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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재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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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삶, 여행, 풍경(사진) 가을이 전해준 고귀한 선물, 가평 자라섬
슈토벤 추천 0 조회 144 23.11.02 21:30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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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02 23:18

    첫댓글 남도에 구절초 언덕이 참 예쁘지요
    올해도 곱게 피었습니다

  • 작성자 23.11.05 12:27

    다녀오셨나 봅니다
    물안개와 어우러진 하얀 구절초가 선경에 들어선듯 아름다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3 12:17

    그러네요.
    다녀오면 며칠은 행복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3.11.05 12:32

    작년의 아름답던 기억이 못견디게 그리워
    올해도 남이섬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벌써부터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 23.11.04 21:16

    야 자라섬 주변을 저렇게 멋지게 꾸며놓았군요
    강변의 아름다운 경관에 푹빠져봅니다~~

  • 작성자 23.11.05 12:42

    보는 이에 따라 감동이 다르겠지만,
    저에게는 남다른 풍경으로 다가왔습니다
    시간이 있다면, 늪산과 보납산을 경유해 새덕산 두리봉까지 걸어보고 싶네요.
    물안개가 하얗게 피어오른 날,
    산에서 살짝살짝 내려다 보이는 북한강과 자라섬의 풍광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 23.11.05 15:20

    자라섬의 가을풍경이 참 아름답네요.
    그런데 사진별로 보이는 색감이나 광량 등등이
    하루에 촬영한게 아닌것처럼 보이는 착각이 드네요...
    저도 내년 가을 적기에 이곳을 한번 찾아가봐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1.06 10:33

    자라섬은 북한강에 있는 섬이기에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한 기후에는 물안개가 많이 피어납니다
    아침 일찍 도착하여 사진을 담았고
    인근의 '남이섬'을 다녀온 후, 아쉬움에 오후에 다시 자라섬을 찾았죠

    사진은 빛을 담는 것.. 물안개가 피고,
    구름과 햇살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사진은 많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저의 경우엔 그렇더군요,
    빛에 따라 같은 꽃도 확연히 다르게 담기는 걸 경험합니다.

    내년 가을,
    전문가이신 배다리님의 환상적인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11.07 17:12

    가평에~~~
    저리 아름다운곳이 있다니 넘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미류나무 풍경이 갠적으로 정겹습니다.
    아주 오래전에 잠시 머물렀던 곳이라 추억 삼아 가끔 가보곤 하지요
    슈토벤님 덕분에 저도 내년에 가 봐야 겠어요.
    멋진 사진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3.11.07 21:34

    아, 공기 좋고 물 좋은 가평에서 머물던 시절이 있었군요

    북한강이 흐르는 가평은
    어느곳에서나 시선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가평을 지날때면,
    나도 모르게 가던길을 멈추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날이면,
    선경 같은 정경의 아름다움에 외마디 탄성이 터지면서,
    그냥 다 팽개치고 이곳에서 몇날, 몇일 머물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하지요

    공감, 감사드립니다.

  • 23.11.09 06:40

    사진이 그야말로
    몽환적입니다
    자라섬 저도
    코로나때 마스크끼고 자라섬 갔던기억이납니다
    친구랑 둘이 그안엔 식당이 없다고해서 김밥이랑 컵라면 간식거리 갖고깄던 기억이납니다
    전 어마어마하게 넓은 꽃밭에 놀라고 소나무아래 구절초에 반하고
    그때의 가슴 설레임이 아직도
    있어서 한번 더가고 싶은데
    아직 더 못갔습니다 그땐 오천원했습니다
    저흰 그걸로 군것질 사먹었어요
    오뎅요 그리고 친군 농산물 사왔구요

  • 작성자 23.11.07 21:57

    '백목련'님도 일찌기 다녀오셨군요.
    저는 축제 때는 사람이 많아 가급적 피하고, 축제 전이나 축제 후 이른 시간에 도착합니다
    이번에도 축제가 끝난 11월 1일 방문을 하였으니, 입장료는 없었답니다.
    물안개 피는 이른 시간에 자라섬 꽃놀이를 하고, 인근 남이섬으로 장소를 옮겨 반나절 힐링을 한 후,
    남이섬 앞 식당에서 맛있게 점심식사를 마치고,
    물안개가 걷힌 오후 시간에 다시 자라섬을 찾았드랬습니다.
    늘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는 '백목련'님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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