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게 넘어가는 담백한 국물요리 "다시마 뭇국"
다시마 뭇국은 무의 시원한 맛과 다시마의 맑고
담백한 국물이 일품이에요.🥰
따로 육수를 내지 않고 두 가지 재료만으로도
은은한 감칠맛을 제대로 낸답니다.😊
***재료(3인분 분량)***
🔸다시마(5X5cm, 8장), 무(1토막=100g), 대파(10cm)
🔸선택 재료: 홍고추(½개)
🔸양념: 참기름(1), 국간장(1), 소금(0.5)
***다시마 뭇국 만들기***
1. 다시마는 뜨거운 물(6컵)에 5분간 불린 뒤 굵게 채 썰고,
Tip. 다시마 불린 물은 국물로 사용해요.
2. 무는 0.5cm 두께의 막대 모양으로 썰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 썰고,
3. 중간 불로 달군 냄비에 참기름(1)을 두른 뒤 무를 넣어 3분간 볶고,
4. 다시마 불린 물(6컵)과 국간장(1), 소금(0.5)을 넣어 5분간 끓이고,
5. 무가 부드럽게 익으면 손질한 다시마와 대파, 홍고추를 넣고 3분간 끓여 마무리하면
다시마 뭇국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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