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씀 : 요한계시록 8장 1절 – 5 절 (최종적 판결을 기다리는 고요함과 기도(일곱째 인). (참 좋은 것을 가지셨습니다.)
(서론) 지금까지 요한계시록 내용을 정리, 1장 1~8절(서론), 1장 절~3장(이 땅의 불완전한 전투하는 일곱 교회), 4장~5장(천상의 완성된 교회), 6장(첫 번째 인부터 여섯째 인까지 재앙), (계 6:17)“진노의 큰 날(최종적 종말이 함축되어 있다)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수사학적 질문을 던지면서 6장이 끝난다.
7장은? (계 6:17)의 답으로 144.000명(이 땅에 인 맞은 전투하는 교회)과 아무도 셀 수 없는 큰 무리(장차 천상의 완성된 교회)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 본문 8장은 마지막 일곱 번째 인이 나오고 나팔 재앙이 시작된다. 그러나 이러한 재앙은? ❶“인 재앙” (¼), ❷나팔 재앙(⅓), ❸대접 재앙(큰 음녀, 베벨론, 전체심판)으로 역사적, 시간적 순서적 배열이 아니라, 반복적, 점진적, 점층적으로 기록되어, 더욱 짙어지고, 확연하게 드러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마 24:8)“이 모든 것이 재난의 시작이니라.”(마 24:13)“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결국, 그 싸움은❶ 성도들에게는 성장과 완성을 향한 과정이다. 예) 대리자, 주인공, 승리자, 긴장 속에 기쁨과 감사가 있다.
❷불신자들에게는 멸망(심판)을 확정 지어가는 과정이다. 예) 모든 것이 못마땅하고 불평, 핑계를 한다.
1. 최종적 재앙으로 함축된 마지막 재앙 일곱째 인을 뗄 때 1절“하늘이 반시 동안쯤 고요하더니”라는 한다.
(계 6:17)“진노의 큰 날(최종적 종말이 함축되어 있다)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예) 어떤 운동 경기 치열하게 싸우고 나서, 최종적인 심사위원의 심판(판정)을 기다리는 분위기다.
그 기다림은? 다시 올 수 없는 기회로 긴장 관계, 깨어있고, 회개하고, 돌이킬 기회인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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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패배자는? 그 기회를 허비했으므로 그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 앞에 할 말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승리자는? 그 기회를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공의로우신 심판 앞에 영광과 찬송의 함성을 지르실 것이다.
그러므로 ❶“인 재앙” (¼), ❷나팔 재앙(⅓), ❸대접 재앙(큰 음녀, 베벨론, 전체심판) 다음에 (계19:1-5) “하늘에 허다한 무리의 큰 음성 같은 것이 있어 이르되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능력이 우리 하나님께 있도다 그의 심판은 참되고 의로운지라 음행으로 땅을 더럽게 한 큰 음녀를 심판하사 자기 종들의 피를 그 음녀의 손에 갚으셨도다 하고 두 번째로 할렐루야 하니 그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더라 또 이십사 장로와 네 생물이 엎드려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경배하여 이르되 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종들 곧 그를 경외하는 너희들아 작은 자나 큰 자나 다 우리 하나님께 찬송하라.”
그리고 20~22장 최종적 시상대에 올라가는. 어린양의 혼인 잔치와 새 예루살렘으로 끝이 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땅에서 아직 전투하는 교회로 때로는 슬픔과 고통과 실패를 경험할 때도 있지만, 이미 존재와 운명은 승리자로 결정된 줄로 믿습니다. 분명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셨습니다.” 고백과 항복이 있을 줄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계시록의 일차적 목적은? 장차 나타날 일들이 어떻게 기이하고 신비 하는 것에 집중시키는 것이 아니라 현실에서 신앙을 자폭하지 않고, 지키고, 인내하는데, 일차적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즉 오늘 자신에게 주어진 십자가(책임)를 기분과 환경과 조건에 따라 누구에게 변명, 핑계하지 않고, 묵묵히 인내하고, 견디는 것입니다. (예수 믿으면? 생소한 갈등이 더 많이 발생한다. 그때 남 탓하고 핑계는 100% 사단의 공격이다.)
2. 그러므로 1~2절 일곱째(마지막) 인 재앙이 끝나고 결과가 없이 바로 나팔 재앙으로 연결되고 있다.
즉 일곱인 재앙, 일곱 나팔 재앙, 일곱 대접재앙은? 본질상 종말의 징조로써는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사건과 현상으로 더 섬세하고, 더 뚜렷하고, 더 강화되어 반복적이고 점층적으로 더 확연히 나타나는 것이다.
특히, 신자의 삶의 현장은? 죄악은 아직 우는 사자처럼, 최후 발악으로 암울하고 절망적이고 패배자 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 역사와 모든 인생과 존재의 운명은 하나님 손에 있는 줄로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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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최연소 프로 골프 선수 신지애 광주 초등 4년 양궁. 예) (사 40:10)(사 44:1-5)
아버지는? 개척교회 목사님, 영광 원자력 발전소 옆 시골교회 직원들을 위한 골프장이 있었다.
초등 5년 때, 20층 아파트 뛰어서 하루에 7번, 초등운동장 20바퀴, 해머로 모래를 매일 쳤다.
우승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집중력을 달라고 기도했다. (사 40:10) 2003년 교통사고로 어머니 천국.
어머니 장례 치르고, 그 조의금 나머지 약 17,000,000 전부 투자하겠다. 그해 전국체전 우승 등 더 많은 상급을 받았다.
결국, 종말의 때 모든 재앙과 환난은? ⓵불신자들에게는? 진노의 잔을 더욱 쌓게 될 것이다.
⓶신자들에게는? 완성과 승리의 도구가 될 것이다.
예) 봄에는 비바람이 세차게 붑니다. (야보고1:3-6) (벧전4:12-13)“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하려고 오는 볼 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히려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계시록 기록 당시나, 오늘날이나, 하나님이 없는 이 세상은 모든 원리와 목표와 내용에 있어서 예수를 반대하고, 배신하고 죽인 자들이기 때문에, 비바람이 불고, 눈보라는 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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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경의 이야기는? 대리라, 주인공, 승리자로 견디고, 인내하고, 순종하고, 충성하라는 것이다.
분명, 하나님께서 예비된 축복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3. 6절 이하 나팔이 불기 전, 즉 5절 아직 최종적 종말 전 3~5절 성도들의 기도가 하나님 앞에 올라간다.
3절 금향로란? 지성소에 진설 병과 언제나 숯불을 취하여 그 향(계5:8 성도들의 기도)을 담아 연기가 피어오르게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심판을 앞두고 성도들의 기도(신앙생활)에 귀를 기울이고 계신 줄로 믿습니다.
즉, 아직 하나님께서 “시간”과 “공간”이라는 그 현장을 주신 것은? 분명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인 줄로 믿습니다.
예) 천안 호두과자 심복순권사님“하나님 동업으로 50% 하나님의 것입니다.”
“평소 혼자 힘으로 예배당 일곱 개 짓게 해주세요.” 그 과자 봉지에는“주 예수를 믿어라.”
어제 김정희 집사님 10시 알람 기도시간을 정해놓고 기도한다.
5절 ‘금 향로’에서‘불’이란? 결국, 불로 상징되는 심판으로 성도들의 기도 응답이 포함되어 있다.
그 심판이란? ⓵단순한 성도들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차원이 아니라, 죄악에 대한 심판이다.
⓶또한,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통치와 다스림의 완성이며, 거룩한 백성으로 완성인 줄로 믿습니다.
결국, 불이란? 심판을 상징하지만, 순금을 만드는데, 불순물 없애는 유일한 방법인 줄로 믿습니다.
요셉의 삶(시 105:19)“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 말씀이 저를 단련하였도다.” 욥의 삶(욥 23:10)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예) 기도할 수밖에 없는 불같은 그 현실은? 분명 아직 불순물을 제거하여, 순금으로 만드는 기회로 허락하신 줄로 믿습니다.
결론) 모든 삶의 현장이 분명 하나님의 손길을 알고 믿는 자로, 그 명예롭고 복 있는 기회 믿음의 인내와 충성과 승리가 결실되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삶의 일체를 비결을 배운 자로 순금으로 능력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