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박마이클 목사님이 오신다고 해서 거제도 에서 인천 마가 다락방 기도원 까지
갔었습니다 수요일에 일찍이 거제에서 진주로 가서 진주에서 고속 버쓰로 갈아타고 인천에
도착에서 저녁예배에 박보영 목사님에 설교 말씀이 너무나 은혜가 되드라고요 .......
마가다락방기도원에 가기 까지는 박목사님에 대해서 아는것도 별로 없었고 목사님 설교도
여기카페에서 한번 정도 잠깐 들어 보았습니다 막상 목사님에 설교를 기도원에 앉아서들으니
넘은혜롭고 다음날 오전에 박마이클 목사님에 말씀과 설교과 넘좋아서 서울에 있는 믿음에 언니
한데 전화를 해서 미국에서 귀하신 목사님이 오셨는데 인천에 마가다락방에 오시라고 하니 늧더라도
오신다고 해서 언니를 오랜만에 보는것도 좋지만 귀하신 목사님에 설교를 혼자 듣기가 아까워서....
그언니가 목요일날 밤 열시가 넘어 인천 마가다락방에 오셨네요 안타갑께 저녁 예배가 끝나고 그래서
그날밤에는 그냥 성전에서 자고 아침에 마지막 박마이클 목사님에 설교라서 믿음에 언니 하고 .....
그런데 언니는 끝나자 마자 기도 드리는데 빨리 가자고 하네요자기는 은혜가 안된다나.................
이언니는 서울 근교 기도원을 매주 한번씩 가시는 분인데 난 엄청 은혜가 되고 하는데 언니는 같은장소에서
왜 은혜가 되질 안을까 내가 알기론 기도두 많이 하고 신실 하신것 같은데 넘 안타 갑드라고요......
지금은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로서 단장을 할때인데 마음이 아프네요......................
첫댓글 기도생활 많이 하고... 교회봉사 열심히 한다고 해서 주님이 오시는 메시지에 모두 은혜 받는 것은 아닙니다.
즉.. 요즘 성도들의 대부분은 이 땅에서 복받으며 사는 것에 관심이 있고, 그에 부가되는 은혜를 따라가지... 심판과 회개의 메시지에는 고개를 돌립니다.
예전에 우리나라 유명 기도원(오산~~)에 간 적이 있었는데,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병을 고침받았다!! 이렇게 해서 삶의 문제가 해결되었다!! 에 모두 아멘 아멘 하더군요.
이것이 나쁜것이 아니라!! 주님이 오신다는 메시지에도 동일한 아니.. 더 큰 은혜를 받아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못하니..
우리 주님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해결사!!로 전락하고 만 것
입니다.
님이 아시는 그 언니분은 예수님의 혼인잔치와는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안타깝군요.
저도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이지만.. 요즘 시대의 징조나 선지자들의 메시지는 도저히 부인할 수 없는 진리!!입니다!!
언니에 대한 안타까운 그 마음을 기도로 하나님께 올려드리면 아바아버지께서 기뻐하실거예요...
안타까운 마음에 기도를 하고 있지만 주위에 정말로 많은 믿음에 자녀들이 주님에 재림에 대한이야기를 못들어서인가 아님 성경을 안보아서인지 이야기를 하면 주님의재림이 먼훗날에 이야기마냥 들으니 안타갑죠.....계시록에 말씀마냥 귀있는자는 들의라고 하신말씀마냥 주님의재림도 아무나 깨달지 못하는가 봅니다....
저 또한 제 주위에 신앙좋고 믿음좋고 교회헌신하고 교회에서 주목이되는..그런 분들도 내 때는 아니다라고..휴거? 이상한 이야기처럼...전쟁도 그냥 기도합시다 하고..이야기에 불과한..먼 나라의 이야기 처럼 그렇게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많습니다...귀있는 자는 들을찌어다...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제가 전쟁이나..주님의 재림에 대해서..말씀을 나누면 정말..귀있는자는 들을찌어다..그 말씀대로..겨우..2~3명정도 듣습니다..제 말을 믿기가 그런가..기도해보고 응답받고 제 말을 받아들이더라구요..그래도 감사하죠...1명이 아닌 2명이 2명이 아닌 3명이..점점 그 수가 많아질것을 믿어요...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