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로 원탁 테이블을 만들기 위해 합판과 철제 다리로 된 원탁 테이블을 재활용했습니다. 흔히 사무용가구로 쓰이는 원탁인데 버리는 것을 얻어다 놓았던 것이죠.
합판으로 된 상판을 떼어내고 아래 위를 뒤집었다. 아래 원형부분이 원래는 다리 아랫쪽이었다.
원래 상판이 붙어 있던 부분에 각목으로 틀을 짜고 판재로 덮어서 다리 아래 부분으로 만들고
철기둥은 나사못을 이용해서 판재로 덧붙였다.
상판을 얹기 위해 가운데 부분에 판재를 덧대 나사못으로 고정하고
두께 20mm의 판재로 원탁 상판을 만들었다.
임시고정해서 실을 이용해 원을 그린 후 톱으로 잘라내고 전동사포로 갈아내 원형을 만든것이다.
뒤집어 놓고 나사못으로 고정했다.
완성된 원탁
백화점 DP용으로 설치한 모습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대전) |
출처: babyorganics & dreame 원문보기 글쓴이: 베이비오가닉
첫댓글 정말 솜씨가 좋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