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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워킹맘의일기★ 아들 첫 소풍 도시락 싸기 후기~ ㅠㅠ
재현맘-봉산동 추천 0 조회 1,205 10.04.26 08: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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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6 08:59

    첫댓글 ㅋㅋ 조금만 더 크면 아이들이 알아서 지네들끼리 토론해 온데요. '누구는 어디의 무슨 김밥!, 누구는 건너편에 있는 어디김밥집의 뭐!' 그리곤 엄마한테 통보한데요. '엄마 난 김*천*의 참*김*으로 사 가기로 했으니까 미리 주문해 줘!' 소풍 후유증으로 이젠 현관문만 열리면 돗자리 펴고 밖에서 소리 지르네요. "엄마 도시락 줘!"

  • 10.04.26 09:43

    아~~~도시락의 공포는 누구나 다 있나봐요..그래도 성공하셨으니 위안삼으시면 되요.. 요새 대새는 김밥집에 도시락통 전날 보내놓고 이쁘게 싸달라면 꽁지 빼고 이쁘게 싸서 줍니다.. 꽁지만 따로 담아엄마에게...ㅋㅋ

  • 10.04.26 11:20

    도시락싸는건 정말 힘든거같아요..맛없으면 어쩌나..싸가서 갈먹을려나..이번주에 첨으로 소풍가는데.지금 아파서 집에있네요.ㅜㅠ전출근해야해서 시골에서 시어머니오시구.어린이집도 못가구.소풍도 못가구.나름 기대되서 미리 꼬마김밥싸서 먹여도 봤는데.ㅋㅋ가서 혹시 안먹을까바요.ㅋㅋ다음 소풍을 기대해봐야죠뭐.끝나셨으니 시원하시겠어요.ㅋㅋ

  • 10.04.26 11:52

    김밥의 간은요...처음 밥할때 다시마 한개랑 청주 한술이랑 소금을 같이 넣어어서 밥을 해요..그러면 깁밥이 처음부터 끝까지 간이 잘 맞아요~~

  • 작성자 10.04.26 13:08

    오늘 저녁엔 그렇게 한번 해봐야겠어요~ ^^; 남은재료 처분도해야하구요 ㅋㅋ

  • 10.04.26 13:50

    아침부터 김밥전쟁 치루셨네요^^ 울 큰아들두 이번주 수욜 소풍인데~~~ ㅎㅎ 날씨보니 비온다는군요... 김밥을 별루 안좋아해서 저흰 항상 유뷰초밥을 싸서 보낸답니다~~ 시간도 오래 안걸리고 ㅎㅎ아이도 잘먹고~~~

  • 10.05.13 10:44

    울 아들 어린이집 다니고 오늘이 첫소풍인데..안보냈답니다. 아퍼서요..
    근데 깜깜하더라구요. 왠 김밥? 첫 애라 몰랐거든요. 얘네들도 소풍을 가며 김밥을 싸야한다는걸요..
    이번엔 아파서 김밥 쌀 일 없었지만 다음엔..어쩌나 싶네요..

  • 10.05.14 10:12

    저는 시골출신이라 중학교때부터 소풍갈때 제가 김밥싸서다녔어요.. 물론 동생들것도 제가 다 싸줬죠.. 부모님이 논농사 일찍나가시니까.. 그런거 자연스레 배우게 되더라구요..
    뭐든 해보면 별거아니게 느껴질때가 있어요.. 처음해보셨다니까 이제 반은 하신거네요.. ㅎㅎ

  • 10.05.23 12:59

    저두 3살된 딸 한 줄 먹이려고 샘 도시락에 애기아빠 도시락까지...김밤30줄 싸느라 밤새고 나갔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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