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未分類(참고할자료포함) 스크랩 청와대 격려 받은 행불상수 [만평과촌평,이슈,12.27]
양남하 추천 0 조회 75 10.12.27 09: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경향] '행불상수의 행불'

 

며칠간 반성으로 되겠냐?

 

부덕의 소치라고? 부도덕의 소치였겠쥐?

 

무거운 책임감을 느껴?

 

그게 고작 자리보전이라...

 

행불상수의 망언을 기대하마!

 

[경향] ' 유유상종'

 

그 놈이 그 놈이고...,

 

마사지걸인지? 자연산인지?

 

국민 희롱하는 재미에 사는 희대의 명박도 풍경...

 

대한민국에 권력의 주구들과 쥐떼들만 넘쳐나니..., 어이할꼬~~~!

 

'보온병 아저씨네!

 

참 뻔뻔스런 놈들이 너무나 많다.

 

국민은 행불상수가 한 말을 모두 알고 있다.

 

누가 행불상수에게 돌을 던질 것이며, 누가 행불상수가 청와대의 졸개라 할 수 있을까?

 

그 주인이나 개나.....

 

 

 

오늘의 이슈

 

 

 

행불상수야!

 

지난 며칠간 고민했다는 게 고작 청와대 격려로 성희롱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결론이라...

 

모든 일에 더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하니, 다음 망언이 더 기다려지는 이유는 무엇일가?

 

행불상수, 자승과 밀통외압, 보온병 포탄..., 은근히 "행불상수 망언 4"가 기다려 지는군하...

 

 

 

 

조선 철종의 생부인 전계대원군의 5대손 청풍군 이해승(1890~?·사진).

 

그는 한일 강제병합이 이뤄진 직후인 1910년 10월 일제로부터 조선인 귀족의 최고 지위인 후작의 작위를 받았다. 그해 일본을 방문해 천황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고 이토 히로부미 묘에 참배를 했다. 이듬해에는 강제병합의 공로를 인정받아 일제에서 16만8000원(현재 가치 34억여원)의 은사공채를 받았다. 28년 식민통치에 적극 협력한 공으로 ‘쇼와대례기념장’을 받았고, 41년에는 자발적 황국신민화운동을 벌이기 위해 결성된 조선임전보국단의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42년 ‘총독이 내선일체에 큰 공적을 남겼다’는 글을 신문에 게재했고, 43년에는 징병제 실시 감사헌금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한국전쟁 때 납북돼 이후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는 지난해 이해승을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결정했다. 이에 이해승의 손자 이아무개(71)씨는 이해승에 대한 친일반민족행위자 지정처분을 취소해달라며 행정안전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출처;한겨레,김남일 기자(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5742.html)

 

 

민간인 불법사찰 ‘대포폰’ 의혹, 한명숙 전 국무총리 무죄에 이어 스폰서·그랜저 검사 파문까지, 검찰 처지에서 올 한해는 악몽과도 같은 시기였다. “2010년 한해 동안은 검찰에 몸담고 있는 게 부끄러울 지경이었다.” 재경 지검의 한 평검사는 <한겨레> 기자에게 이렇게 심경을 토로했다. 이 검사는 특히 ‘스폰서 검사’ 파문 뒤 연이어 터진 ‘그랜저 검사’ 사건에 대해 심각한 위기 의식을 드러냈다.

 

 

그는 “사건 청탁의 대가로 그랜저를 받는 검사는 전체 검찰 가운데 극소수에 불과하겠지만, 그를 엄히 처벌하지 않고 무혐의 처분하는 순간 전체 검찰이 ‘그랜저 검사’가 된 꼴”이라며 “내가 만약 그 사건을 맡았다면 해당 부장검사를 구속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임 검사 시절부터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수사를 해야 한다’고 배워왔는데, 사건 청탁을 받고 대학 후배인 평검사한테 전화를 넣고, 그 대가로 그랜저를 받는 부장검사를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겠느냐”며 한숨을 내쉬었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5746.html)

 

 

2010년이 저물어 가는 이 시점에서 평가해 보면, 대체로 올 한해 경제는 애초 우려와 달리 양호한 성장을 거듭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주가지수가 다시 2000을 상향 돌파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점도 양호한 성장을 반영한 것이다. 그러나 의외로 이러한 경기호전을 체감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원인이 여러 가지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 수출이 늘더라도 고용이 늘지 않는 현재의 고용구조도 체감경기 부진에 한몫했을 것이다.

 

출처;한겨레(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455751.html)

 

 

ㆍ“하루벌인데 그 큰돈 있겠나”
ㆍ외곽·지하 단칸방 밀려나… 아이들 학교 걱정 속만 타

서울 관악구 봉천1동에서 방 2칸짜리 다가구주택을 전세 2500만원에 세 들어 살고 있는 정모씨(46) 부부. 작은 식당을 운영하는 이들 부부의 월 수입은 200만원 안팎이다. 중 3, 고 1짜리 두 아이의 학원비 대기도 벅찬 정씨 부부다. 그러나 최근 집주인으로부터 “보증금 1500만원을 올려달라”는 말을 듣고는 전전긍긍하고 있다.

정씨는 “하루 벌어 사는 입장인데 1500만원이라는 큰돈이 어디 있겠느냐”고 말했다. 그는 “이사를 가야 하는데 아이들 학교 걱정도 앞선다”면서 “은행 빚은 쌓여 있는데 벌어놓은 돈은 없고, 친척·이웃들에게 손을 내미는 것도 한두 번이지…”라며 말을 잇지 못한 채 연방 줄담배만 피워댔다.

매매가에 육박… ‘전셋값이 기가 막혀’ 서울 홍제동의 한 부동산중개업소에 26일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격이 적힌 매물정보가 붙어 있다. | 서성일 기자 centing@kyunghyang.com

 

출처;경향,권재현 기자(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62147545&code=920202)

 

 

 

ㆍ“책무 막중” 사퇴론 정면돌파 뜻
ㆍ당내 대표직 수행 ‘회의론’ 여전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가 26일 ‘룸살롱 자연산’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 “막중한 책무” 등의 표현을 써가면서 일각에서 제기된 사퇴 가능성은 배제했다. 대국민 사과를 통해 파문의 조기 수습과 정면돌파를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안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대국민 사과성명을 발표하고 “이 어려운 시기에 여당 대표로서 적절하지 않은 발언과 실수로 인해 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모든 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밝혔다. 단상에 오르자마자 고개를 숙인 안 대표는 “지난 며칠간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면서 “이 반성의 시간을 통해 여당 대표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깊이 느끼고 앞으로 모든 일에 더욱 더 신중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62144595&code=910402)

 

 

 

 

ㆍ영남사람도 “호남 홀대” 지적하는 느림보 경전선
ㆍ정부, 순천~송정 구간 전철 복선화 무기한 연기
ㆍ호남 상공인 반발… ‘형님철도’와 형평성 논란도

“부산에서 6시간45분이나 타고 왔십니더. 순천에서 광주 오는데 2시간 걸리는데, 말이 됩니꺼.”

지난 10월이었다. 광주비엔날레를 보러온 부산지역 예술인들은 광주지역 시민단체 간부들에게 ‘뼈아픈 핀잔’을 했다. 부산 예술인들은 “이런 홀대를 참고 있느냐”고 말을 보탰다. 어느 광주지역 시민단체 간부는 “비엔날레보다 거북이처럼 느린 경전선 철도이야기가 단연 화제에 오른 그날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62141055&code=950312)

 

 

ㆍ정권에 부담 안주려 ‘시간끌기’ 지적

국가인권위원회가 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인 김종익씨의 진정사건을 27일 전원위원회에서 논의한다. 이 사건은 지난 7월 진정이 들어왔으며, 한 달여 전 1심 재판에서 사찰 관련자들에 대해 유죄 선고까지 내려졌다. 뒤늦게 조사에 나선 데 대해 ‘뒷북 인권위’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인권위는 “27일 제19차 전원위에서 ‘국무총리실의 민간인 사찰 진정사건 조사결과 보고’ 건을 비공개 안건으로 심의·의결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김씨의 법률대리인인 최강욱 변호사가 지난 7월7일 “민간인 사찰이 인권침해에 해당한다”며 인권위에 진정서를 낸 지 5개월여 만이다.

출처;경향(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2262241565&code=940100)

 

 

링크 타고 가셔서 정독하기, 장문의 기사

 

출처;프레시안(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1221145841§ion=05)

 

 

이명박 대통령은 '수도권 대통령'이다. 서울시장 출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고, 수도권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권을 거머쥔 사람이다. 그런데, 최근 수도권 민심이 심상치 않다. 예사로 볼 일이 아니다. 한나라당 수도권 의원들의 '공포심'이 여기에서 비롯된다.

현재 한나라당 내에서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 실패, 나아가 정권 재창출 실패에 대한 두려움마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른바 '정치 구제역'이다.

수도권 인사들의 잇따른 경고음…그래도 주류는 '도로 영남당'?

최근 만난 여권 고위 관계자는 다음과 같은 말을 했다.

"한나라당은 원래 영남 중심 정당이다. 주류가 영남 TK(대구경북)이다. 민정당 출신, 경북고 출신, 여기가 성골이다. 이게 한나라당의 보이지 않는 뼈대다. 그래서 항상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은 한나라당이 영남 중심으로 가는 데 대해 거부감을 갖고 있다"

▲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 직후인 지난 2008년, 구정을 앞두고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한 시장을 방문해 두부를 시식하고 있다. ⓒ뉴시스

MB의 한나라는 TK도 아닌 PK(포항·경북)?

인물론은 박근혜, 지역기반은 '비주류' 영남으로…총선, 대권 모두 '빨간불'

 

출처;프레시안,박세열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01221145841§ion=05)

 

 

대한불교 조계종의 총본산 조계사가 연일 정부 비판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 22일 벌어진 보수단체의 경내 난입 사건을 두고 화가 단단히 난 모양새다.

조계사 부지주 도문 스님은 26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종단에서는 민족 문화 수호를 위해 100일간 매일 108배를 하고 있다"며 "그런 가운데 관변 단체들이 사찰에 들어와 난동을 부리는 것은 불자로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도문 스님은 "조계종에서는 불교문화를 지키겠다는 의도로 법회를 열고 108배 등을 하고 있다"며 "하지만 저들은 군화를 신고 경내에 들어와 난장을 부렸다. 우리가 어떻게 용납을 할 수 있겠나"라고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다.

▲ 조계사에서 열린 법회에서 부주지 도문 스님이 설법을 하고 있다. ⓒ프레시안(허환주)


"불제자로서 부처님 뜻 지키는 건 그들을 규탄하는 것"


성진 스님은 "그들이(정부 및 관변단체) 이런 마음을 좀 더 깊이 이해해야 한다"며 "관변단체 회원 중 어린 시절 사찰에 가서 물 한 모금 먹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성진 스님은 "그들 삶에서 그때가 얼마나 청정함을 가지고 있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란다"고 반성을 촉구했다.

성진 스님은 "불제자로서 부처님 뜻을 지킬 수 있는 것을 보여 주는 것은 그들을 규탄하는 것"이라며 "그것이 부처를 닮아 수많은 고난을 이겨내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성진 스님은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이가 함께 노력하자"고도 덧붙였다.

출처;프레시안,허환주 기자(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226131005§ion=03)

 

 

서울교육청(곽노현 교육감)은 교육비리 척결, 특히 사학비리 척결을 중요한 공약으로 내세웠고 당선 후 이를 실천하는 일환으로 지난 11월 서울시내 모든 사립학교에 교원 채용 관련하여 지켜야 할 법적 사항을 정리하여 별도 공문으로 내려보냈다. 그런데 서울교육청과 각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된 공개 채용 공고를 분석해 본 결과, 사립학교들이 교원 채용 관련하여 여전히 불법을 저지르며, 법과 공권력을 비웃고 있었다.

 

  
▲ 서울교육청 구인구직란 이 홈페이지에 올려진 사립학교의 교사 채용 공고 중 불법인 것이 상당수 있다. 특정 종교 신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하거나 서류전형으로 탈락시키거나 심지어 응시료만 받고 적격자가 없다는 이유로 뽑지 않을 수 있다고 하는 학교도 있다.
ⓒ 김행수
서울교육청

금지된 서류전형 실시... 서류전형에 떨어져 응시 기회도 못 가져

 

사립학교법과 동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사립학교 교사는 공개채용 방식으로 의무화됐다. 이와 함께 서류전형으로 응시 자격을 제한하는 것이 엄격하게 금지되었다.

 

개신교 신자 아니면 응시도 하지마!

 

아무리 종교 단체가 세운 학교라 하더라도 학생들에게 특정 종교를 강요하는 것은 인정되지 않으며, 특정 종교 과목을 수강하게 하는 것도 불법이다.

 

지난 4월 대법원은 강의석 대광고 학생의 판결을 통하여 "종교교육을 위하여 설립된 사립학교의 학생에 대해서도 종교 자유가 보장되어야 함"을 명백히 밝혔다. 또한 지난 9월 10일 국가인권위원회는 "종교재단이 설립한 대학이라도 직원을 뽑을 때 지원자격을 특정종교인으로 제한한 것은 차별"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학생뿐 아니라 초중등학교 교사에게 특정 종교 신자일 것을 채용 조건으로 하거나 종교 행사 참여를 강요하는 것은 당연히 불법이다.

 

응시료는 꼬박꼬박 3만 원... 그러나 채용 안 할 수도 있다?

 

서울교육청(교육감 곽노현)이 지난 11월 각 사립학교에 내렵낸 공문. 특정 종교 신자일 것을 응시자격으로 제한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음에도 거의 대부분의 개신교 사학들이 자격을 제한하고, 세례증명서나 담임목사 추천서를 요구하고 있다.
ⓒ 김행수
 

 

기간제 교사를 수습교사제로 악용하는 '참 나쁜' 학교들

서울교육청, 사학의 불법 채용 지도감독 나서야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8293&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1)

 

 

'칼 폴라니'는 누구?

칼 폴라니(Karl Polany, 1886-1964)는 오스트리아 빈에서 출생하여 젊은 시절 헝가리에서 학창 생활을 보냈다. 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헝가리에 극우 반동세력에 의한 쿠데타가 일어나자 빈으로 망명했다. 그곳에서 당시 서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지 중의 하나인 <오스트리아 경제>의 편집자가 되어 정열적으로 일했다.

 

1933년 독일에서 나치가 집권하자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곳에서 그는 자본주의의 처참한 실상을 목격하고 이에 대한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1940년 미국 버몬트의 베닝턴 대학에 자리를 잡아 미국으로 이주했다. 바로 세기의 명저가 된 <거대한 전환>은 바로 그곳에서 집필되고 출간되었다. 1947년 캐나다 토론트 근처 피커링에 정착하였고 동시에 미국 컬럼비아 대학에서 일반 경제사를 강의하였다.

장문의 기사로 읽어볼만한 기사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6907&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기자들 질문에도 침묵... "대표직 유지에 청와대 공감대"

당내 거취 논란 가라앉겠지만... 내년 4월 재보선이 시험대

야당은 반발... "여 아나운서 비하 강용석 의원에 비해 불공정"

 

민주당은 "말이 아닌 사퇴가 필요하다"고 반발했다. 차영 대변인은 "국민들은 반성이라는 립서비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라며 "안 대표가 한나라당의 얼굴로 그대로 남아있다면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한) 강용석 의원에 비해 불공정하다"고 지적했다.

 

이춘석 대변인도 "당내에서도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지만 대안으로 노골적인 친이(친이명박)계 인사나 아니면 청와대와 각을 세울 인사밖에 없어 그대로 가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국민의 눈을 두려워하기 보다 자신의 영향력만을 중시하는 행태"라고 꼬집었다.

 

출처;오마이 뉴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499510&PAGE_CD=N0000&BLCK_NO=3&CMPT_CD=M0006)

 

 

KBS의 과도한 G20 정상회의 홍보방송을 비판하는 글을 미디어오늘에 기고했다가 KBS로부터 정직 4개월이라는 중징계를 당한 김용진 KBS 울산방송국 기자(전 탐사보도팀장)가 KBS 징계에 대해서도 정면으로 반박했다. 나치방송 또는 조선중앙방송에나 나올 법한 유형의 선전들이 KBS에 버젓이 방송된 것에 침묵하는 것이야말로 성실과 품위유지를 어기는 행위였다는 것이다.

 

김용진 기자는 지난 24일 오후 KBS 사내통신망(KOBIS)에 올린 'G20, 정직 4월, 그리고 WSJ'이라는 글에서 이같이 반박하면서 자신을 포함해 <추적 60분> 제작진 전원 감사, KBS 새노조 조합원 60명 징계 통보 등 KBS에서 벌어지고 있는 '징계 폭풍'과 관련해 '이번 징계를 통해 누군가에게 자신들의 충성심을 보여주는데 성공했을지는 모르나 그것이 공영방송을 지키려는 수많은 KBS인을 억압하려는 의도였다면 가소로운 일'이라고 비판했다.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74)

 

 

언론, 지방선거 민심 읽기 실패

신재민 전 차관, 문화부 장관 낙마

“헌재, 미디어법 기각 존립 근거 부정”

헌법재판소(소장 이강국)가 지난해 미디어법 권한쟁의 심판에 이어 김형오 국회의장에 대한 권한쟁의 심판에서도 기각 결정을 내려 헌재의 존립 근거를 부정했다는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한나라당이 미디어법을 강행처리하는 과정에서 야당 의원들의 심의·표결권을 침해했으니 국회가 이를 다시 바로잡아야 한다’는 상식적 판단을 외면했기 때문이다.

국민 원치 않은 KBS 수신료 인상안

김우룡, MBC 사장 '큰집 조인트' 파문
개각보도 엠바고 수용 ‘사전검증 차단’

종합편성채널 ‘승자의 저주’ 가능성

새노조 " KBS를 살리겠습니다"
의혹 여전한 천안함, 언론은 축소·외면
SBS, 올림픽·월드컵 단독중계 논란

 

출처;미디어 오늘(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2838)

 

 

한나라당내 친이계와 친박계의 '복지'를 둘러싼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민주당 내 대선주자들에 이어 박근혜 전 대표까지 '복지'를 화두로 들고 나와 차기 대선의 핵심 이슈가 '복지'로 흘러가는 듯한 분위기가 형성되자 친이계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선 형국이다.

 

출처;민중의 소리,박상희 기자(http://www.vop.co.kr/A00000348618.html)

 

 

텅빈 축사 괴로운 농장주인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 받은 농가 주변 농장도 함께 살처분된 축사가 텅빈 가운데 농장주인이 괴로워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안락사를 위해 독약주사를 맞는 그 순간까지 우리를 쳐다보는 어린 송아지의 맑은 눈동자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적막하기만한 텅빈 축사를 바라보는 농민은 살처분 당시의 눈물과 아픔에 3일째 일이 손에 잡히지 않았다.

방역문제로 축사에 나가보지만 먹이를 찾는 소들의 울음소리가 여전히 귀가에 들리는 듯 하다.
보상문제 역시 걱정이지만 자식처럼 키워온 소들이기에 그 허전함은 이뤄 말할 수가 없다.

텅빈 축사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 받은 농가 주변 농장도 함께 살처분된 가운데 텅빈 축사만이 남아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텅빈 축사 자리 지키는 손수레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 받은 농가 주변 농장도 함께 살처분된 축사가 텅빈 가운데 손수레만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물만이 떠나간 소를 기억할뿐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 받은 농가 주변 농장도 함께 살처분된 축사가 텅빈 가운데 소들이 먹던 물만 고여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텅빈 거리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 받은 농가 주변 농장도 함께 살처분된 가운데 텅빈 길에 인적이 없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구제역 확산 방지 방역

25일 구제역이 수도권까지 확산된 가운데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구산동에서 구제역 양성반응 판정으로 살처분된 농장 길목에서 방역관계자가 통행 차량들에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출처;민중의 소리,김철수 기자(http://www.vop.co.kr/A00000348027.html)

 

국방백서에 '북=주적' 표기 안 한다…속 사정은?

 

 

 

                                   출처;SBS 동영상 캡쳐

 

곧 전쟁할 것처럼 전쟁불사론으로 국민들을 공포심에 떨게 하고 하는 짓은 국민 뒤통수 치기..., 결국 전쟁불사론으로 날치기 예산 물타기 했다는 것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노골적인 북풍조작으로 정권유지와 레임덕을 방지하기 위한 꼼수?

 

출처;SBS(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1226211825700&p=sbsi&RIGHT_POL=R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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