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르작 유모레스크(Dvorak Humoreske)
![](https://t1.daumcdn.net/cfile/cafe/9912E4495B0BB56B2A)
Antonín Dvorák(1841∼1904) Humoreske in G flat, Op.101 No.7
음악애호가들이 즐겨 듣는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는 원래 피아노 독주곡으로 작곡되었으나 바이올린 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많이 연주되고 있다. <유모레스크>는 드보르작 외에도 슈만, 루빈슈타인, 차이코프스키 등이 작곡했지만 가장 많이 듣는 것은 드보르작의 작품이다. 드보르작이 작곡한 유모레스크(Humoreske)는 그 곡명에서 알 수 있듯이 유머가
있으며 약간 변덕스러운 성격을 가진 곡입니다.하지만, 한편으로는 굉장히 슬픈곡이라고도 하는데요.감당하기 힘든 정신적 고통과 좌절을 유쾌한 음악으로 승화시킨 작품이라고 합니다. |
첫댓글 도입부의 경쾌한 리듬에 익숙한 연주곡이지요. 연주자인 정경화씨의 심취한 모습이 연상됩니다.
요즘 봄꽃들이 만발하였습니다. 사진속 꽃도 정말 곱습니다. 선배님 편안한 저녁되십시오.
항상 감사합니다.
산책을 나갔다가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 어딜 가나 참 아름답지요.
우리들 귀에 익숙한 곡 유모레스크 올려보았습니다. 정경화씨는 역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발레리나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는 장면을 상상 하니 더욱 정겹습니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으며 하루가 즐거울것 같아요
모락산 선배님 감사 합니다
창포님 반갑습니다.전체 정모 때마다 언듯 봽기는 합니다만 대화를 나눌 시간이 없어 서운했는데요...
우리들 귀에 익숙한 음악이지요. 음악을 들으며 상상의 나래를 펴는 시간은 행복한 시간이지요.
창포님의 그 행복에 저도 동창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화 명 바이얼린연주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