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부산권 집값 상승폭 커져
부산 아파트 시장은 추운 겨울 속에서도 연일 상승세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주간조사에서 ▲매매 0.08%, ▲전세 0.05%가 상승했다.
매매에서는 ▲수영구(0.29%), ▲사하구(0.23%), ▲기장군(0.19%), ▲금정구(0.15%), ▲사상구(0.11%), ▲부산진구(0.10%), ▲동래구(0.06%), ▲북구(0.04%), ▲해운대구(0.03%), ▲남구(0.01%)가 상승했으며, ▽연제구(-0.04%)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이하(0.13%), 69-84㎡(0.15%), 85-101㎡(0.02%), 102-118㎡(0.09%), 119-134㎡(0.02%), 135-151㎡(0.06%), 152-167㎡(0.05%), 168-184㎡(0.01%), 185㎡이상(0.02%)의 변동을 보였다.
금주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아파트는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한 국제그린으로써 그 동안 멈춰있었던 가격이 주변아파트의 꾸준한 시세상승 영향을 받아 변동폭이 가장 크게 나타났다.
사상구 엄궁동 한신2차는 소형평수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상승으로 이어졌으며, 사하구 다대동 몰운대는 도시철도 1호선 연장구간 공사로 인한 호재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부산진구 범천동 경남은 실수요자들의 증가로 변동폭이 상승했으며, 수영구 광안동 비치그린과 수영구 망미동 삼성은 입지적 강점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이 크게 작용했다. 금정구 장전동 금정산쌍용예가는 호가 매물이 증가하고 있으며, 사하구 다대동 성원과 다대푸른 또한 사하구 개발호재의 영향을 받아 가격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금정구 구서동에 위치한 구서s k뷰1단지는 매물품귀현상이 심화되면서 변동폭이 커졌다.
전세에서는 ▲사하구(0.33%), ▲수영구(0.25%), ▲기장군(0.15%), ▲금정구(0.14%), ▲사상구(0.07%), ▲동래구(0.02%), ▲남구(0.01%)가 상승했으며, ▽북구(-0.06%)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이하(0.01%), 69-84㎡(0.03%), 85-101㎡(-0.01%), 102-118㎡(0.09%), 119-134㎡(0.05%), 135-151㎡(0.01%), 152-167㎡(0.04%), 168-184㎡(0.03%)의 변동을 보였다.
경남. 진주시 매매전세 가격 동반 상승
경남 아파트시장이 약 보합세 후 진주시가 점차 상승세의 모습을 나타냈다. 주간조사에서 매매는 ▽-0.01%가 하락했으며, ▲전세는 0.03%의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매매에서는 ▲진주시(0.09%)가 상승했고, ▽거제시(-0.07%), ▽김해시(-0.04%)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이하(0.02%), 69-84㎡(-0.02%), 135-151㎡(0.01%)가 변동을 보이며 중소형 평형에서 약세를 보였다. 가장 높은 매매 변동률을 기록한 진주시는 가좌동 가좌그린빌주공(1.7%)가 상승했으며, 하락세를 나타낸 아파트는 거제시 문동동 삼오르네상스(-3.6%)이다.
전세에서는 ▲진주시(0.21%), ▲창원시(0.02%)가 상승했고, ▽거제시(-0.09%)가 하락했다. 면적별로는 68㎡이하(0.06%), 69-84㎡(0.02%), 85-101㎡(0.02%), 102-118㎡(0.04%), 119-134㎡(0.03%)의 변동을 보였다. 가장 높은 전세변동률을 기록한 진주시는 가좌동 가좌그린빌주공(3.0%), 이현동 하이클래스웰가(1.1%)가 상승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종합부동산회사 부동산서베이 대표 이영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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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잘보고갑니당
잘보고갑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