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카페 인기 게시판

 
인기게시판이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어린이집/유치원 정보 영유아 건강검진갔는데 언어지체 의심된다고 정밀검사 권유한다는 소견나왔어요. 22개월
쉭쉭 추천 0 조회 1,397 08.07.03 14:0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7.03 14:06

    첫댓글 음... 저는 그런거 안해봤어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울 아들은 22개월까지 엄마, 아빠도 못했어요. ^^;;; 저 검사지의 결과로 보자면 울 아들은 의심단계도 아니고 언어장애이지요. 하지만 지금 울 아들 수다쟁이가 되었답니다. 아직 발음은 부정확하지만,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말은 제법하고있다지요. 22개월에 심부름 시키는거 다 하는 정도면 아주 훌륭해요. 인지능력은 확실하다는거잖아요. 다른것들도 가르치면 점점 시작해요. 안가르쳐서 그렇지요. 22개월에 엄마아빠도 못하던 울 아들 22개월부터 어린이집 보냈는데 한달만에 엄마아빠하더라구요. 그러더니 점점 이것저것 다 늘더라구요. 걱정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 08.07.03 14:11

    말귀 다 알아들으면 청력 문제는 아니에요. 검사할 필요 없다는거지요. 병원들 괜히 사람들 걱정 만들어서 이런저런 검사하게 만드는데 아직 22개월이면 좀 더 두고봐도 될듯싶어요. 아이들도 자신들의 필요에 의해서 말해요. 자신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척척 해주니 굳이 말할필요 없는거죠. 울 아들은 어린이집 다니더니 다른 친구들 말하고 하는거 보면서 스스로 조금 답답했었나봐요. 자꾸 말이 늘더라구요. ^^ 반일반이라도 어린이집 보내보시는건 어떠세요? 전 아이들 어린이집 보내는거 좋다고 생각해요. 어린이집만 잘 고르면 말이죠.

  • 08.07.03 14:12

    우리 아인 딱 두돌이 됨과 동시에 아빠를 했답니다.ㅋㅋ 글구요 희한하게도 딱 두돌이 넘은 이후로 갑자기 언어구사력이 늘어났어요. 정말 갑작스럽게요~~ 짐 25개월인데 있다 없다를 하네요. 늦되다고 했었는데 크게 걱정하실건 아니라고 봐요. 두어달 더 지켜보시는것도 나을듯~~

  • 08.07.03 14:18

    저는 제가 검사실시도 해봤는데요.... 좀 애매해요.... 정확하지도 않고... 통계적인 거라........검사결과는 단순 검사결과이구....검사자의 주관적 소견이 비교적 정확히 들어가야 할텐데.....다른 발달사항이나 아이의 행동특성과 비춰서 소견이 들어가야지.....참..... 검사를 위한 검사를 한 의사군요.. 22개월 아기한테...단순통계치로 뭐 이러쿵 저러쿵 하는 저 의사가 전 더 못미덥네요...

  • 글게~ 내말이요~

  • 08.07.03 15:04

    그정도에 그만하면 말많이하는건데...말귀알아들으면 문제없져.말이 늦는건 문제안된다고 ebs60분부모에 나온 전문가도 말했어요.문제는 말을해도 말귀를 못알아먹는아이들은 발달검사해보라고강조하든데.등귀 목등은 엄마가 지금부터라고 하루에 몇번씩노래로 눈은 어디있나 요기~~이거있잔어요.그거 가사바꿔서 애기랑 노는듯이 놀아보세요.금방 신체부위다 알아요.

  • 08.07.03 15:30

    저희 언니 아들 4살때까지 말도 못하다가 지금은 완전 수다쟁이에 너무 어른스럽게 말해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공부도 얼마나 잘하는데요,,,그런 언어발달은 늦을수도 있더라구요

  • 08.07.03 16:17

    울딸33개월 요즘 말문 열리기 시작해서 3단어 구사와 함께, 싫어, 하지마 같은 자신의사 표현 합니다. 말이 늦은편이죠. 여러가지 발달검사 해볼 기회가 그전에 많았지만 일부러 받지 않았어요. 님처럼 걱정하기 싫고 아기에게 더 충분히 기회를 주고 싶었습니다. 제생각엔 말귀를 알아듣는다면 아이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세요. 집에서 잘하던것도 낯가리면 당연 못한다고 나오잖아요. 딱 30개월까지 시간을 주세요. 책 많이 읽어주고 놀이터 많이 델꾸 다니고, 노래 들려주고, 사실 저도 울딸이 어디 모자르지나 않나 생각한적도 많았답니다. 지금은 조금 늦지만 숫자도 알고 색깔도 알고 책도 외워서 읽는 수준에 왔어요.

  • 근데 디게 희한하네요~ 무슨 22개월에 언어지체가 의심된다고.. 최소~ 아무리 말이 느리더라고. 두돌은 지나야하지 않나요?? 어이엄따;;;

  • 08.07.05 00:18

    울 아들도 엊그제 했어요 20개월 시작했구요... 울 아들도 다른건 제가 해봐도 거의 할줄 아는 문항들인데 언어부분은 안그랬습니다. 울 아들도 엄마, 아빠, 네(대답), 우와(기분좋은 감탄사), 아우(무섭다는 감탄사) 요렇게 밖에 말 못해요... 의사 선생님께선 말귀는 다 알아듣냐고 해서 그렇다니까 다른게 다 정상이니까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고 집에서 말 연습 더 열심히 시키라고 그냥 그러던데요 그리곤 전체적으로 정상소견으로 마쳤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전 그냥 말이 좀 느린가보다 하고 걱정 원래 안하고 있어요 말귀 알아들으니까요^^ 의사 이상하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