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어느 하루가 마음속 달빛 가득한 날로 기억되리라곤 가수님 만나기전엔 생각도 못했었지요. 그 날 그 시간 해운대 밤바다를 걷게 될거라는 계획도 없었을테구요. 부산에 사셨었군요. 살때는 몰랐어요. 그렇게 아름다운 도시인줄을요. 아는 사람 없는 그 곳이 낯설어서 한없이 외로웠던 기억이 더 많네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부산콘서트는 앞으로도 항상 찾아가게 될것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설 멍절도 가수님 출연하시는 방송과 더불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모우님~ 부산콘에서 민뽀님 옆에 앉았을때 멀리서 모우님께 아는체 했었어요ㅎ 모우님의 부산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살짝 나네요ㅜㅜ 저라도 그 바다 앞에서 옛생각하면 소주 한 병 홀짝홀짝 다 비울것 같은데요ㅎ 지금은 한잔도 못하게 되어 버렸지만요ㅜㅜ 우리는 해운대를 코앞에 두고도 먼 길 달려 집에 가야해서 바다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항상 감성 가득하신 모우님~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요~~♡♡♡♡♡
나미님^^ 부산에서 한 눈에 알아봤답니다. 손 흔들어 인사 드렸는데 아셨지요? 그동안 부산공연은 매번 남편과 동행하다가 이번엔 민뽀님이랑 함께했어요. 해운대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꼼장어도 부산에서 처음 먹어본거라 저에겐 또 부산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술안주였어요. 저혼자 이슬이를 홀짝거려 민뽀님에게 쫌 미안했구요. 먼길 다녀가시면서 눈앞에 해운대를 못보시니 아쉬우셨겠네요.그래도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앞좌석에서 명보스 모습 눈에 마음에 저장하셨을테니 그것만으로도 벅차셨을듯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첫댓글 해운대저녁바다불빛아래모우님젊은시절그곳에서살으셨군요저역시부산에서살다
모우님하고비슷한것같아요세월이지나면다추억이새록새록하지요그래도좋은시간보내시고오셨네요
꼼장어에소주한잔추억을생각하며좋은감정으로오셔을것같아요늘사랑하며감사합니다
인생의 어느 하루가 마음속 달빛 가득한 날로 기억되리라곤 가수님 만나기전엔 생각도 못했었지요. 그 날 그 시간 해운대 밤바다를 걷게 될거라는 계획도 없었을테구요. 부산에 사셨었군요. 살때는 몰랐어요. 그렇게 아름다운 도시인줄을요. 아는 사람 없는 그 곳이 낯설어서 한없이 외로웠던 기억이 더 많네요. 지리적으로 가까워서 부산콘서트는 앞으로도 항상 찾아가게 될것같아요. 댓글 감사드려요. 설 멍절도 가수님 출연하시는 방송과 더불어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
모우님 의
우리가수님 사랑과 응원으로 평소
우리카페에
역활과 재능기부 로서
주시는 게시글이 아닌
친구와
속마음 나누듯 보여주시는
독백과 같은 게시글이
참 정답고, 좋습니다^^
긴 시간을 공감으로
함께한 친구에게
전하는 고백 같기도 한
ㅎㅎ
때론 가쁘게
때론 천천히
오랜 먼길을 같이할
명보스 향한 응원여정
언제나 편안하시며
지금처럼
모우님의 정원을 가꿔주시길
바랍니다 ^^
저는 모우님의 그림이
너무 좋답니다~~
위로처럼
건네주시는
스텝님의 글에는
언제나
따뜻함이 가득합니다.
정원으로 비유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응원의 여정에
더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번더 해보게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모우님 고향에서 가수님 공연보고 옛 추억에도 잠겨 보시고 행복한 시간 이었네요
네 연초롱님 행복하고 '참 좋은 부산 달밤음악회'였어요^^ 보고 오면 더 보고싶어지는 울가수님 대전 콘서트도 설레임으로 기다리고 있답니다. 즐겁고 행복한 설명절 보내세요^^
모우님~ 부산콘에서 민뽀님 옆에 앉았을때 멀리서 모우님께 아는체 했었어요ㅎ 모우님의 부산 이야기 들으니 눈물이 살짝 나네요ㅜㅜ 저라도 그 바다 앞에서 옛생각하면 소주 한 병 홀짝홀짝 다 비울것 같은데요ㅎ 지금은 한잔도 못하게 되어 버렸지만요ㅜㅜ 우리는 해운대를 코앞에 두고도 먼 길 달려 집에 가야해서 바다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항상 감성 가득하신 모우님~ 다음에 또 반갑게 만나요~~♡♡♡♡♡
나미님^^ 부산에서 한 눈에 알아봤답니다. 손 흔들어 인사 드렸는데 아셨지요? 그동안 부산공연은 매번 남편과 동행하다가 이번엔 민뽀님이랑 함께했어요. 해운대 야경이 정말 아름다웠어요. 꼼장어도 부산에서 처음 먹어본거라 저에겐 또 부산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술안주였어요. 저혼자 이슬이를 홀짝거려 민뽀님에게 쫌 미안했구요. 먼길 다녀가시면서 눈앞에 해운대를 못보시니 아쉬우셨겠네요.그래도 무대가 정면으로 보이는 앞좌석에서 명보스 모습 눈에 마음에 저장하셨을테니 그것만으로도 벅차셨을듯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즐거운 설명절 보내세요^^
@모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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