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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가 있는 주막 술 인문학 | 윤동주가 무척 싫어한 것, 그 어려운 걸 해낸 친구!
춘수 추천 1 조회 133 23.08.29 07:1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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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9 08:49

    첫댓글 청운동 자하문 근방 윤동주 문학관을 엊그제 다녀왔는데 이 글을 보니 반갑네요.
    개인적인 아쉬움은 너무 이른 나이에 운명을 달리하셔서 그에 대한 자료가 많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윤동주 문학관도 아담한 크기로 개관하였지만, 그럼에도 더 넓은 장소에 큰 건축물로 다시 재 개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중국이란 나라는 윤동주 시인을 중국조선족 애국 시인으로 포장하여 중국인으로 선전하고 심지어 윤동주 시인 생가도 현재는 폐쇄 시켜 관람객 출입을 금지한다는데 이참에 윤동주 시인 생가도 우리 땅으로 옮겨오는 방법도 연구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23.08.30 14:24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윤동주 시인이 어린나이이긴하지만 그때 그 나이면 한둘 애 아버지는 됐을 듯~
    술을 좋아하지 않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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