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날 기타큐슈행으로 2명 예약했었어요.
출발 11일전인 9일날 인터넷으로 취소했는데요.
1인당 3만원씩 총 6만원이 수수료로 나가더라구요.
취소전에 취소약정보니까, 분명 취소수수료는 없다고 나왔거든요.
인터넷에 나와있는 취소약정은 국제선이 아닌 국내선에만 해당하는거래요.
그래서 피 같은 6만원을 날렸습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로 물어보니까, 국제선은 취소를 언제 하느냐 이거와 관계없이 1인당 3만원씩 수수료가 부과된다니까,
취소하실때 주의하세요.
단, 당일 결제하고 당일 취소 담당부서 운영시간 19:00까지 취소분, 온라인상의 12;00까지의 취소요청은 수수료가 면제된대요;.
제주항공 항공비가 저렴해서 좋았는데,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실망이에요!!!!!!!!!!!
첫댓글 저도 9월에가는 간사이행 예약했는데 동행인 영문스펠링 한글자 틀렸다고 30,100원 더내래요 ㅠㅠ 아까웠지만 바꿨죠 뭐 저가항공이 싸서 좋긴한데 잘보고 예약해야겠더라구요
저도 제주항공 예약할때 스펠링 잘못기제 되서 전화했더니 그냥 탑승하게 해준다고 하고 그냥 돈 안받았는대 어찌~~대신 환불 취소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변경도 안되고 그냥 탑승하래요
헐............완전............6만원 아깝네요...제주항공말고 스타플라이어도 한달에 한번정도 기타큐슈 운항하던데..거기는 제주항공보다 완전 저렴한데..거긴 예약하면 환불이랑 날짜 변경이 안된대요....참고하세요..
전 출발 12시간전 취소해서 4만원을 내긴 해봤는데...표 구입하고 20시간만에 취소했는데 4만원...하긴 그때 너무 갑자기 가겠다고 떼쓰다...그거 안가면 가을에 가준다는 신랑의 말에 넘어가서..손해 본거지만요ㅠㅠ 근데 11일이나 전인데도 그랬다니 참..거시기 합니다. 허허허
음... 알짜정보감사해요.
특별항공권 변경 환불 교환 안되는 항공권도 있으니 조심하세요 전 읽어볼 생각도 못하고 싼 표다 생각하다 가지못할 일이 있어 못갔더니 항공비 그대로 날렸고 대신 택스값만 다시 돌려주었습니다.
싼 항공권 살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약정사항 잘 읽어보시고 꼼꼼히 확인하세요
저도 제주항공에서 오사카 예매했는데... 엔화가 너무 올라서 취소 할까 고민 했는데 수수료때문에 그냥 가려고요...
돈이 없는 관계로 이용해야 하는 제주항공 ㅜㅜ
여행사 통해서 예약하면 항공사에 3만원 내고 여행사에도 3만원 내야 해요. ㅜ.ㅜ 저 그래서 6만원 낸적 있어요. 전 출발하기 거의 한 달 전에 취소한거였는데도..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당.
현재는 3만원 취소 수수료 공지 되어있더라구요.
그거는 항공사의 잘못이라기보다 약정을 제대로 확인하지않은 님의 잘못인거같은데요.; 모든 항공티켓에는 미리 약정이정해져있고 특히 싼티켓일수록 환불이나 변경이 불가할경우가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