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1988년 4월 29일)
189cm/82kg
김선형(1988년 7월 1일)
187cm/80kg
이대성(1990년 5월 30일)
190cm/90kg
장재석(1991년 2월 3일)
204cm/96kg
두경민(1991년 9월 22일)
183cm/84kg
이승현(1992년 4월 16일)
197cm/105kg
허웅(1993년 8월 5일)
185cm/80kg
안영준(1995년 6월 28일)
195cm/95kg
변준형(1996년 3월 11일)
185cm/90kg
양홍석(1997년 7월 2일)
195cm/91kg
이정현(1999년 4월 14일)
187cm/86kg
이원석(2000년 1월 30일)
207cm/97kg
여준석(2002년 3월 19일)
203cm/96kg
사실상 이번대표팀의 운명은 장재석과 2000년대생 2명에게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207cm의 높이를 자랑하는 이원석이 성인대표팀에서 얼마나 먹힐지
좀더 자신의 롤이 많아진 여준석이 득점에 얼마나 가담할 수 있을지
애초에 이 짧은시간동안 조직력은 말도 안되고
철저하게 개인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해나가야 할텐데
어쩌면 이원석과 여준석은 다시 없을 좋은 기회를 잡은 걸지도 모릅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이 코로나19의 악몽을 떨쳐내고
월드컵예선 4경기를 무사히 치를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남자농구대표팀 경기일정)
첫댓글 가드들이 많이 살아남은 것 같네요.
성적도 성적이지만 다들 건강하게 경기 치뤘엄 좋겠네요ㅠ
김선형만 건재하면 가드는 걱정이 없죠 ㅎㅎ
이원석 여준석 선수 한걸음 성장할 수 있는 경기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결과가 중요한 대회인데 과정을 봐야하는 현실이 아쉽습니다 ㅠㅠ
살아남았다는 표현이 참 웃프네요
낙오자들이 생존자들보다 쟁쟁한 선수가 많아서 ㅠㅠ
허웅이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네요 더 어린줄 알았네요 ㅋㅋ
올해 FA 자격을 취득합니다 ㅎㅎ
하윤기는 왜 빠졌을까요?
모두가 다 아는 그거 때문에...
코..로..
안영준이 잇긴하지만 3번은 그냥 없다고뵈야;; 사이즈도 확 낮아졋고~
안영준, 양홍석을 믿어보죠^^
양홍석은 지난 대회에서도 주전급 3번이었죠
주전은 이현중이었지만요
일정이 저게 뭔가요.. 5일간 4경가라니.. NBA 도 저렇게는 안돌릴텐데... 황당하기까지 한 일정이네요 -_-;;;
11월에 진행되어야했을 2경기가 추가되서 그렇습니다. 일정이 미뤄진게 안좋게 작용한거죠. 감수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인도, 필리핀, 뉴질랜드도 5일에 4경기를 펼칩니다.
전성현, 강상재가 빠졌나보네요. 라건아가 없어서 골밑은 확 약해졌는데 참 걱정이네요
전성현도 반드시 필요한 자원인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렇게 된 거 여준석 쇼케이스 하고 호주진출 밑거름 되면 좋겠네요. 롤이 많아질 수 밖에 없는 만큼 이번에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가장 바라는 시나리오입니다 ㅎㅎ
꼭 호주 진출 성공하길
전성현 아쉽다!
라건아 없이 뛰는게 크네요.. 장재석이 잘해주길!
내일 출국인데 걱정입니다...
모레 저녁 7시 30분에 출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