체가 오늘처럼 꾸물한 날씨에
    활력소가 되는것 같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 13.06.08 16:10

    ㅎㅎ 정말 특별한 관계인듯하네요^~~^
    위의 인천분님~~ O.B.S는 어머님의 이니셜인듯 한데, 제소견으론 오.복.순 님에 한표요~~ ㅎ ㅎ 퍼스트 썬은 첫째아들요~~ㅎㅎ

  • 작성자 13.06.08 18:31

    제가 봐도 특별하게 보이니까요^^ 참 크래커님의 혜안 놀랍습니다. 중간에 한자 빼곤 맞네요 ㅎㅎ

  • 13.06.09 15:01

    O,B,S가 오복순 님이 아니라면 오분순 님이 아닐까요? 예전에는 분순이란 이름도 더러 있었는데...

  • 작성자 13.06.10 09:03

    고분벽화님 아깝네요 한자 빗나갔습니다^^~~~

  • 13.06.08 21:07

    아리송하고도 화기애매(曖昧)한 가족관계가 보기 좋습니다.
    쇤네의 분석으로는 님께서 님의 온리 선과 그의 그랜맘 사이를 은근히 질투하시는 듯...
    이럴 때 늦둥이 따님을 도모해 보십시오~! 님의 든든하고도 확실한 아군으로 자랄 것입니다.
    필요하시다면 퓨전 장비와 하이텍 메모리시스템들을 적절히 활용하시더라도..ㅎ

  • 작성자 13.06.08 23:03

    ㅎㅎ 맞습니다. 은근히 두사람 질투나더라구요. 늦둥이도 고려해봣는데 여러가지 여건으로 쉽지않더라구요^^

  • 13.06.08 23:11

    가족관계에 대한 개념정립이 조금 헷갈립니다. 해리슨로드님의 말씀처럼 역학구도를 바꾸기 위해서
    전술변화를 주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손자와 할머니가 긴밀한 대화를 자주
    나누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그럼, O.B.S.는 오.봉.순.입니까?

  • 작성자 13.06.09 11:30

    음ㅎㅎ 역학구도의 변화라? 다시한번 중전과 상의해 봐야겟네요 . . . 만만치는 않겟지만요 ㅎ 덕무조아님이 정답을 맞추엇네요ㅎㅎ

  • 13.06.09 13:10

    O.B.S는 제 고향 부산 자갈치시장의 캐치프레이즈인데요?

    O...오이소!
    B...보이소!
    S...사이소!

  • 13.06.09 18:50

    부산포에 기생하는 우리 철지난 술꾼들이 울부짖는 부산스퇄의 OBS는......

    O...왔냐...? (모처럼!)
    B...봤냐...? (간만에!)
    S...쏴라...! (니놈이!)

  • 작성자 13.06.10 09:03

    모친 함자 사용용도가 이렇게 다양할 줄이야 ㅎㅎㅎ

  • 13.06.09 14:18

    마나님을 중전이라 칭하시니 당근 O.B.S여사님은 대비마마가 되겠군요..^^ 녹즙기에서 쿨쿨이로 변한 세손에 대한 대비마마의 대자대비하신 자애가 말하지 않아도 느껴져서.. 짧지 않은 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쫙 제대로 읽었습니다. 먼저 남자들의 인테리어에 대한 얘기를 소신있게 밝히신 님의 용기에 존경을 표하며, 아울러 외척님들(?)의 근황도 차후 지면에 관계없이 덧붙여 주시면 감사히 잘 읽어 생활의 즐거움(?)에 보태겠습니다. 글구 저의 어머님 함자와 비슷했는데 좀 아깝네요...^^

  • 작성자 13.06.10 09:05

    어서오세요 방통님^^
    인테리어 정말 할말많은 남자들의 화두가 아니겠습니까? 먼저맞는 매가 덜 아프다고 ㅎㅎㅎ
    글쎄요 외척들의 근황은 사실 조심스럽네요 워낙 중전의 압력이 거세서요
    아 방통님의 모친분과 비슷한 함자라니 더 반갑습니다

  • 13.06.09 13:19


    <공지사항>

    물건(?)을 구입하고 나면 모든 소유권은 구매자에게 있는바,
    물잡이님의 일기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부작용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물잡이님께 일기를 판매한 본 김작가에게는 어떠한 책임도 없음을 고지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13.06.10 09:07

    <공지사항 에 대한 추가 공지>

    매도인의 의무중에는 하자없는 물건을 인도해야할 의무도 포함되어 있는바,
    물잡이의 일기로 인해 파생되는 모든 부작용 및 소비자 피해에 대해서는
    도의적인 책임과 그 시시비비를 명확히 가려함을 새로이 고지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미필적 고의에 대한 법적 검토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시죠 농담이라는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3.06.11 00:00

    아시죠? 농담처럼 안 들린다는 거!! ㅎㅎㅎ

  • 13.06.09 13:38

    아이들에게 할머니라는 존재는 든든한 지원군, 그 이상이죠?
    부모님께 혼날 때 방패막이가 되어주시고,
    부모님들이 주는 쥐꼬리만한 용돈과는 비교도 안되는 목돈을 투척해주시고...
    특히 손녀가 아닌 손자를 향한 할머니의 사랑은 좀 특별함이 있어 보입니다.
    저도 저희 오빠에게 쏟는 할머니의 무조건적 사랑에 '손녀'로서 느낀 서러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거든요. ^^
    부모님껜 못하는 이야기를 할머니께는 털어놓을 수 있다면, 우리 쿨쿨이가 사춘기의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올곧게 크는 데에 할머니께서 큰 역할을 해주실 듯 합니다. ^^
    할머니와 손자가 친구 이상으로 친하게 지내는 모습! 저는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 작성자 13.06.10 09:09

    그나마 온니 썬이라 김작가님이 느끼신 서러움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사촌동생들과 비교되긴 하지만요 ㅎㅎㅎ
    여하튼 둘간의 관계 연구대상입니다^^

  • 13.06.09 14:53

    코믹가족이 출현했네요.발고 정신이 뛰어나서 서로를 감시하고.....ㅋㅋ
    가독성과 중독성 확실합니다.다음 편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3.06.10 09:09

    ㅎㅎㅎㅎ
    일소일노라고 웃으면서 살아야죠 감사합니다~~~

  • 13.06.10 10:51

    보기 좋구만요^^
    중전은 힘 좀 드시겠지만...

  • 작성자 13.06.10 14:46

    ㅎㅎ 좀 힘든게 아니죠 상식적으로 봐도 정말 힘든 세상을 하고 있죠
    근데 요즘은 거의 자포자기한 것 같은 초탈한 삶을 살아가고 있죠 ㅎㅎ

  • 13.06.10 12:42

    표현력의 대가이신 물잡이님의 글 한편의 코믹 드리마 같기도 하고
    아무튼 더위를 날릴만큼 잘읽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주고 받는 댓글 읽는 재미가...
    이런 곳, 독서클럽 아니면 그 어디서 맛볼 수 있을까요?
    재미있고 맛있는 글 잘봤습니다.

  • 작성자 13.06.10 14:47

    날더운데 조금이라도 일조를 했다고 하시니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함자찾기에 나서주셔서 더욱더 고맙구요^^

  • 13.06.14 13:25

    O.B.S. 여사와 쿨쿨이의 애정전선을 은근히 부러워하시는 눈치군요.
    요즘 같은 시대에 할머니와의 깊은 유대는 쿨쿨이에게 정서적으로 아주 중요한 버팀목 역할을 할 것 같군요.

  • 작성자 13.06.14 14:09

    부럽죠 상당히 많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대차에 나이차 엄청나게 나겠지만 나름의 공통분모를 찾아서
    희희낙낙거리는 두사람 보기는 좋더라구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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