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골프채를 관리하심에 헤드/샤프트/그립 나눠서 설명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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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헤드(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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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제품이냐 티타늄 제품이냐에 따라 틀립니다. 드라이버처럼 티타늄 제품이 주류를 이르는 제품들은 물로 세척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하지만 연습장 같은곳에 가보면 많은 분들이 수세미나 솔로 헤드면을 닦는 경우를 종종 보는데 티타늄 헤드에는 치명적인 약점이 페이스면이 얇게 제작이 되기에 상처를 내는 경우가 많이 발생합니다. 연습후에는 그냥 분무기로 가벼게 물을 뿌려주신후 가볍게 떼를 제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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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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숄 부분과 페이스 부분 모두 물로 닦으시며, 비눗물로 닦으시면 자국이 잘 지워집니다. 아이언은 스테인레스 제품이 많기에 마모가 적으니 수세미 사용하셔도 좋구요.페이스면이 녹슬거나 흠집이 나는 경우에는 WD-40등을 뿌려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기름을 사용하면 페이스면에서 스핀량이 떨어지므로, 1년에 1-2회정도면 충분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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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샤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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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나 스틸 모두 잊을만 할때 한번쯤 융이나 천으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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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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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골퍼들이 참으로 그립 관리하지 않습니다. 골프채의 직접적으로 몸에 닿는 부분은 그립이 유일한 곳입니다. 그립은 1년에서 1년6개월 정도에 한번씩 교체를 해주시는게 좋고, 연습후나 라운딩후에 땀이나 염분이 베지 않도록 물로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렇게 못하므로, 한달에 한두번은 따듯한 미온수의 물에 샴푸나 비눗물로 그립을 불순물을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말릴때는 그늘진 곳에서 물을 말려주시고, 미끄러지거나 경화가 오래된 제품은 새것으로 교체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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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솨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