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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곰신을 위한 공군가족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727기 공군전우회 스크랩 귀감이 되는 글
727글로리아 추천 0 조회 74 15.04.03 17:18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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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04.03 17:24

    첫댓글 많은 것을 생각케하는 좋은 글입니다.
    힘들어도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 ㅎㅎ

    벚꽃이 만개를 했네요 ㅎ
    우리맘도 벚꽃처럼 활짝 ㅎㅎ
    좋은 주말보내세요^^

  • 여기는 아직인데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가 봅니다.
    벚꽃보러 나가야지하는 마음은 있는데
    몸은 책상앞에 있습니다.

    마음이라도 꽃구경 실컷하라고
    보내야 겠습니다.

  • 인생이란 늘 지금부터야.
    그리고 아침은 반드시 찾아와.
    그러니 약해지지마

    난 괴로운 일도
    있었지만
    아직 살아 있어서 좋아.

    감동입니다.
    인생이란????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네요.

  • 작성자 15.04.04 12:34

    하늘바람님 감사합니다.
    무심천에 온통 벚꽃놀이 나온사람으로 북적입니다ㅎ
    봄은 우리마음을 여유롭게
    해주는거 같습니당

  • @727글로리아 저도 벚꽃구경하고 싶습니다만
    샴실 출근입니다.ㅠㅠ

    행복한 주말보내세요.

  • 바람이 유리문을 두드려
    안으로 들어오게 해 주었지
    그랬더니 햇살까지 들어와
    셋이서 수다를 떠네.

    정말 너무 아름다은 글이네요
    나는 언제 저런 아름다운 생각을 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멋진글이네요
    이곳에서 이런 멋진 감동을 먹네요

  • 작성자 15.04.04 12:46

    참 좋은글이지요?
    나이가 들어가니 동감이 됩니다.
    노후를 어떻게 보낼까
    자식에게 짐이되지않게
    설계를 해야하는데..
    우선 건강부터 챙겨야겠지요?
    강물처럼님 멋진 봄날
    행복하게 보내세요♡

  • @727글로리아 예~선배님 표현력이 너무 아름답네요
    내리사랑이 라고 결혼하고 나서 자기 자식 한테 잘하길 바랄뿐입니다
    이세상 모든 부모님 마음이 다 그렇겠지요? 선배님...

  • @743 흐르는 강물처럼(526방포) 나도 저렇게 나이를 들어갔으면하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주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15.04.06 10:29

    전역 보름정도 남기고있는 글로리아님 방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시간이 있어서 조용히 글을 감상했습니다.
    간단하고 있는 그대로의 표현이 마음에 감동을 줍니다.
    인간은 어짜피 혼자야!
    혼자의 삶을 이기려고 애써 삼키는 심정을 느낌니다.
    진정한 참빛을 보며 즐거움과 희망된
    삶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무슨 뜻인지 아는사람은 알겠지요!
    덕분에 좋은글 잘보았습니다.

  • 작성자 15.04.06 11:41

    웜홀님 오늘은 한가하신가요?ㅎ
    저는 공사가 다망합니다ㅎ
    전역을 그렇게 기다렸는데 아직 실감은 안납니다ㅎ
    이년동안 아픔도 있었지만
    인생공부도 했으니 그냥 보낸 시간은
    아닌듯 합니다.ㅎ
    멋진 한주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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