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유신독재 시절
북한과 전쟁 일보직전까지 갔던 유명한 사건...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
많은 미군이 판문점 근처에서 미루나무 가지를 치다가...북한군의 도끼에 찍혀서 죽었다.
그 상황은 자세히 사진과 동영상으로 촬영된다.
자국군인이 도끼에 찍혀서 죽는것이 미국 언론에 생생하게 보도된다.
미국의 여론이 들끓고, 자국 국민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미국으로선 북한을 침공할수도 있는 상황이었음.
그 당시, 미군과 한국군으로 편성된 보복조가 북한의 그 미루나무를 자르러 투입된다.
그 당시 전쟁준비를 마친 미국과 한국군인이 대기하고... 미군 한국군은 미루나무를 자르고..
거기서 그친게 아니라. 총을 꺼내고 북쪽으로 뛰어들어 북한 초소를 부수어버림.
용맹하다던 북한군은 기가 죽었는지 다 숨어버림.
이 당시 만약 총격이나 사상자가 있었다면.... 한반도에 제 2의 전쟁이었을텐데.
결과적으로 김일성이 기가 죽어서 .... 사과 성명 발표.......
이게 역대로 김일성이 미국과 남한에 한 유일한 사과성명임
이때 북한 초소에 뛰어들어서... 무기로 초소를 부순 결정에 대해서.
1. 미군과 한국군이 북의 공격을 유도해서 전쟁을 유도했다.
2. 미군은 단호히 전쟁반대... 한국군이 몰래 배낭에 M-16을 분해하고 수류탄과 권총을 넣어갔다는 설.
m-16을 분해해서 넣었는데 다 들어가지 않고 총구가 약간 튀어나와서 경우 숨겼다는 증언까지..
(최종 결정은 박정희가...)
여러 설이 있다... 개인적으로.. 미군은 전쟁을 반대하고, 단지 겁만주려고 했고..
한국군은 필요하다면 전쟁도 불사하겟다고 나온것으로 생각한다.
제1공수특전여단 64명은 박정희로 부터 특별히 하사금을 받고... 유서와 손톱을 남겨놓고 휴전선으로 들어갔따.
이때그 당시 특전사 군인들은 목숨걸고 임무를 행하였고, 무시무시한 북한군인들이 다 도망갈(?)정도로 용맹햇다.
보복작전에 투입된 한국군인중.. 우리가 잘 아는 사람이 잇다.
그 사람이 바로.... 문재인이다.
( 이번에 힐링캠프에서 문재인이 직접 이 이야기를 햇답니다. 그런데 편집과정에서 나오지 않은거죠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061151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참여한 문 이사장은 '폭풍 간지 문재인'이라는 별명에 걸맞는 판문점 도끼 만행사건 보복조로 투입된 일화, 특전자 시절의 활약상 등을 털어놨다.
SBS 홈페이지에 연예뉴스 )
(문재인은 특전사 시절 박정희의 지시로 판문점 보복조로 들어가고, 전두환에게는 화생방 표창을 받을정도로 군대체질이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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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http://cafe.daum.net/shogun/4rf3/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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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도끼만행사건 [板門店 ― 蠻行事件]한국 역사 | 브리태니커
1976년 8월 18일 경기도 장단군 진서면에 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국제연합(UN)군측 초소 부근에서 미루나무 가지
치기 작업반을 감독하던 미군 장교 2명이 북한군 50~60명에게 도끼로 살해당한 사건.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미군 장교 2명과 사병 4명, 한국군 장교 1명과 사병 4명 등 11명이 '돌아오지 않는 다리' 남쪽 UN군측 제3초소 부근에서 시야를 가리고 있는 미루나무의 가지를 치는 한국인 노무자 5명의 작업을 지휘·경호하던 중, 북한군 장교 2명과 20여 명의 사병이 나타나 "나뭇가지를 치지 말라"고 요구했으나 우리측 경비병이 작업을 계속하자, 북한군 장교와 북한초소에서 2대의 트럭에 분승한 50~60명의 북한병사들이 달려와 도끼·쇠꼬챙이·몽둥이 등을 휘두르며 폭행하여 미군장교 2명을 도끼로 살해하고 나머지 9명에게 중경상을 입힌 뒤 UN군 트럭 3대와 초소를 파괴하고 물러갔다.
사건 직후 주한미군사령부는 주한미군 장병들의 휴가취소와 부대복귀명령을 내리는 한편, 주한미군과 한국군은 데프콘 3호(경계상태돌입)를 발령하고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미국은 백악관·국무부·중앙정보국(CIA) 등 행정부 고위관리들로 특별대책위원회를 구성, 대책을 논의하는 한편 F-4전폭기, F-111전폭기 각 1개 대대를 한국기지에 배치하고, 핵항공모함 레인저호를 한국해역으로 이동시키는가 하면, B-52폭격기를 급거 출동시키고 오키나와[沖繩] 주둔 해병대 1,800명을 한국에 증파하는 등 강경한 대응을 취했다. 이와 동시에 헨리 키신저 국무장관은 내셔널방송회사(NBC) 텔레비전 회견을 통해 북한의 해명과 배상을 요구했다.
동시에 8월 21일 새벽 7시 데프콘 2호(전쟁돌입상태)하에서 문제의 미루나무 절단작업에 나섰다. 포드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양국간 협의결정으로 실시된 이 작전에는 건십헬리콥터 26대, B-52 중폭격기 3대, F-4 및 F-111 폭격기 수십 대가 판문점 상공을 엄호하는 가운데
3백여 명의 한미 양군 기동타격대가 투입되었다.
북한의 김일성 주석이 21일 유감의 뜻을 표명하는 사과문을 UN군측에 전달함으로써 사건은 일단락되었고, 9월 1일부터는 판문점공동경비지구를 남과 북으로 분할경비하기로 합의해 사건은 19일 만에 마무리되었다. 이 합의는 9월 16일부터 효력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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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245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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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8월 18일에 판문점에서 도끼만행사건이 벌어져
미군장교 2명이 즉사하고 나머지 8명이 중경상을 입게 된다.
이에 열받은 미국은 이 기회에 북한을 완전히 삭제키로 하고
美 본토에서 전투기 20대, 오키나와에서 전투기 24대, 괌에서 폭격기 3대,
함재기 65대를 탑재한 항공모함(미드웨이호)과 함께 호위함 5척 등을 급파한다.
미국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한국군과 '우발계획'까지 수립하고
카투사로 위장한 특전사 요원들을 비무장지대로 보내 북측의 도발을 유도했다.
여기서 북한이 반응하면 한,미 포병대가 개성의 군부대를 쑥밭으로 만들고
전쟁이 확대될 경우 개성과 연변평야까지 탈환할 생각이었다.
여기까지가 관련 내용이고 아래는 숨겨진 뒷이야기입니다.
( 이 숨겨진 뒷 이야기가 다른 책에선 다르게 나옴)
우발계획의 일환으로 비무장지대에 투입된 특전사 요원들.
북측의 도발을 유도하기 위해 총도 없이 도끼 하나만을 들고 벌목을 시작했다.
물론 그 뒤엔 한,미 연합군이 은밀하게 숨어서 명령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북한은 전혀 도발하지 않았고 쥐죽은 듯이 조용하기만 했다.
특전사 요원들은 한참이나 계속된 움직임에도 아무 반응이 없자 슬슬 짜증나기 시작했다.
그러다 식사 때까지 놓쳐버리자 흥분한 나머지 북한 초소까지 넘어가버리고 만다.
한마디로 돌발사태였다. 이제 전쟁은 피할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이런 제길~ 북한의 초소가 텅 비어있는게 아닌가.
아무리 근처를 뒤져봐도 개미새끼 한마리 없다.
결국 더욱 흥분한 요원들, 초소와 주변 시설들을 부수기 시작했다.
어라? 그런데도 북한은 아무 반응이 없다.
이유는 김일성이 이미 손을 써놨기 때문.
"남측이 어떤 도발을 하더라도 절대 대응하지 말라"는 전문이 하달된 것이다.
이에 인민군들, 멀리 숨어서 망원경으로만 쳐다보고 있다.
결국 다급해진 김일성, 긴급수석대표회의를 통해 유감성명(사과문)을 전달한다.
이에 미국, 24시간 이내에 끝장을 보려했으나 작전을 수정, 철수해버린다.
첫댓글 매체로 알려진 이미지만 보면...남성적인 이미지가 너무나 강한 분이세요.
목숨 걸고 북한 초소까지 갔던 거군요. 그걸 편집하다니....... 시발 sbs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