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던 길가에 누군가가 가꾸던 목화밭이 있었습니다 차가와지는 날씨에 거의 시들고 말라서 일부만 남아 있었지만 군데 군데 목화꽃과 목화솜송이들이 눈에 들어 옵니다
목화꽃이 얼핏 장미꽃과 비슷하네요
목화솜이 활짝 ~~~
흰 솜뭉치들이 나무에 달려있는 것을 보니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옛분들은 이솜을 따서 솜옷도 만들고 겨울철 솜이불도 만들어 추운 겨울을 나셨겠지요
첫댓글 요즈음도 목화솜으로옷을 만들까요
순면으로 제조되어 나오지요
그러네요선조들의 지혜
열매로 솜이 달리니 너무 신기합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첫댓글 요즈음도 목화솜으로
옷을 만들까요
순면으로 제조되어 나오지요
그러네요
선조들의 지혜
열매로 솜이 달리니 너무 신기합니다
구경잘하고갑니다.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