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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³о♡ 삶 이야기 개만도 못한 아버지........!
길 잃은 새 추천 0 조회 94 03.04.15 12:4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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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4.15 13:15

    첫댓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네요.이런 경우가 허다한데 막상 새님의 글을 읽으니 피부로 느껴지네요.그 아버지란 사람은 애들을 왜 데려갔을까요.데려가서 잘 키우면 괜찮지만 아버지의 처사로 봐서는 절대 잘 키울 사람으로는 안보이는데..무슨 마음의 동요가 일어나서 애들을 무작정 데려갔을까요.나중에 아이들 덕보려고

  • 03.04.15 13:18

    그랬을까요.암튼 자기의 감정만 우선시 하고 키워보겠다고 학원까지 보낸 엄마의 마음은 조금도 헤아리지 못하는 이기주의자네요.새님!이래 저래 마음 아파서 어쩐데요?새님같은 분이 우리 주위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새님의 한마디 잘 들었어요..힘내세요..최우수 올림

  • 03.04.15 19:29

    새님 저 유치원 다닐때는 이런일이 있었어요...엄마의 인격에 문제가 있는건지...한곳에 보내는것이 아니고 이곳에 서너달 학원비 밀리고 말도없이 다른곳으로 옮겨선 또 서너달 학원비 밀리고..이런식으로요...그엄마 정말 안되었네요...세상에 나쁜 아빠도 참 많아요...뉴스를 접해보면요...우수님 힘내세요.존경해요..

  • 03.04.15 20:21

    요즘 제가 아동의 신체적,정신적,성적폭력과 방임에 대해 사례를 조사하고 발표를 하는데요?!...그 심각성을 실감 합니다...!!...점점 늘어가는 가정문제로의(아동학대)...길 새님의 글과는 조금 다르지만...아동의 복지가 보장되는 사회가 하루 빨리 되었으면 합니다...고운 저녁 가슴아픈글에 ...마음이 아픕니다...!!

  • 03.04.16 00:18

    널리 크게 보셨음 합니다. 삶과 죽음이라는 명제 앞에서 자유로운 인간은 아무도 없을겁니다. 그속에 놓여진 우리네 삶은 늘 바람이 불지 않으면 성숙하지 못하는가 봅니다. 그녀석들도 우리네 기준으로 보년 기로에 서 있는것 같은데 길새님 같은분이 계셔서 새롭게 기준을 정하고 살아가지 않을까 하네요 힘이 드셔도

  • 03.04.16 00:23

    그분이나 길새님 주위에 도움이 필요하다면 서슴없이 行을 보여주셨음하네요.. 비록 새님은 힘이 들더라도요. 새님이 물으신 답은 없네요. 그분의 삷속에 당당함이 없으니 말여요. 세상의 비틀림과 당당히 맞설 힘이 없으신 그분이 참 아쉽네요.세상은 참 아이러니 하네요. 이리보면이렇고 저리보면저렇고.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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