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적인 시간과 장소에서 조촐하게 4명이 모여 보고 왔습니다.
영화를 본 소감은
볼만했다(너무큰기대는 금물) 2명, 멋지다(킹왕짱) 2명
으로 나왔습니다.
줄거리를 한문장으로 표현하면
가슴에 심장을 지켜주는 고출력 동력장치를 박고 살아야 하는 주인공이 아이언맨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스토리는 신선하지는 않지만 2시간안에 인과관계가 명확하도록 표현을 잘했다고 평가합니다. 곳곳에 숨겨둔 코믹요소도 볼만합니다.
그리고 특히 매카닉의 표현력과 비행능력의 표현이 뛰어나다고 봅니다.
(전 주인공이 부리는 로봇과 홈네트워크가 부럽기 그지 없습니다. ㅠ_ㅠ)
개인적인 소감은
1. 귀여워 젼은 밥보다 팝콘을 더 좋아한다
2. 토끼가 먹는 듀라셀보다 더 강력한 킹왕짱 베터리를 쓰는 아이언맨하나 갖고 싶다
3. 나도 말리부에 집한채 갖고 싶다
... 사실 영화에 나오는 거 전부 갖고 싶답니다...차도 멋져 ㅠ_ㅠ
다음 영화는 쿵푸팬더가 될 듯 하군요. 그럼 이만.
첫댓글 난 5월 5일에 봐야징..*^^*
보고 오셨쎄요? 'ㅂ'
영화중 히어로 캐릭터 최고의 부자는 배트맨?(60억달러?) 2위는 아이언맨(35억달러?) 라더군 ㅎㅎㅎ
어디선 아이언맨이 1위하기도 하더군
주인공의 유머가 한몫했던 영화.
적당히 재밌는 유머 ㅎ
홈네트워크 짱!! 말리부에 그런집 ㅠ.ㅠ
아무래도 어렵겠지? ㅠ
밥도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사줘
난도 봐야지~~~ 아연맨~~ ㅋㅋ
철이 아니라 아연으로 맹글었군요. 주석합금 양철깡통? ㅋㅋ
ㅋㅋㅋ 나도 그거 보고싶던데 !ㅁㅋㅋㅋ
얘는 맨날 보고싶다고만 하고. 보긴 보는 거냐 ㅋ
글제목이 영화 아이스맨 벙개 후기로 보인 나는 뭐지???
오호 'ㅂ' 다음시즌때 영화 한편 찍어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