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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님과 전격 회동
신미래님: 어머. 바라밀님. 안녕하셨어요.
바라밀: 아이구. 목소리가 예쁘기도 하시지요.
신미래님: 헤헤헤.
바라밀: 네. 신미래님. 안녕하셨지요.
신미래님을 날마다 화면으로 보고 있으니
저는 항상 뵙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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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치덩이 남동생 까발리스트 다홍모란님
아니 그런데 우리 미래정 식구들의
금지옥엽(金枝玉葉)의 대상인 분이
왜 아직 안 자고 계셨어요?
신미래님: 네. 얼마 전에 돌아가신 저의 외할머니 생각을 하다가
또 의식의 흐름을 따라 와 보니 저도 모르게 안무를 생각하고 있었네요.
팬 분들이 제가 춤을 추는 것을 좋아하시니
자주 안무하는 모습을 그려 보게 되어요. 호호호.
바라밀: 오호! 그러셨군요. 많이 슬프셨지요! … … …
신미래님: 네. 외할머니하고의 추억도 있고 또 저를 많이 아껴 주셨거든요.
바라밀: 네. 그러셨겠지요. 한 동안 많이 허전 하실 것 같습니다.
살아서는 조상이 후손을 그리워하고
조상이 돌아가시면
후손이 조상을 그리워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나 - 알게 되면 - 칭송을 하게 되는 손녀딸을 두셨기에
49일 뒤에 극락왕생을 하셨을 것이며
인간계로 다시 오셔서 더욱 더 좋은 몸을 받고
태어나실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게 됩니다.
제가 연구를 하여보니 인간계로 다시 오는 경우
가족등과 같은 대단히 가까운 인연으로 다시 오는 경우가 많더군요.
또한 서구에서 들어온 종교적 관점으로 본다면
때가 되면 부활이 있지 않겠습니까!
신미래님: 감사한 말씀이어요. 바라밀님
미래가 바라밀님의 말씀에 많은 위안을 받게 되어요.
바라밀: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안무를 그리고 계셨다니깐 말인데
신미래님의 율동은 예술이지요.
항상 상상도 해 보지 못하였던 모습을 보여 주시니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기를
한국 무용의 춤사위가 멋지다고 하는데
저는 크게 감동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또한
서양 무용에서도
저는 별다른 감흥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선(線)의 미학을
신미래님의 춤사위와 동선에서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예쁜 모습이지요.
2021년 7월 3일에
제가 미래정의 자유게시판에 posting한
신미래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에 대한 소고(小考)
https://cafe.daum.net/trotshinmirae/DFEa/4546
라는 글에서 밝힌 대로
놀라웁고도 놀라운 안무를 신미래님이 펼쳐 보이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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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usan.grandculture.net/Contents?local=busan&dataType=0403&contents_id=GC042P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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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 회원 비슬님
신미래님: 호호호. 제가 바라밀님의 말씀만 들으면
에너지가 마구 마구 생겨납니당.
바라밀님은 고래도 춤추게 만드시겠어요. 호호호.
저 미래도 바라밀님이 올려 주신 글을 잘 읽었습니다.
바라밀: ㅎㅎㅎ. 감사한 말씀입니다.
저를 포함하여 미래정 식구들도
신미래님을 보거나 노래를 듣거나 생각만 하여도
미소(微笑)가 지어지고 힘이 납니다.
긍정적인 에너지와 삶의 행복감을
신미래님으로부터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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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 회원
신미래님을 따라서 저도 입꼬리가 귓불을 향하게 되니
주변에서 무슨 좋은 일이 있냐고 묻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다가도 한 번씩 웃게 되고 말이지요.
미래정 식구들 모두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모두 신미래님 덕분으로 생각합니다.
신미래님: 어머. 그러셨어요!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할 뿐이어요.
바라밀: ㅎㅎㅎ. 네.
그런데 신미래님을 뵐 때마다 점점 더 예뻐지시네요.
신미래님: 히히히. 저를 오늘도 칭찬 감옥에 가두시네요.
에궁 에궁 … 미래 미리 항복이어요. 호호호
바라밀: ㅎㅎㅎ.
항복은
저를 포함하여
미래정 식구들이
신미래님에게
이미 하고서
거기에 더하여
자발적으로
신미래님의 제후(諸侯)가 되겠다는
충성 맹서까지 마치고
여기에 모인 것인데요 … 푸하하하!
신미래님: 호호호 …
바라밀: ㅎㅎㅎ.
그리고
칭찬 감옥이 아니고
굳이 표현하자면
칭찬 궁전 일 것입니다.
신미래님과 match가 되는 어휘는 “궁전”입니다. 푸하하하!
신미래님: 오호! 그 단어 좋은데요.
“칭찬 궁전”이라는 표현을 감사히 받아 들이겠사옵니당. 하하하. (깔깔깔깔!)
제가 공주 공주한 것을 여전히 좋아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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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B%A0%EB%AF%B8%EB%9E%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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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정 회원
바라밀: 네. 그것은 과거 생의 습(習)이 남아 있어서 입니다.
신미래님: (무슨 말인가 싶어 귀를 쫑긋하는 신미래님)
바라밀: 과거 생의 한 때에 신미래님은 공주였습니다.
신미래님: 헐? 레알이요?
바라밀: 네.
신미래님을 보면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칭찬할만한
품위(品位)를 지니고 있습니다.
- 참으로 멋진 모습이지요.
거기에 더하여
따뜻한 가운데 당당함이 몸에 배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 신미래님의 이런 모습 우리 미래정 식구들이 굉장히 좋아합니다.
과거 생에 살던 방식이
제 8 아뢰야식(阿賴耶識) 속에 여전히 남아서 이어져 오다가
특정 상황에서 인연이 닿으면 그리고
조건이 맞으면 그렇게 발현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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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sd.or.kr/?c=241&p=4&uid=20297
신미래님: 놀라워요.
바라밀: 하하하. 과거 생의 습(習)은 남아있으나
과거 생에 대하여 현생에 기억을 못하여서
놀랍다고 생각을 하시는 것입니다.
신미래님: 어머. 그렇군요.
바라밀: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칭찬 궁전”이라는 말을 수락하시겠다고 하시니깐 말인데
신미래님이 궁전에 계신 Beauty인 것은 틀림없는데
앗! 그럼 제가 the Beast가 되는 것인가요?
… 대략 난감해지는데요.
신미래님: 호호호호. 재미있으세요.
Beast라니요! 바라밀님은 참 동안(童顔)이신데요.
바라밀: ㅎㅎㅎ 오랜만에 들어 보는 말이네요.
(쉬~~잇)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면
미래정 식구들 사이에서 밤 새 아니 어쩌면 몇 주일간
자신이 더 동안(童顔)이라고 주장하며
전국적인 싸움이 생길 수가 있어요.
신미래님에게 구애(求愛)를 하는 싸움인 것이지요.
My Baby You! 라고 하면서 말이지요.
신미래님: 깔깔깔깔! (목젖이 보일 정도로 깔깔 웃는 신미래님)
여성 호르몬이 중년 남성들에게 미치는 영향
바라밀: 작년 여름에 대체로 40대 중후반 그리고
50대 여성분들로부터 구애(求愛)의 편지를 많이 받으셨잖아요.
신미래님: 대부분 남성분들이 보내신 것으로 미래는 이해를 하였어요.
바라밀: 이것은 다 알려진 비밀인데 말이지요.
그 구애(求愛)의 편지를 보냈던 분들이
예전에는 남성들이었는데
지금은
실제로는 여성들입니다.
신미래님: (깜놀) (고동색 곰돌이 쿠션을 끌어 안으며)
어머. 그 세조 실록에 나온다는 암수동체의 사방지(舍方知)?
바라밀: ㅎㅎㅎ. 신미래님은 모르는 것이 없으시군요.
제가 그 분들을 직접 뵌 적은 없어서 깊은 내막은 알 수가 없으나
평균적으로 40대 중반부터 나오기 시작하는 여성 호르몬의 영향으로
50이 넘은 남성들은 대부분 여성 호르몬이 흘러 넘쳐
사실상 여성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푸하하하.
겉 모습만 남자에요.
이 시기의 남성들이 화초를 가꾸기 시작하고
꽃을 좋아하지 않다가도 꽃이 예쁘다고 난리를 치고
미(美)에 대한 안목이 비로서 생겨나면서
세상에서 제일 예쁜 꽃은 신미래 꽃임을 알아차리게 됩니다.
그러면 그 옛날에
김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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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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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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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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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에게
정신이 나갔던 것은 뭐냐고 물어보면
그 때는 옳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와서 가만히 생각해 보니
틀렸던 것이라고 둘러 댑니다.
신미래님: 아 ~ 잉. 바라밀님. 저 이러다 안티 생기면 어떻게 해 ~ 용?
바라밀: ㅎㅎㅎ.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혹여라도 안티를 하려 하다가
신미래님의 천재적인 자질을 접하게 되면
본래의 의도가 정 반대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신미래님: 아이공.
신미래님의 무위이화(無爲而化)
신미래님: 어머. 저는 아무런 제스처나 액션을 취하는 바가 없는데요.
바라밀: 바로 그 점이 신미래님이
다른 연예인이라든가
다른 미인들과 차이가 나는 점입니다.
보통 연예인들에게는 일명 도화살(桃花煞)이 있다고 하는데
물론 그런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신미래님에게는 도화살(桃花煞)이 아닌
홍염(紅艶)의 미(美)가 들어 있습니다.
신미래님에게 도화살(桃花煞)이 있다고 주장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1차원만 살펴 보고 하시는 말이 될 것입니다.
신미래님: 제가 중학교 2학년 과학 시간에 태양계를 배우면서
홍염(紅艶)이라는 단어를 접해 보았어요.
홍염(紅艶)이라는 것이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불기운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바라밀: 네. 바로 거기에서 나온 말입니다.
도화살(桃花煞)은 당사자가 세속적으로 말하여 – 물론 뭐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
“끼”를 부리는 것으로 아주 거칠고도 거칠게 표현 할 수도 있는데
신미래님의 홍염(紅艶)은 당사자는 그저 가만히 있을 뿐인데
주변에서 보고 빨려 들어가는 매력이라고 간단히 설명을 할 수가 있습니다.
신미래님의 무위이화(無爲而化)에 바탕을 둔 홍염(紅艶)의 미(美)에
팬들과 미래정 식구들이 열광을 하는 것입니다.
신미래님: ㅋㅋ 그런데 바라밀님에게도 홍염(紅艶)의 미(美)가 있어 보이세요.
바라밀: ㅎㅎ (쉬 ~~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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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p_jane135/221312909475
신미래님: 무위이화(無爲而化)라고 하시면 행함이 없이 무언가를 이룬다는 말씀인가요?
바라밀: 네. 옳게 파악하고 계시군요.
신미래님: 그럼 영어로 표현한다면 doing without doing 이라고 할 수가 있겠네요.
바라밀: 신미래님의 이런 지적인 면모 참 보기에 좋습니다.
신미래님: 아이. 무 ~~ ㅓㄹ요. 제가 단지 영어를 좀 좋아했어요.
바라밀: 신미래님은 나이가 좀 들어서는
예컨대 지금 기준으로 말한다면
기회가 되어 조금 더 공부를 하시고
실용음악과 등에서 학생들을 지도하셔도 좋은 명(命)입니다.
신미래님: (미래 솔깃)
바라밀: 신미래님은 pop 음악을 부를 때에 영어 발음도 좋으시더군요.
신미래님이 부른 Mary MacGregor의 <Torn between two lovers> 아주 잘 들었습니다.
신미래님: 오! 그 노래도 들으셨군요.
바라밀: ㅎㅎㅎ 요즈음도 종종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짜장면 하나로는 만족이 되지 않고 짬뽕만 가지고도 만족이 안되고
그렇다고 자신이 짬뽕 보다 짜장면을 덜 좋아하는 것은 아니고
그렇다고 짜장면보다 짬뽕을 덜 좋아하는 것은 아닌데
짜장면 짬뽕 모두 먹겠다라는 말을 그야말로 미국식 사고로 풀어 놓은 가사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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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래님: 품하하하 … 아주 간결하게 정리를 해 주셨어요. 호호호. 너무 웃기셔요.
바라밀: 그런데 이런 가사는
인물이 없는 분이 부르면
단지 궤변(詭辯)에 불과한 것인데
예쁜 분이 부르니 듣는 이들은 일단 귀를 기울여 보게 됩니다. 푸하하하.
신미래님: 호호호
바라밀: 사랑의 딜레마에 빠진 여성의 심경을
신미래님이 아주 잘 표현하셨어요.
신미래님: 어머. 정말 괜찮았어요?
바라밀: 그럼요. 우리 신미래님은 우리 미래정 식구들의 긍지요 자랑거리입니다.
잔잔한 기타 연주로 시작되는
신미래님이 부른 <Torn between two lover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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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aromatics/221537435451
Mary MacGregor가 부른 것보다
더 마음에 전달이 되더군요.
신미래님이 TV에서 노래를 부르는 공연 모습은 말할 것도 없고
신미래님의 Youtube 채널의 각각의 노래를 듣고 또 보고 나면
마치 한 편의 멋진 영화를 보통 3-4분 사이에 보고 난 것과 같은
아니 그 이상의 감흥을 갖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퍼뜩 떠오르는 곡으로는
신미래님이 부른 <술 한 잔 해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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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J9BOM3qhBNk
가사 속에 담긴 사랑의 경험이 지난 세월 있었건 혹은 없었건 관계없이
신미래님의
음색과 노래와 얼굴 표정
글썽거리는 촉촉한 눈망울
심지어
슬픔을 표현하는
노래 속에서의 신미래님의 쓸쓸한 어깨의 모습에서 조차
듣는 이들은 마냥 신미래님에게 빠져들게 됩니다.
신미래님에게 가수만 하기에는 아까운 미모라고
미래정 식구 중에서 이야기를 하는 대목입니다.
- 지난 번 트롯전국체전에서
신미래님이 <오빠는 풍각쟁이야>를 부르고
마지막의 얼굴 표정 연기를 보고
심사 위원석에서 나온 말이 “표정 연기 좋다!”였잖아요.
뒤이어
<술 한 잔 해요>를 듣고 있던 이들은
노래 속에서 울고 있는 신미래님을 달래주려
서둘러 옷을 차려 입고 집 밖으로 나가게 되는
환상에 빠지게도 됩니다.
신미래님은 참으로 대단한 몰입력과 표현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저를 포함한 미래정 식구들이
신미래님에게 감복(感服)하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신미래님: 극찬이셔요. 헤헤헤.
바라밀: 신미래님은 기본적으로 청음(聽音)이 아주 좋으시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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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runch.co.kr/@soomgo/639
이렇게 청음(聽音)이 좋은 사람은 많은 경우
–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니겠으나 –
reproduction도 잘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미래님은 영어 발음에서도 장모음과 단모음에 대한 구분이 정확하시구요.
<Torn between two lovers>에서 “feeling like a fool”이라는 대목에서
fool 이라는 단어를 길게 장모음으로
정확하게 발음을 하시더군요.
ㅎㅎㅎ
신미래님의 모든 모습이 다 좋지만
그 노래를 부르실 때의
얼굴 표정으로 드러내는
감정 표현과
가사 전달력
헤어 스타일
루즈(rouge)의 색상
전체적인 화장 톤(tone)
작은 귀걸이
가는 줄의 목거리
그리고
의상까지
여기에 더하여
신미래님의 기본적으로
예쁜 심상(心想)과
바른 심상(心相)의 모습이
커다란 눈동자에 온전히 맺혀 있음을 보게 되니
듣는 이들은 신미래님이 나타내 보이는 세계로
그저 빨려 들어가게 됩니다.
그야말로 신미래님의 무위이화(無爲而化)의 홍염(紅艶)의 미(美)에
빨려 들어 가는 것입니다.
최고라고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Torn between two lovers>를 부르던 날의
신미래님의 눈의 모습이
두드러지게 시원 상큼해 보입니다. ㅎㅎㅎ.
신미래님: 바라밀님은 정말 섬세하신 것 같아요.
바라밀: ㅎㅎㅎ 그 노래 파일을 올려 놓으신 것이 벌써 2년 반 전으로 나오네요.
참 세월이 빠르다는 생각입니다.
신미래님: 정말 그런 것 같아요.
바라밀: 시간이
20대에는 시속 20Km로,
30대에는 30km로,
40대에는 40km로,
50대에는 50km로,
60대에는 60km로 간다고 하잖습니까!
신미래님: 저도 제가 20대였을 때와 지금 30이 넘고 나서의 시간이 조금 달리 느껴져요.
바라밀: 벌써 그렇게 느끼시는가 보군요.
여성분들의 정신 연령이 남성들보다
조금 앞서 가기는 하지요.
거기에 더하여
여성분들의 현실 자각 능력은
남성들의 그것과 비교하여
상당한 우위에 있기도 하지요.
이제는 70대의 할머니가 되어 있는 Mary McGregor가
신미래님이 자기의 노래를 부른 것을 보게 되면
“어머나 세상에나! 동양의 예쁜 어린 학생이 내 노래를 저리도 잘 부르는구나!”
라고 할 것입니다.
하하하.
신미래님: 학생이요?
바라밀: 네. 어린 학생이요.
신미래님: 헤헤헤.
바라밀: 신미래님은 대략 20대 초반 정도로 밖에는 안 보입니다.
신미래님: 헤헤. 예쁘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당.
바라밀: 신미래님과 제가 오늘 나눈 이야기의 후반부인
<호르몬이 중년 남성과 여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서는
다음 번에 posting 하여야 겠네요. ㅎㅎㅎ
신미래님: 넵. 오늘 여러 가지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바라밀: ㅎㅎ 이번 달로 예정된 결혼을 축하 드립니다.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나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신미래님: 네. 감사합니다.
Torn Between Two Lovers (Mary MacGregor) - Cover by 신미래(Shinmirae)
https://www.youtube.com/watch?v=3pKhn8wHQ0Y
술 한잔 해요 Cover by 신미래 (Shinmirae)
https://www.youtube.com/watch?v=J9BOM3qhBNk
20210919 작성하고
아래의 날짜에 posting 합니다.
20220301 바라밀
응원 횟수 0
첫댓글 바라밀님,
그럴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꿈의 대화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덥니다.
왜냐면 20210919 즈음에 미래님과 얘기하시면서 결혼 축하한다고 하는게 마음에 걸리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무위이화는 좋은 표현이십니다.
저는 무위도식은 많이 들어 봤는데...
아,미래님이 정말 사방지를 아시고 있을지가 궁금.
이 새벽에 이런 장문을 읽다보니,
잠이 다 달아났습니다.
다홍모란님이 이글을 보고,답신을 쓴다면 더 난리 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아니 왜요? 좋은 글 입니다. 많은 부분 공감합니다 ~ ^^
아마도 우리 회원님들 성향일지도 모르나 다들 미래님에게서 받는 느낌이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
@다홍모란(광주) 다른뜻이 아니라,
두분이 워낙 장문에 문장가시라,
읽다가 하루가 그냥 갈꺼갔습니다.
ㅋㅋ
새벽같이 일어 나셨네요. 고사동님!
고사동님이 돌리신 처음 4째째줄까지의 내용을 제가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 ㅋㅋ
@다홍모란(광주) 잠을 참으로 적게 주무시는 것 같군요. 골치덩이 남동생 다홍모란님!
자다가 잠깐 깨서 미래님을 만난 줄 알고…
이렇게 긴 낚시글을 한밤중에 올린 것은 테러입니다. ㅡ,.ㅡ***
내가 미쳐… 이 걸 다 읽고 누었다니…
ㅋㅋ 비슬 오빠 메롱!
긴 글 잘 읽었습니다. 제가 하였던 혹은 하고 싶었던 얘기가 많이 들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래도 저는 여성은 아니고 남자 입니다. 미래님 좋아하는 ~ ^^
Bad weather! Bad afternoon! Mr. 109! ㅋㅋ
@바라밀(경기 용인)
하이 참 ~!! 저 109살까지 못 산다니까요 ~~
ㅋㅋ 이런 글 좋아하시는구나! 다홍모란님이!
은진이 좋아하는 아이(얼레리 꼴레리): 다홍모란
@바라밀(경기 용인)
점심 드셨어요? 저는 잔반들 모아서 해결하는 중입니다.
밥을 먹는건지 음식물 처리기 돌리는 건지.... ㅋ~
@다홍모란(광주) 다홍모란님이 골치덩이이기는 한데
붙힘성이 있으셔서
영 내치지도 못하고 ... 쩝!
ㅎㅎ 저를 사랑한다는 말씀이신가요? 한누리님! 어머 어머 어머!
이런 내용의 긴글을 쓰시려면 정성은 물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텐데 미래님에 대한 바라밀님의
지극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사진을 보니 배우 정윤희님은 정말 대단한 미인이시네요~~
남의 애씀을 알아차리고 인정할 줄 아시는 우리 쌍코피님!
거의 6개월여 전에 작성하여 놓고
글을 올리는 시점이 적절하지 않아
지니고 있다가
오늘 새벽에 이미지 파일을 첨부하여서
올린 글이었습니다.
편안한 휴일 누리셔요.
Hormone 영향! 😆
인생이 그 영향 속에..
바라 자매님처럼,
터프한 여성팬도
더더욱 많아지기를!
비슬님이 왜그런지 좀
삐친~^
스키장에 봄비가 와서 괜히 심통을... ㅋ~
다행이 산에는 아직 눈발이 날리네요 ^^
@비슬(전라지역장/광양) AEC! 벌떡 일어나 발바닥에 장치를 달아 몇 달째 눈 위에서 미끄럼 타는 분
ㅋㅋ
@비슬(전라지역장/광양)
스키타는 어린왕자님.
바라언니가 눈내리는
날, 늘 비슬님생각뿐^^
@새리본(부산) ㅍㅎㅎㅎ
굿모닝 바라밀님!
오늘은 3.1절 선열들의 국가애대한 애국정신 마음이 숙연해 지는 하루가 될것같습니다.하늘애서 비도 내려주시네요
우선 바라밀님깨 존경과 경의를 표합니다.
미래님에대한 팬심?
미래정에는 미래님에대한 편애때문에 혹집에서 쫒겨나지 않을까 걱정도되며 남자인저도 질투가 날정도면~~~
암튼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잘모르갰지만 미래정 식구들은 미래님에게 한마디로 뿅가버려서 혜어나지 못할거 같아서 일원으로써 한마디 보탠다면 3월결혼이후 미래님의 행복을위해 한분께서 독차지 할수있도록 냉철한 성찰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래님에게 사랑의응원♥♥♥보냅니다.
골치덩이 남동생 다홍모란님!
원주 김님이 걱정하고 계시네요! ㅋㅋ
@바라밀(경기 용인)
저도 바빠서 이제 까불지 못할 것 같습니다 ... ^^
잘 읽었습니다. ^
<술한잔해요>가 눈에 딱 들어옵니다.
그런데 봄비가 내리는 것을 보니
다른 노래
제가 젤루 좋아하는 노래
<빗속의 연인들>을 지금 듣고 있습니다.
빗속의 연인 그림과 함께 올립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owmS8ZtVHak
신미래 - [빗속의 연인들♬] | KBS 181105 방송
이군요. 수츨이슬님!
URL을 보내 주셔서 오랜 만에 다시 들었습니다.
날이 많이 흐리군요.
휴식이 있는 공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와우 ~~
대단하십니다--~~~!!!
잘읽었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ㅋㅋ 장안의 돈을 진자님 혼자 다 긁어 모으고 계신 것 아닌가요? ㅎㅎ
@바라밀(경기 용인) ㅎㅎㅎ
다 긁어 모았다 뿌린게 더 많아 적자인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