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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본인생각 가고싶은 일본, 가야만 하는 일본
안과장ll인천 추천 1 조회 1,003 22.05.08 15:1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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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5.08 15:40

    첫댓글 아타리가 일본에 있는건 아닌데 ....
    가면 모든걸 줄것 같은 아쉬움정도아닐까요
    보스커피가 먹고싶은 일요일이네요 잘 읽고 가네여

  • 작성자 22.05.09 07:16

    예전에 보성 율포해시욕장에 갔더니 미술관같은 보스커피점이 있더군요.
    서울 용산에도 있던데...
    감사합니다. ^^

  •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어 공감가는 글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5.09 07:17

    긴 글 읽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우기 공감까지 해주시니.. ^^

  • 22.05.08 15:49

    가슴에 꽂히는 글귀입니다~^^
    문장력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22.05.09 07:17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한 한 주간되십시오. ^^

  • 참 공감가는 글 입니다 그 마음 이해가 갑니다 솔직하게 잘 표현 해 주섰네요 . . .

  • 작성자 22.05.09 07:19

    속이야기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부끄럽습니다. ^^

  • 22.05.08 16:16

    파친코 투 집필 권유드립니다

    역시 우리 엉아 무네엔 화살이 박혀있었어 ㅋ

  • 작성자 22.05.09 07:21

    그저 마음속의 하소연을 길게 늘어놓은 것일 뿐... ㅋ
    조만간 니 얼굴, 볼 날이 있겠지? ^^
    건강하게 잘 지내라.

  • 22.05.08 16:47

    참으로 어른스러운
    글귀입니다
    글에서 인생의 한걸음
    한걸음이 느껴집니다

  • 작성자 22.05.09 07:26

    요즘 가장 부족한 자원이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허송세월할까, 두려운 나이입니다. ㅋ

  • 22.05.08 17:37

    수필같은 글귀 잘읽었습니다. 누구나 알고 누구나 공감하지만 업장에 다가가갈 수록 커져가는 소음이 나를 반겨주듯 또다른 세상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으니간요. 돈을 넣고 집중하여 돌리는 순간 근심걱정 모든것이 사라지고 아타리의 순간적 쾌감으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 주는듯 하죠. 일상 탈출로 나만의 시간을 가져 먹고, 즐기고, 보고, 사고, 한껏 즐거움을 느끼고 귀가하여 가정과 일상에 충실하면 삶의 한줄기 행복이지 않나 싶습니다.

  • 작성자 22.05.09 07:33

    파친코는 그저 불로소득에 대한 쾌감을 느끼는 정도면 좋겠단 생각을 하면서 스스로 마음의 설정을 하지만,...
    역시나 문제는 욕심이더군요.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22.05.08 19:56

    멋진글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22.05.09 07:33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

  • 22.05.08 20:55

    공감가는 글이네요~
    가만히 두어도 아프다ㅡ
    요즘이 그러네요 . 여러모로

  • 작성자 22.05.09 07:37

    일본이 아득히 먼 나라처럼 느껴질 일도 아닌데, 2년의 시간이 지나다보니 좀 덤덤해진 듯도 하네요.
    마음의 생각을 글로 옮기다 보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 22.05.08 21:33

    작가같은 필력 감탄이나옵니다.
    원정하고 오시면 후기 많이 부탁합니다.

  • 작성자 22.05.09 07:39

    과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원정 비행기 안에서 만날 우연을 기대하며... ^^

  • 22.05.08 21:40

    가슴이 뭉클해 지네요 그리운 음료자판기~^^

  • 작성자 22.05.09 07:40

    게임 중.. 뜻대로 안되면 머리식히러 찾아갔던 자판기입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22.05.09 01:40

    우리에 일상과 루틴속의 한구석 깊이 숨겨져있는 욕구를 죽이며 산다는게 물먹은 스폰지처럼 축처져 있는 자신을 보고 있잔이 짠합니다.
    탑승게이트에서 커피한잔하는 자신을 상상해 봅니다.

  • 작성자 22.05.09 07:45

    자유와 즐거움의 기본적인 인간의 욕구를 채우기에 일본 파친코는 설정이 잘 되어있는거 같습니다.
    어떤 땐 파친코를 향한 욕구가 스스로 소름돋을 때도 있더군요. 감사합니다. ^^

  • 22.05.09 02:17

    마음의 소리를 적절하게 표현해서 자연스레 공감하게 되네요
    탁월한 문장력입니다.
    위로를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7 07:45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억눌렸던 욕구를 이렇게 분출했을 뿐...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건강한 한 주 되십시오. ^^

  • 22.05.09 08:11

    이제는 중독이라는 단어보다 즐길줄아는 파친코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글에 공감합니다

  • 작성자 22.05.09 12:04

    네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

  • 22.05.09 09:52

    안과장님..연배가 높으신줄로 아는데요
    글에는 젊은 감각과 센스와 유연함과 배려까지 느껴지네요^^;;
    공감하며 봤습니다

  • 작성자 22.05.09 15:25

    네 선비님, 감사합니다.
    제가 냉면을 참 좋아하는데, 한번 먹으러 가겠습니다. ^^

  • 22.05.09 09:36

    어떤 미사여구를 쓴다 해도 빠찌는 노름입니다

  • 작성자 22.05.09 12:15

    헐~~ 아프네요.
    저는 다른 잡기는 할 줄도 모르고 관심도 없지만, 파치는 참 재밌더군요.
    노름은 하되 노름꾼은 되지말아야겠지요. 즐거운 점심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 22.05.09 09:47

    '나는 태어날 때부터 화살을 꽂고 태어났나 보다.
    빼려고 해도 아프고 가만히 두어도 아프다.'
    -이 문장 예술 입니다~~~
    저도 100% 공감되는 글 입니다 ^^

  • 작성자 22.05.09 12:17

    인생에 꽃혀있는 화살이 어디 한 두개인가요? ㅋ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 22.05.09 10:24

    하... 제 가슴에 비수를 꽃는 글귀입니다. 알면서... 또 알면서... 갑니다. 뭔가 새로운 것, 익숙하지 않는 것, 또는 낯설음에 대한 열망으로 또 갑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09 12:20

    칼에 베인 상처엔 '후시딘'이 즉빵이던데요.
    '그냥 즐거운'것 만큼 행복한 인생이 없는 거 같습니다. 늘 즐거우시길... ^^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2.05.09 17:45

    "빼도 아프고 빼지 않아도 아프고..."
    답글로 달아놓으신 글을 다시 들여다보게 되는건 왜 일까요?
    늘 편안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

  • 22.05.09 17:45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그런데 형님 저는 일본 언제가게되나요? ^^;;

  • 작성자 22.05.09 21:31

    모든 사람을 붙들고 물으시네...ㅎㅎ
    동생, 별들에게 물어 봐~~~~

  • 22.05.10 15:57

    좋은글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0 21:09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

  •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2.05.11 12:05

    고맙습니다. 좋은 일이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

  • 22.05.11 23:27

    담백한 여운의 진솔한 내용 잘 읽고 갑니다.~^~^~

  • 작성자 22.05.12 06:21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하시는 일 언제나 잘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

  • 22.05.12 09:31

    좋은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공감 꾹 누르고가요

  • 작성자 22.05.12 13:45

    벵이님, 건강히 잘 지내시죠?
    슬슬 군자금도 준비하시고 출정갈 채비하십시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 22.05.13 08:21

    @안과장ll인천 네 콣나만 조심하며누될거 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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