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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교육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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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송수현::::::::::::칼럼방 은퇴 후에 가장 어려운 것이 체면을 내려 놓는 것!
sshyun 추천 2 조회 838 24.03.25 16:2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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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5 18:09

    첫댓글 제 생각에는 상황이 악화되지 않는다면 현재로서 만족하고 지내고 싶습니다. 경제적으로 충분히 여유가 있어서라기보다 안분지족하면서 취미생활, 건강유지, 자신의 부족한 부분에 투자를 하고 싶습니다. 체면을 내려놓기보다 현실적 필요가 없으면 굳이 그런 요청에 참가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물론 봉사로 참여할 수도 있겠지요. 개인 사정이야 구체적으로 알 수 없지만 굳이 잘 나갔던 분이 기간제 등에 응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할까요? 기간제 요원이 부족해서라면 이해가 갈 수도 있겠지만요.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 24.03.27 15:35

    저도교장으로퇴직했지만...1년을놀다보니무엇이라도해야겠다싶어서기간제교사에응모했더니모두떨어졌습니다...틀림없이70세이상이라고되어있어서응모했는데...심지어어느학교는 3차공고를보고응모하고면접을보고왔더니.. 곧바로4차공고를올리는걸보았습니다....같은관내의교장출신을기간제로쓴다는부담이있어서일까요?암튼다떨어져서다른일을알아보려고합니다...현실은냉혹합니다...

  • 24.04.07 07:11

    항상 정진하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글을 읽을 때마다 힘 받습니다. 건강하세요

  • 24.04.16 17:21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저도 정년퇴직 2년차라 아직도 얼떨떨하게 지내고있습니다
    서두르지않고 차분하게 일을 시작해볼까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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