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치킨이 간암 주범
삼겹살과 치킨이 간경화와 간암의 주범이 되고 있다. [칼럼 저자: JBK LAB 장봉근 소장]
최근 들어 육류 위주의 식생활이 보편화되면서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
지 방간 자체가 유해하진 않지만 심각한 문제는 비알콜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의 25% 이상이 지방간염으로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지방간염 환자의 70%, 75%가 각각 비만과 당뇨를 가지고 있으며 당뇨환자는 아니지만 인슐린 저항성 환자에게도 지방간염이 자주 발견되고 있다. 따라서 지방간염 환자는 거의 모두가 대사성 증후군을 가진다라고 볼 수 있다.
지난 10년간 성인의 2배, 아이들은 3배의 급격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비알콜성 지방간은 비만환자의 약 80%이상에서 나타나며 당뇨,고혈압,고지혈증이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다.
비알콜성 지방간염(NASH)은 흔하게 나타나지만 간경화가 진행될 때까지 뚜렷한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만성질환으로 최근 급증하고 있는 알코올을 조금 마시거나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들에게 오는 간질환이다.
오 랜 기간에 걸쳐 간에 염증과 손상 및 지방이 간에 쌓이게 되는데 대부분의 지방간 환자들은 간에 이상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지도 느끼지도 못한다. 지방간에서 진행된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상태가 심각하게 발전되면서 회복이 불가능한 영구적인 손상을 입는 간경화와 간암으로 악화된다.
[원인] 비 알콜성 지방간염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규명이 되지 않았는데 대부분 과식으로 인한 과체중이나 비만인 경우 발생하고 당뇨,고콜레스테롤,중성지방이 높은 경우에도 흔하게 나타난다. 그리고 무리한 다이어트도 지방간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무작정 굶어서 급격하게 살을 빼면 요요현상 뿐만 아니라 혈액내 지방산을 증가시켜 지방간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방간을 없애기 위해서는 체중의 10% 정도를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나 간혹 비만이나 당뇨,
콜레스테롤이 정상인 경우나 아이들에게도 스트레스나 독소섭취가 원인이 되어 발병하기도 한다.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으나 상태가 간경화,간암으로 악화되면서 피로감,체중감소,무력감 등을 느끼게 된다. 진행속도도 수 년에서 수 십년까지 천천히 진행되나 때로는 뚜렷한 치료없이 자연치유되기도 한다.
그 러나 저절로 낫는 경우는 희박하며 대부분 서서히 진행되면서 병적인 지방이 간에 축적될 때 발생하는 유해산소로 인하여 간이 정상조직이 굳어지는 섬유화(fibrosis)가 진행되고 간기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간경화(cirrhosis)나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지 방간이나 지방간염이냐를 구별하려면 반드시 생검을 실시하여 조직검사를 해보아야 한다. GOT나 GPT등이 정상이더라도 간의 섬유화가 진행되고 있을 수 있다. 초음파검사나 CT검사,MRI로도 지방간염의 섬유화를 알아내기 힘들다. 그리고 간조직의 섬유화와 염증상태는 지방의 축적량에 비례하지 않는다. 따라서 지방간과 지방간염의 병태는 생검을 통한 조직검사가 아직까지는 필수적이다.
간 경화로 발전하면 뚜렷한 치료가 없는 상태가 되면서 복수,근육무력증,장출혈,간부전 등이 오게 된다. 간부전이 오는 간경화 상태가 되면 간이식수술만이 유일한 치료법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염은 식생활이 육류로 위주로 서구화되고 현대인들의 운동부족이 심해지면서 간경화를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또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전고혈압·고혈압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키고 뇌경색과 허혈성 심장질환과 같은 심혈관질환 발생에도 영향을 미친다라는 것도 확인되었다.
[치료] 현재까지 개발된 뚜렷한 치료약은 없다. 다만 채식위주의 식이요법과 걷기위주의 운동요법을 통한 지방간 관리와 인슐린 저항성 개선을 통해서 어느 정도 개선될 수 있다.
최 근 JBK LAB과 한림대학교 의과대학 박형진교수가 공동 개발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성 지질저하물질인 C3G와 실리마린을 주원료로 한 스테아톤이 출시되었다. C3G는 아로니아 열매로부터 추출한 붉은색 안토시아닌 색소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자랑하며, 실리마린은 큰 엉겅퀴 씨앗에서 추출한 식물영양소로 손상된 간세포를 재생시키는 능력이 뛰어난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 신제품은 지방간염에 대한 뚜렷한 예방 및 치료약이 없는 상태에서 지방간염과 간세포 손상을 효과적인 예방할 뿐만 아니라 치료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jbk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간, 신장 기능 돕고 눈도 밝게 하고 변비, 고혈압에 효험. 해독역할 함 2. 넙치: 비타민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자에게 좋은 식품 3. 다슬기: 간 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아. 4. 산낙지: 타우린은 간의 작용을 돕고 정력 왕성하게 5. 스피루리라: 당뇨, 빈혈, 간장, 위장병에 효과. 스피루리라는 남조류 라는 원시적인 식물이다. 6. 오가피 열매: 간장보호, 해독작용 7. 재첩: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 회복을 도와 줌. 타우린 이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해 간의 해독작용이 활발해진다. 8. 청국장: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 9. 클로렐라: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간장, 신장기능 도움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간에 좋은음식◆ 1. 간을 위한다면 간에 좋은 것을 찾을 게 아니라 간에 나쁜 것을 철저하게 피하라’ 는 말이 있다. 인스턴트식품과 청량음료, 조미료, 자장면 같은 유색 음식, 맵고 짠 음식은 간의 천적이다.
간(肝)은 장기(臟器)들 중에 장군(將軍)이다. ‘생각하는 장기’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외부에서 침입하는 각종 해악에 대한 방어를 총지휘, 체내외를 고루 보호하는 지략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칭송에 걸맞게 흔히 호탕하고 담력 큰 이를 ‘간 큰 사람’이라 부르기도 한다. 아프거나 병이 나도 엄살이 없는 대신,묵묵하게 자신의 할 일을 다해내는 간의 우직함이 인정을 받는 대목이다.
그러나 간은 평소 말이 없는 탓에 담배나 술 등 각종 유해물에 해코지 당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간을 ‘키우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다.
얼굴색이 검푸르죽죽 해지거나 쉬 피로를 느끼면 간이 약해졌다는 증거다. 이 때 추천되는 음식이 바지락과 부추다.
바지락은 양질의 단백질과 비타민 B, 칼슘, 철분 등이 풍부해 간 기능 향상에 효과가 있다. 부추는 일석이조의 식품. 비타민 C와 카로틴은 물론 철분, 인, 칼슘, 비타민 B군도 많아 간에 좋을 뿐더러, 먹으면 일할 생각은 나지 않고 성욕만 커진다고 해 ‘게으름뱅이 풀’이라고 불린다.
즙을 내어 사과즙과 섞어 마시면 맛도 영양도 그만. 또 다시마를 우려낸 국물이나 재첩국은 술 마신 다음날 간의 노고를 위로하는데 특효다.
평소 간의 이상을 못 느끼는 경우도 간의 기호에 맞춰주는 것이 만일을 위해 좋다. 기본적으로 간은 단백질을 좋아한다.
단백질의 흡수를 돕도록 비타민 B까지 섭취해 주면 금상첨화. 생선, 우유, 간, 치즈, 녹색채소, 콩 등을 골고루 먹는 것이 방법. 단백질 소모를 막기 위한 탄수화물의 공급도 필수다.
이때 전반적인 건강을 고려해 현미밥을 밥상에 올리면 더욱 좋다. 신선한 야채에 든 비타민 B와 C는 간에 지방의 축적을 방지하며, 간세포의 재생 및 효소 기능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
2. 간에 좋은 음식
1) 결명자 - 간,신장에 좋고 눈을 맑게 하며 변비와 고혈압에좋고 해독작용을 함.
2) 넙치 - 비타민이 많고 단백질 우수, 당뇨병, 간장질환에 좋음.
3) 다슬기 - 간기능이 떨어지는 사람에게 좋음.
4) 산낙지 - 타우린은 간의 작용에 좋고 정력에 좋음.
5) 오가피열매 - 간장보호와 해독을 함
6) 재첩 - 타우린이 콜레스테롤 저하와 간기능회복, 타우린은 쓸개즙의 배설을 촉진시켜 간의 해독작용을 활발하게 한다.
7) 청국장 - 술, 담배에 시달린 간을 보호한다.
8) 추어탕 - 단백질 풍부
9) 쑥 달인 물 - 간염에 즉효.
10) 토마토 - 파괴된 간세포재생에 효과.
11) 미나리, 표고버섯, 율무차, 구기자, 칡차, 바지락조개, 산수유, 모과차.
3. 인진쑥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줄 수 있읍니다. 다른 약재도 이것저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지만 인진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간에 나쁜음식은 기름진 안주, 설탕 음식, 흰 쌀, 흰 밀가루 위주의 식생활은 노폐물을 많이 만들어 간을 피로하게 하고 지방간을 유발합니다. 또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에 들어가는 첨가제나 과일과 야채에 묻어 있는 잔류 농약 등도 간을 과로하게 하는 원인.
피로회복을 위해 많이 먹는 간장약도 간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음식 섭취량. 간세포 재생과 효소 합성을 촉진시키기위해 단백질 공급이 필요하다고 하지만, 과잉 섭취한 단백질은 간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간의 피로를 증가시킵니다. 미처 대사되지 않은 단백질의 중간 대사물인 암모니아가 간세포에 부담을 주기 때문입니다.
위와 간의 건강을 고려한다면 담백하고 지방질이 적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미네랄, 엽록소, 효소 등은 간세포를 재생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해 간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4. 간 기능은 음식과 스트레스에 의해 많이 좌우되게 됩니다.
기름진 음식과 술을 가까이 하게 되면 간 기능이 약해지는 것은 당연지사. 건강한 간은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간에 좋은 음식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1. 모시조개 (조갯살과 껍데기 모두 이용) 모시조개탕! 그 시원한 국물 아시죠? 그 국물이 맛만 좋은 것이 아니라 간에도 좋답니다. 모시조개 살에는 타우린과 호박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약해진 간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탁월합니다. 또 모시조개는 살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껍질도 약효가 있습니다. 모시조개 껍질을 잘 씻어 말린 다음, 숯불에 구워서 곱게 빻아 하루에 4g를 3~4회 정도 따뜻한 물에 먹게 되면 속이 쓰리고 식욕이 떨어져 있을 때 효과가 좋습니다.
2. 배식초절임 껍질 벗긴 배를 납작납작하게 썰어 용기에 담고 현미식초를 썰어 담은 배가 잠길 정도로 부어 밀봉한 후 서늘한 곳에 하룻동안 절였다가 1회 20g씩, 1일 3회 공복에 배를 씹어 먹도록 합니다. 병 속에 담긴 식초는 버리지 말고 생수 한 컵에 3~4 스푼을 넣어 마시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3. 결명자 결명자는 간에 쌓인 열(熱)을 없애고, 간의 기운을 북돋워주며 간의 독열(毒熱)을 다스립니다. 눈에 충혈이 자주 되거나, 눈에 열감(熱感)이 있는 사람, 또는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사람 등이 복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결명자차 (決明子茶) 결명자차는 결명자를 물에 깨끗이 씻어 살짝 볶은 다음, 끓는 물에 적당량의 결명자를 넣어 붉은 빛이 날 때까지 끓여 보리차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4. 부추 부추는 간의 채소라 할만큼 간 기능을 강화하는 작용이 아주 뚜렷한 채소로, 대소장을 보호하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며 인체기능을 북돋우는 역할을 합니다.
부추즙 부추를 찧어 즙을 낸 뒤,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복용하거나 사과즙과 함께 섞어 마시면 됩니다.
이 밖에도 당근, 호박은 약해진 간에 저하된 비타민 대사를 개선해 주며 등푸른 생선도 중성지방의 함량을 낮추어 간 기능 강화에 좋고, 도미, 닭가슴살, 쇠고기, 장어 등도 간세포에 단백질을 공급해 주는 좋은 식품들입니다.
1. 하루 90g의 단백질을 섭취한다.
- 상처입은 간이 원하는 이상적인 식사란 한마디로 말해 고단백,고비타민,적정칼로리식이다.
- 그 중에서도 파괴된 간세포의 복구재료로 단백질이 가장 중요하다.
- 현재 간질환 환자에게는 하루에 체중 1kg당 1.5g의 단백질을 섭취할 것을 권하고있다.
- 따라서 체중 60kg인 사람이 하루 90g이 기준이된다.
2. 밥은 꼭 먹는다.
- 밥이나 빵 등에 많이 포함된 당질은 체내에 흡스되면 일부는 글리코겐의 형태로 간에
- 축적된다. 간에 글리코겐이 부족하면 약제나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지고 만다.
- 또 고 단백질식을 해도 당질이 부족하면 단백질이 에너지로 소비되고 말아 치료효과가
- 반감된다.
3. 적당량의 지방도 섭취한다.
- 지방의 적당한 섭취는 A,D,E,K등 지용성 비타민의 흡수를 돕는다.
- 비타민 A,C,E를 보충한다.
- 간질환에 걸리면 비타민의 창고에 해당하는 간세포가 점점 파괴되어 비타민 부족이
- 일어나기 쉽다. 비알코올성 간장애는 환자의 약 40%가 비타민 A,C,E부족현상을 보인다.
- 그 외에 알코올성 간장애의 경우 A,C,E외에 특히 B1과 B12,엽산등 비타민B균의 부족이
- 일어나기 쉽다.
4. 지방간 환자는 콩을 먹자.
- 또한 모든 간질환의 경우에는 포화지방산이 늘고 불포화 지방산이 줄어가는 현상이
- 나타난다. 콩에 포함된 인지질은 지방산 중 85%가 불포화 지방산이다.또한 콩에는 간과
-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작용도 있다. 콩은 밭의 쇠고기라 불리는 양질의
- 단백원이다. 상처받은 간을 회복시키는데는 두부등의 콩제품이 반드시 필요하다.
5. 생선이나 닭고기가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 좋다.
- 간이 상했을때 우선적으로 섭취해야 할 단백질을 차례대로 꼽으면 달걀, 우유, 닭고기,
- 생선, 조개, 두부 등의 콩제품, 쇠고기,돼지고기순이 된다. 쇠고기난 돼지고기는 분명
- 양질의 단백질이 많고 지방의 대사에 불가결한 비타민 B군이 풍부하지만 동시에 지방도
-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사실 소화흡수면에서 매우 떨어지는 편이다.
- 또한 간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은 콩제품이나 생선살에 풍부하며 쇠고기나 돼지고기보다는
- 닭고기에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생선과 닭고기,콩제품 위주로 골고루 먹도록하자.
◆전문가 추천/지방간 치료법◆
[약선요리] 양파차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지방간은 중성지방이 간세포에 붙어 간장이 커진 상태를 말한다. 지방간 치료에 좋은 것은 결명자·양파차이다.
결명자는 여러가지 효능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간기능을 정상화시키는청간작용과 신장기능 강화작용이 뛰어나다. 간열로 인해 생기는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등 눈병의 예방은 물론 변비를 없애주고 혈액과 간 등 조직세포의 지방분해를 도와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지방간 등의 증상 개선에도 좋다 특히 간에 열독이 맺혀 혈액검사상 지방간 수치가 높게 나타났을 때 차처럼 끓여 마시면 지방간 수치가 금방 낮춰지는 효과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는 구충·살균·방부 작용에다 강력한 발한 이뇨 해독 작용을 가진 약용식품이다. 비타민 B1의 체내 흡수를 높이고 세포에 활력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는 효능도 발휘한다. 뇌의 대사활동을 돕는 산소를 늘려주기도 한다.
또 노화로 인해 약해진 혈관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혈액 속의 지방이 응고돼 혈관벽에 들러붙지 않도록 막아주고 피를 맑게 하며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작용이 뛰어나서 결명자처럼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 만드는 법
①재료는 결명자와 양파를 재료로 준비한다. ②결명자 20g에 양파 1개, 물 6백cc 비율로 주전자나 약탕기에 넣고 절반분량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30∼40분간 끓인다. ③1일 2회 아침·저녁 식후에 차처럼 마신다.
◆ 일반적인 운동요법◆
첫째, 주로 빠르게 걷기, 조깅, 등산, 수영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좋아지고 몸의 구석구석까지 산소가 전해져 명에 대한 저항력이 생긴다.
둘째, 간장병의 운동 요법은 서서히 체력을 길러 나가는 것이 원칙이다. 따라서 자기의 페이스대로 운동량을 가감할 수 있어야 한다. 승부를 다투는 운동은 금물이다.
셋째, 전문가의 운동 처방에 따라서 알맞게 운동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심한 경우는 꼭 운동 기능검사를 받은 뒤에 운동 처방에 따라 운동 치료를 해야한다.
넷째, 유산소 운동도 심하게 하거나 오래 하면 오히려 좋지 않다. 자기 능력에 알맞는 운동을 조심성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섯째, 음식물 대사가 간에서 이루어짐을 감안할 때 식사 직후 1시간 정도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간을 위해 바람직하다.
여섯째, 복식호흡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 간단한 체조를 실시하면 간질환으로 인한 피로감을 이기는데 도움이 된다. | -간에 좋은 음식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인진쑥입니다. 인진은 간의 열을 제거해주고 황달을 없애주고 간기능을 개선해줄 수있습니다. -다슬기도 괜찮긴 한데 그보다는 인진이 더 좋겠네요. 다른 약재도 이 것 저 것 간에 좋다는 약재가 많은데요. 인진 만한 것이 없다고 합니다. 인진 만 다려서 집에서 보리차 마시듯이 드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음식을 많이 먹는 것 보다 간에 좋지 않은 음식을 많이 피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 -양배추, 샐러리, 파슬리 등에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사과나 레몬, 꿀 등을 믹서에 함께 넣고 갈아서 마시면 좋습니다..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인데요,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그럼 건강하세요 -간에 좋은 국 대합탕이나 조개국은 술안주와 해장음식으로도 각광을 받는데 이는 조개류에 많이 함유돼 있는 타우린 덕분이라고 합니다. 타우린은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해독능력을 북돋아주는데, 모시조개, 바지락, 대합 등의 조개류와 새우, 낙지에 풍부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을 많이 먹으면 간의 해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이 나빠졌을 때 좋은 야채 생즙 돋나물, 미나리, 씀바귀과 의 생즙을 하루 1-2회 정도, 1회에 찻잔으로 1잔씩 마신다.
(펌글) |