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서의 좀 어설펐지만 나름대로(?) 멋스러웠던 폭죽놀이와
불가사리를 잡아오라던 주최측의 미션..밤새 열내면서 목사님과 청년들이
하나되게 만들었던 우노게임...목사님 짱이야~~!!
부르심의 주제를 가지고 묵상하고 함께 나누었던 큐티시간
잠은 아주 쬐끔 왔지만..피와 살이 되었던 특강시간..(허리다리는 참으로 아팠다
.....- -;;) 이땅에 태어나 처음으로 먹었던 해물탕과 볶음밥...그맛이 일품이로다
~~!!얼씨구. 그리고, 교회선배오빠의 생일을 맞이하여 먹었던 근사한 케익
꽤 포근한 바다에 2번이나 안겨보았던 그 짜릿하고 시원했던 순간(아마도
나만 알겠지?)
교회로 돌아오는 그 순간까지...모든 수련회의 기억들이 머리속을 스쳐갑니다.
너무나 감사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눈물이 앞을 가리고
(이래도 되는거야?흑흑 .김미연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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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기뻐요]
교회수련회에 다녀왔어어요.
♡閔 英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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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2.03 16:4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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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련회 즐거우셨네요..전 이번 교회 동계수련회 최악이었답니다..말씀은 좋았지만은요..
즐거우셨네요a ㅋㅋ 저흰 저희교회만따로가서 -_-a지루하게게임만하고왔다죠 ,-_-a 전 또 늦게가서 좋은데는 못갔다죠 ,-_- 정말 아쉬웠어요a
수련회... 언제 가봤는지 기억이 가물가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